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17 (목)
    1. 시간당 92mm '극한 호우'..이 시각 광주천 2. 광주 일 강수량 역대 최고..사람도 차도 고립 3. 멈춰버린 광주..고속도로·지하철 통제 4. 토요일까지 더 큰 비 온다 최대 400mm 5. 텃밭 찾은 정청래 "내란 척결 먼저"
    2025-07-17
  • 텃밭 찾은 정청래 "내란 척결 먼저, 협치 운운할 때 아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정청래 의원이 당의 텃밭인 전남을 찾았습니다. 정 후보는 협치보다는 내란 척결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광주·전남의 경제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텃밭을 찾은 정청래 의원은 "지금은 내란 척결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사과도 없는 정당과 웃으면서 협치를 운운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 "이
    2025-07-17
  • '토요일까지 더 큰비 온다' 최대 400mm 물 폭탄 예보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최대 400mm까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집중호우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틀간 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후 사이 광주·전남에 200~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지리산 인근을 포함해 일부 지역에는 4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
    2025-07-17
  • 시간당 92mm '극한호우'..이 시각 광주천
    【 앵커멘트 】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에는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92mm에 달하는 폭우가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면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광주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천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천변으로 연결되는 도로인데, 지금은 완전히 잠겨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지금도 거세게 이어지면서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저녁 8시까지 오늘 하루에만 광주 402mm의 비가 내리면서 기상 관측이래
    2025-07-17
  • 폭우에 멈춰버린 광주…고속도로·지하철 통제
    【 앵커멘트 】 광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퇴근길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고속도로 통제에 지하철역 침수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폭우에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고 차량들은 거북이걸음을 이어갑니다. 오늘(17일) 오후 5시쯤, 한국도로공사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에서 서광주 나들목까지 양방향 통행을 전면 차단했습니다. 약 4㎞ 구간이 침수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광주 외곽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해당 구간이 차단되면서 차량
    2025-07-17
  • 광주 일 강수량 역대 최고..'기록적 물난리'
    【 앵커멘트 】 광주에는 1939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6시 기준 366mm의 비가 쏟아지면서 광주 곳곳이 침수됐고, 하천 여러 곳이 범람 위기를 겪는 등 도시 전체가 마비됐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운전자가 침수된 차량에서 힘겹게 빠져나옵니다. 주변은 성인 남성 허리춤까지 물이 차 있습니다. ▶ 싱크 : 시민 - "어디로 가야되는 거야?" 폭우로 불어난 흙탕물이 광주 도심을 집어삼켰습니다. 식당 주인은 가게로 흘러 들어온 토사를 밖으로
    2025-07-1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17 (목)
    주제1. 광주·전남 물폭탄 *여의도초대석 "尹 옥중편지, 미국과 하나님께서 날 구할 것..몽상" "주술 빠져 정신이 나간 것 같아..정신병원 갔어야" "윤석열 검찰, 조국 일가 몰살..사면·복권, 구해줘야" "이 대통령, '아주 유능한 군수' 극찬..박우량도 복권"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소멸..국힘도 그렇게 될 것"
    2025-07-17
  • 광주시, '조기 소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추가 편성..560대 분
    광주광역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560여 대를 추가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2월 공고한 전기차 보급 물량이 6월 말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승용차 400여대, 전기화물차 160여대 등 총 560여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추가 보급에 따른 보조금 지원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며, 국비와 시비를 합산해 차종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전기승용차는 중대형 기준 최대 91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360만원 △전기승합차는 중형 기준 최대 7,000만원까지
    2025-07-17
  • 조동탁 의장, "민생과 협치는 의정의 중심..사람 우선인 정치 지향"[지방자치TV]
    제9대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이 지난 8일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지방의회의 현주소와 강동구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 의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의장을 대표하는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수도권 지역의 의정 방향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조 의장은 "정치의 본질은 사람이고, 협치는 지역발전의 핵심"이라며 "의회는 구민의 삶을 지탱하는 최일선의 현장으로, 민생을 중점에 두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동구의회는 후반기 들어 상임위원회를
    2025-07-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16 (수)
    1. "굴복시키려는 시장" vs "그건 의원님 생각" 2. "기말고사 절반 참고서 베껴..구멍 뚫린 교실" 3. 지역 실종된 민주당 선거..'선명성 경쟁'만 4. 완전체로 후반기 반등 노리는 KIA
    2025-07-16
  • 완전체로 후반기 반등 노리는 KIA, 선수 역할 분배는 '과제'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일(17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 선수들과 반등을 노린다는 각오지만 '잇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백업 선수들과의 역할 분배는 새로운 숙제로 남았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때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전반기를 보낸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등 부상으로 빠진 핵심 선수들의 후반기 복귀와 함께 사령탑은 대반격을 예고했습니다. ▶ 싱크 : 이범호 / KIA 타
    2025-07-16
  • 지역 실종된 민주당 당대표 선거..'선명성 경쟁'만 치중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2파전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내란 관련 선명성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명성이 강조되면서 지역 발전 공약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정당해산 청구자격을 정부는 물론 국회로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내란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본산인 호남을 치켜세우는 한편 박찬대 후보가 내놓은 내란종식 특별법에 대한 맞불 성격이 강합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민주
    2025-07-16
  • "기말고사 절반 참고서 베꼈다..검증 구멍 뚫린 교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수학 기말시험 문제의 절반 이상이 시중 참고서와 똑같이 출제돼 성적 관리 지침을 어겼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수학 교사들과 학교 측이 검토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시험 오류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공립고등학교 수학 교사가 참고서 문제를 그대로 기말고사에 출제하면서 수학 시험이 다시 치러집니다. 22개 문항 중 12문항이 모의고사와 시중 참고서에서 베껴 출제됐습니다. 출제 교사를 포함해 동료 수학 교
    2025-07-16
  • "답 정해놓고 굴복시키려는 시장" vs "그건 의원님 생각이고"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시정 운영 방식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답을 정해놓고 상대를 굴복시키려 하는 방식으로 시정을 운영한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강 시장은 동의할 수 없다며 맞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시정질의 3일 차, 무소속 시의원의 날 선 시정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비판의 핵심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시정 운영 방식이었습니다.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용적률 관련 조례를 통과시켰다며 본회의에 불참하고, 영산강 Y프로젝트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2025-07-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7-16 (수)
    주제1. 尹 당대표 누구? 주제2. 국정기획위 '속도전' 주제3. 李 내각 '청문회' 주제4. 특검 수사 '속도' *여의도초대석 "국세청 차장 퇴직, 세무법인 설립..2년 만에 백억 매출" "대기업들, 신생 세무법인과 고액 자문 계약..전관예우" "기업 자발적 계약?..국힘 후보였다면 콩가루 됐을 것" "대통령실, 당연히 검증 했을 것..알고도 지명, 내로남불" "주진우 이철규, 검찰 경찰 수장 임명과 똑같아..말 안 돼" "권력 기관장, 우리 편 보내 우리 마음대로..굉장히 위험"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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