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12/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연말연시 회사 전체가 통째로 휴가를 가는 '서구식 집중 휴가제'가 국내 기업들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이런 변화는 4-5년 전, 제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연말이면 해외 고객사들이 대부분 휴무에 들어가는 만큼, 공장 가동 효율이 떨어져 집중 휴가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서비스 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맞물린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2019-12-27
  • 11/1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1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달 고용율이 30년 만에 가장 높았지만 마냥 반길 수 만은 없다는 기삽니다. 10월 고용률은 67.3%를 기록해, 지난 89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은 44.3%로 2천 5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고 3개월째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 복지업에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업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선 건 이
    2019-11-14
  • 10/1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내년 주 52시간제 확대 적용을 앞두고 일선 기업들이 편법을 쓰고 있다는 기삽니다.  직원이 60여 명인 한 중소 인쇄업체는 최근 회사를 직원 30여 명의 법인 두 개로 쪼갰는데요. 내년 1월부터 50명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자에게도 적용되는 주 52시간제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수도권의 한 인쇄 전문업체는 '직원 맞교환'이라는 편법을 마련해, 추가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을 동종 업계 지인의 회사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도록 했습니다. 중소기
    2019-10-15
  • 8/3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승희 국립광주박물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3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업무상 질병으로 산재를 신청한 노동자들이 재해를 인정받기까지 평균 3.7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조합이 있는 사업장의 근로자보다 무노조 사업장 노동자의 결정 기간이 1.6개월 더 길었는데요. 산재 승인 절차가 늦어지는 건 근로복지공단 개별 지사의 재해조사 기간이 길고,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도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산재신청 후
    2019-08-30
  • 8/1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1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광복 74년이 지나도록 일제에게 빼앗긴 재산을 되찾은 독립유공자가 전무하다는 기삽니다. 지난 2006년, 독립유공자 특별법이 추진되기도 했지만, 국회 실태조사에서 '대상자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법안 통과가 번번이 좌절됐습니다. 독립유공자가 '독립운동으로 인하여' 재산이 피탈당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이윤데요. 지난 6월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며느리인 이덕남 여사가 시아버지의 삼청동 집터를 돌려받기 위한 법정 싸움에 나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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