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
    2019-04-25
  • 4/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세먼지 관련 뉴스가 국민들의 소비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삽니다.  미세먼지 보도 건수와 업종별 매출액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는데요.  미세먼지 뉴스가 많이 나오는 날 리조트의 매출액은 36% 줄었지만 세탁소의 매출액은 40% 증가했습니다. 주로 실외에서 소비하는 업종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소비자가 미세먼지 관련 뉴스를 통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비 행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
    2019-04-18
  • <12/2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서울 대성고 학생 3명이 목숨을 잃은 강릉 펜션의 가스보일러 급기관이 벌집에 막혀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급기관이란 연소에 필요한 공기를 밖에서 유입하는 장치로, 보일러실 벽을 통해 외부와 연결돼 있는데요. 보일러 업체 관계자는 벌집으로 인해 급기관이 막히면서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부족해 배기통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연관성을 분석하고 관내 550여 개 농어촌 민박에 대한 안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
    2018-12-24
  • <1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40살 남성의 기대여명은 앞으로 평균 40.7년, 여성은 46.5년을 더 살 것으로 예측된다는 기삽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40살의 기대여명은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3.5년, 여자는 2.9년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한겨렙니다.  올해 전체 노동자 가운데 저임금
    2018-12-04
  • <1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 정부가 이번엔 가정 내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가운데 난방*발전 분야 비중이 39%로 자동차 분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난방*발전 분야 초미세먼지 배출 비율은 46%가 가정용 보일러였는데요. 정부의 계획대로 내년 입법 절차가 완료되면 2020년부터 오염물질을 기준치 이상으로 배출하는 일반 보일러의 판매와 설치는
    2018-12-03
  • [카드뉴스] 역대 민선 광주시장ㆍ전남지사를 모두 알려드립니다
      #1. 이번 6.13 지방선거까지 모두 7번의 시ㆍ도지사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시장은 모두 5명이었는데, 민선 3ㆍ4기 시장을 지낸 박광태 전 시장이 유일한 재선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도지사는 4명이었는데, 박준영 전 지사만이 3선에 성공했습니다. #2.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으로 당선된 이용섭 후보는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가운데 최고 득표율인 84.07%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역대 광주시장 득표율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을까요? #3. 득표율 1위의 광주시장은 따로 있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가
    2018-06-29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기차게 야식을 먹어 체중이 점차 증가했습니다. #3. 비
    2018-01-08
  • <8/18(금)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1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중대 재해 발생 시 원청 기업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산재 사망 근로자 중 하청업체 소속 비율은 42.5%로 위험의 외주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정부가 내놓은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은 경영이 열악한 하청업체만 처벌하지 않고, 작업을 맡긴 원청도 똑같이 처벌해 사고를 예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덧붙여 이번
    2017-09-01
  • <8/23(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표를 모셔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기상청의 비 예보, 자주 틀린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감사원이 최근 5년간 기상청 예보를 분석한 결과, 강수 유무 적중률은 4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감사원은 천리안 1호의 위성 자료도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진을 탐지하지 못하는 등의 지진 예보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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