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11/2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아스콘 공장이 들어선 뒤 주민 50여 명 가운데 14명이 암에 걸린 전북 남원 내기마을을 다룬 르포 기삽니다. 1995년 내기마을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아스콘 공장이 들어섰는데요. 처음엔 농작물이 말라죽었지만 이후 암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2015년 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뤄진 역학조사에서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했단 모호한 결론만 나왔는데요. 조사에 참여한 김정수 환경연구소장은 쇄석공정에서 실외 라돈이 높게 나왔지만 역학 조사
    2019-11-29
  • 11/29(금) 모닝730 날씨1
    어느덧 1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실감할 수 있는 추위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은 영하권에서 출발했고요.  그 밖의 지역도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든든한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한낮에는 기온이 제법 오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전 지역 9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는데요.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곡성이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출발했고요. 광주가 1도
    2019-11-29
  • 10/29(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른바 '양진호 사태' 1년이 돼 가지만, 여전히 웹하드 사이트에는 불법 촬영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이트에 게시된 불법 촬영물 상당수는 여성들의 노출 피해가 있었는데요. 여성가족부 산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피해자들의 요청에 의해 사이트에서 삭제된 불법 촬영 영상물은 115건에 이르고요. '몰카'라는 검색 금지어 대신 '변칙 검색어'를 제목으로 사용해 영상을 게시하는 경우도 상당수였습니다. 방통위
    2019-10-29
  • 10/29(화)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포근합니다.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랐는데요. 대부분 지역 5도에서 14도 분포로 시작했고요.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와 영광이 12도, 보성은 7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보성 19도, 영광은 18도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몽골 남부와 중국 북동부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올 가을 첫 황산데요. 이 황사 때문에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초미세먼지는 특히 오전에 짙게 지나겠고요.
    2019-10-29
  • 9/1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말 터진 터커의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고요.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2.29, 리그 1위로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1회 두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승리투수는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3회와 4회 밀어내기 볼넷과 희생플라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추격의 발판을
    2019-09-18
  • 8/2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면서 한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최근 며칠 계속해서 비를 뿌렸던 이 정체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요
    2019-08-29
  • 8/2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돌연사한 집배원의 빈자리를 메운 인력마저 돌연사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26일 경기 가평우체국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집배원은 2년 전 이 우체국의 또다른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지 한 달 만에 무기계약 집배원 채용 절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집배원 10명이 사망했는데요. 집배원의 잇따른 사망 이후 우정사업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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