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수감됐던 윤 모 씨에 이어, 이번엔 박 모 씨가 경찰의 강압 수사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 씨는 1991년 1월 16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서 발생한 강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는데요. 잠을 재우지 않거나 때리고, 심지어 거꾸로 매달아 얼굴에 짬뽕 국물을 붓는 고문을 당하다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박 씨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지만, 경찰은 이 사건을 '해결된 사건'으로 분류해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