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0(금)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합니다.  1.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인사 말씀과 어떻게 보내셨는지?  2. 2019 동구의 가장 큰 성과와 아쉬운 점을 말씀해주신다면? 3. 순천시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최우수 지자체장으로 선정되셨는데요. 어떤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나요? 4. 과거 성매매 업소가 모여 있던 동구 대인동 일대 환경을 개선해 여성인권마을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5. 광주 동구가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019-12-20
  • 12/18(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경진 국회의원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경진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타다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가 임박했는데요. 타다 금지법을 가장 먼저 대표 발의하셨죠. 그 이유와 타다의 문제점은? 2. 이재웅 타다 대표가 의원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어떤 부분을 문제 삼았고, 어떤 입장인지? 3. 타다에 대해 찬성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은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4. 지난달엔 인공지능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5. 선거법 개정안,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처리 상황과 관련해 어
    2019-12-19
  • 12/19(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권오봉 여수시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권오봉 여수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여수시는 2022년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죠. 어떤 모임인지 설명해주시죠. 2. 여수에 유치하면 얻게 될 기대효과는? 3. UN 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4. 오는 2026년 열리는 세계 섬 박람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세계 섬 박람회 소개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5. 지난달부터 시민 설문 조사를 통해 ‘2019년 여수를 빛낸 시정 10대 성과’를 선정했는데요. 어떤 것들이 높게 평가받았나
    2019-12-19
  • 12/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봅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산 산부인과 화재현장에서 의료진들의 화재대피 훈련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14일 일산동구의 한 대형 산부인과병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병원에는 산모 77명, 신생아 75명 등 35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만실과 수술실, 신생아실에 있던 환자들 모두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이 병원은 평소 화재 진압반과 대피반 등으로 나눠 정기적으로 화재훈련을
    2019-12-16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이 도입된 이후 대학병원 외과수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의 올해 외과 수술 건수는 9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3% 급감했습니다. 병원 측은 전공의들의 주 80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장시간 수술은 오전에 잡고, 오후 6시 이후엔 수술을 잡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증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환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과 전공의 자체가 줄어
    2019-12-09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결국 지난 9월, 결혼을 앞두고
    2019-11-22
  • 11/2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국내 초미세먼지 중 30% 이상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년 전 서울과 대전, 부산의 연중 초미세 먼지 가운데 중국의 영향이 32.1%였고요.  국내에서 배출된 초미세 먼지가 51.2%, 일본에서 넘어온 초미세 먼지가 1.5%로 조사됐습니다. 도시별 분석은 중국과 한국의 입장 차가 컸는데, 중국 연구진은 서울의 경우 중국의 영향이 23%에 그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고농도
    2019-11-21
  • 11/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원오원)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한 구조적 문제를 짚은 기삽니다. 프로듀스 101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경연 과정에서 투표 조작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탓에 치열한 로비전이 벌어졌다는 관측입니다. 또 시즌 3부터는 방송사가 자체 기획사를 만들어 데뷔 그룹이 거둔 수익의 상당 액을 챙겨왔는데요. 방송사와 기획사가 수익 창출을
    2019-11-08
  • 11/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기사들의 출퇴근과 복장, 차량배치 등을 관리해 온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법파견'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플랫폼 기업 측은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노동 형태'라고 주장하면서 4대보험과 퇴직금 등은 지급하지 않고 있는데요. 노동계는 기술 혁신을 명분으로 한 노동 착취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타다 운전 기사와 같은 플랫폼 종사자들
    2019-11-07
  • 11/7(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2에서 3도 가량 낮겠고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18도 장성과 곡성은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구름이 많이 지나는 모습인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오
    2019-11-07
  • 10/2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삼성이 연간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 대 가운데 20%인 6천만 대를 중국 업체에 통째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에서 가격대만 정해주면 중국 업체가 설계와 부품 조달, 조립까지 알아서 하는 방식으로 맡기는 건데요. 세계 1등 제조 경쟁력을 자부해 온 삼성전자지만,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중국산이 되는 최강수를 택한 겁니다. 현대차와 SK, LG 그룹도 값싼 제조기지였던 중국이 경쟁자로 부상하자 생존을 위해 구조적 변화를
    2019-10-28
  • 10/17(목) 모닝730 조간브리핑+이어서
    이어서 10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덮친 지난 12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에서 유실된 '방사성 폐기물' 자루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폭우로 강에 흘러들어간 지 나흘이 지난 어제까지 일본 정부가 회수한 자루는 불과 11갠데요. 임시적치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자루 2천6백여 개 가운데 유실된 자루의 정확한 개수와 소재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위험하지 않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4년 전 폭우에도 유실 사건이
    2019-10-17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가장 높은 경북과의 편차가 6.7%포인트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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