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형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ㆍ양태훈 극단 대표
    에서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이길형 총감독과 함께 주요 내용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하는 극단 얼아리의 양태훈 대표를 만나봅니다.
    2019-04-28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
    2019-04-25
  • 3/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폐교하는 학교가 지방을 넘어 서울에서도 생겨나고 있다는 기삽니다.서울 강서구 염강초와 공진중이 내년 2월 폐교하고, 인근 송정중 역시 문을 닫은 뒤 다른 중학교와 통합됩니다.전문가의 추계모델로 분석한 결과, 2030년에는 초등학교 10곳 중 3곳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요.2033년에는 현재 중학교의 28%, 2036년에는 고등학교 41.1%가 남아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가들은 2017년 이후 태어난 '30만명 세대'가 학교에 진학하면
    2019-03-25
  • <12/1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1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그동안 줄어들던 보이스피싱 피해가 다시 급증하면서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놨다는 기삽니다.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5만 4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43.6% 증가했습니다. 피해액은 1,816억 원에서 3,340억 원으로 83.9%나 늘었는데요. 정부는 대포통장 개설과 전화번호 조작이 어렵도록 금융사와 통신사에 대한 조처를 강화하고, 이미 범죄 통장에서 피해금이 빠져나간 경우 사기범의 재산을 몰수하는 등 형사절차를 밟아 피해자를 구제할 계획
    2018-12-19
  • [카드뉴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정리
    #1. 그동안 찬반 논란이 뜨거웠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 10일 시민참여단의 1박 2일 종합토론 끝에 건설하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2. 2호선 노선은 시청부터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광주역, 첨단, 수완 그리고 다시 시청을 연결하는 총 거리 41.9km의 순환선인데요.  남광주역과 상무역 두 곳에서 기존의 1호선과 환승할 수 있게 됩니다.  #3. 다른 대중교통과의 연계로 광주 어디를 가든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쉬운 점은 버스터미널과 야구 경기장을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4. 2호
    2018-11-30
  • [카드뉴스] 지난 주말 서울엔 왔는데, 광주 첫 눈은 언제쯤?
    #1. 이맘때쯤엔 항상 첫눈이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올해 첫눈은 이미 10월에 온 거 알고 계시나요? 지난 10월 18일 설악산 중청봉에서 관측됐는데, 적설량은 7cm로 첫눈치곤 꽤 소복이 쌓였습니다. #2. 광주에는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면 광주에서도 첫눈이 오는 건 금방일 것 같네요.  #3. 지난해 광주의 첫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던 11월 23일에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며칠 전인 11월 19일에 무등산에서 먼저 눈이 관측됐는데, 첫눈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습
    2018-11-26
  • <9/3 (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홀로 갇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가 설치된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예산 46억 원을 지원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버스에 탑승자 하차 여부를 챙겨보도록 하는 안전확인장치를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안전확인장치를 사용하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승*하차 상황이 자동으로 통보되고, 운전자가 점검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교육부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안타까운
    2018-09-03
  • 100가구 중 65가구, 설 차례 지낸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2/8(목)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박병훈 조선대 초빙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 고교 학생생활기록부에 교내 수상 경력과 자율 동아리 활동은 쓰지 못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현재 모두 10개인 학생부 기재 항목을 7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상경력과 진로희망 사항 항목을 빼고 인적사항과 학적사항을 하나로 통합하게 됩니다.  수상경력 항목을 빼는 이유는 학교별로 교내상을 남발하고, 특정 학
    2018-02-08
  • <1/12(금) 모닝730 카드뉴스> 분노로 인한 범죄
    【 앵커멘트 】 사소한 시비로 화를 참지 못한 적, 있으신가요? 최근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지난 10월, 북구의 노래홀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자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인 장 씨. #2. 다른 손님이 말려 집으로 귀가했지만, 화를 참지 못해 다시 노래홀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인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3.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 폭행은 물론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분노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
    2018-01-12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기차게 야식을 먹어 체중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3. 비
    2018-01-08
  • <9/5(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향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일반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될 확률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반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41%인 반면, 가향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69.2%인데요. 전문가는 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담배연기같은 불편한 자극이 적어, 쉽게 흡연을 시도하게 하며, 중독성이 더
    2017-09-05
  • <4/21(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함께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과학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이 8년 만에 4.2세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이 41.2세라고 밝혔는데요.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는 세종시로 평균나이가 36.8세였고,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44.7세로 전남이었습니다. 지난 달
    2017-09-01
  • <5/22(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국방부가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절차에 들어갔다는 기삽니다.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올해 대비 약 33% 올리는 내용을 담은 내년 예산안 작성을 마무리 중인데요. 제대 전 1년 동안 받는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현재 약 24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80만원가량 오르게 됩니다.  군 관계자는 여러 부처가 예산을
    2017-09-01
  • <6/5(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함께 가뭄 등 농어촌 지역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이어서 6월 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교도소 경비에 ‘드론’이 처음으로 투입된다는 기삽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전국 교도소 3곳 경비 업무에 시범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실제 사용할 경우 교도소 내부 도주자가 발생 시 영상 추적이 중앙통제실에서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시범 사용 성과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 53개의 교도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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