• 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김선빈과 최원준이 잇따라 적시타를 쳐내면서
    2019-08-29
  • 8/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달,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인구는 49.8%인 2,58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강력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48.2%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들어선 정부들의 균형 발전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온 결관데요. 전문가들은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훈련소
    2019-08-21
  • 7/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육아 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도, 상반기에 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9% 증가한 수칩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대기업 편중 현상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젠더의식 확산과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
    2019-07-29
  • 7/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부터는 무더위가 본격화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고요.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5도, 순천이 23도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 목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가끔 구름 많은
    2019-07-29
  • 7/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아파트 갭투자자들의 파산으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과열된 주택 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가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적은 돈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들인, 이른바 갭투자자들의 파산으로 보증금을 떼이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특히 신혼부부가 많았습니다. 부동산 값이 오르지 않는 한 피해 사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갭 투자 상담 업체는 성업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
    2019-07-10
  •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ㆍ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
    는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에서는 제 1회 대학가요제에서 '저녁 무렵'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받은 전남대 트리오 '소리모아'를 만나봅니다.
    2019-06-03
  • 5/3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틀 전 폐막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을 향한 코치들의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기에 졌다는 이유로 코치가 어린 선수들에게 폭언과 인격 모욕 등의 행위를 가하는 걸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행위는 일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는 일상화된 폭력과 모독 행위가 '코칭'이나 '독려'의 의미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권위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아동 인권의
    2019-05-30
  • 5/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거래 제한 조치로 위기에 몰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한국 기업에 차질 없는 부품 공급을 요청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에서 구매한 부품 규모는 약 12조 6,000억 원으로, 4년새 12배 가까이 증가했고요. 국내 대기업 반도체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15% 수준으로, 그만큼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데요. 5G 경쟁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려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화웨이 측은 미국의 거래 제한조치에
    2019-05-29
  • 5/29(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멈출 줄 모르던 기아의 연승 행진이 아쉽게도, 어제 대전에서 멈췄습니다. 한화에 0 대 2로 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가 8피안타 피칭 속에서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는데요. 타선은 상대투수에 완벽히 막혀 주도권을 뺏지 못한 채 이렇다 할 기회 없이 경기를 내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4 대 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키움은 LG를 5 대 0으로 누르며,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9 대 4로 NC에
    2019-05-29
  • 5/29(수)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3도, 여수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8도, 여수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해지는 낮에는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
    2019-05-29
  • 5/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 2천 200여 명으로, 2013년 5만 5700여 명에서 5년 만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문화 학생 비중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상급 학교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는 다문화 학생의 낮은 진학률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배달대행업체 소속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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