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4 (수)
    1. 좌석도, 운행횟수도 부족한 KTX 호남선...반발 확산 2. 벼 깨씨무늬병 발생 확산..."이상 기온 탓" 3. 추석 앞두고 벌초·성묘...벌 쏘임 사고 주의 4. 광주ㆍ전남 출생아 '증가세'...혼인은 엇갈려
    2025-09-24
  • 광주·전남 출생아 '증가세'...혼인은 엇갈려
    【 앵커멘트 】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에 광주와 전남 지역소멸 위험은 눈앞의 과제로 다가왔는데요. 해마다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최근 반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까지 출생아 수는 전남 5,051명, 광주 3,7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 출생아 수와 비교하면 각각 5.2%, 5.6% 증가했습니다. 전국 출생아 수가 1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광주와 전남도 회복세가 이어지는 겁니다. 전남은 2023년 말 월간 출생아 수가 500명대까지 줄어든 이
    2025-09-24
  • 깨씨무늬병 발생 확산..."이상 기온 탓"
    【 앵커멘트 】 수확을 앞두고 일부 논에 벼 이삭과 줄기가 말라 버리는 깨씨무늬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벼멸구 피해 면적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흥의 가을 들녘은 겉보기엔 벼가 익은 것처럼 누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벼 이삭을 살펴보면 낱알이 죽었거나 쭉정이만 맺혔습니다. 잎에는 까만 반점이 곳곳에 찍혀 있습니다. 깨씨무늬병이 번진 겁니다. ▶ 싱크 : 윤한석 / 장흥군 부산
    2025-09-24
  • 추석 앞두고 벌초·성묘...벌 쏘임 사고 주의
    【 앵커멘트 】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요즘이 1년 중에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여서 벌 쏘임 사고 위험도 큽니다. 자세한 예방과 대처 요령을 양휴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온몸을 보호복으로 감싼 소방대원이 수풀 사이를 뒤적이더니 어른 머리 크기만 한 벌집을 찾아냅니다. 지난 18일 순천시 별량면에서 '사람이 다니는 길가 인근에 벌이 많이 나타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말벌집을 제거했습니다. 벌떼는 나무 위부터 수풀 사이나 땅속에도 집을 짓기 때문에
    2025-09-24
  • 좌석도, 운행 횟수도 부족한 KTX 호남선...지역 반발 확산
    【 앵커멘트 】 명절을 앞두고 KTX 열차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호남선이 경부선에 비해 운행 횟수도, 좌석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오는 2028년에나 증편이 가능하다는 입장인데, 지자체는 물론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까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선과 전라선 KTX와 SRT를 이용한 여객 수는 모두 3천만 명이었습니다. 2020년도 1천6백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사이 이용객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수요는 해마다 폭발하고 있
    2025-09-2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24 (수)
    주제1. 李, 유엔 기조연설 주제2. 李정부 외교 주제3. 李 국정평가 *여의도초대석 "특검 소환은 거부, 보석 심문은 참석...참 안하무인" "자기중심적, 자기 싫으면 안 해...아주 안 좋은 성품" "술꾼에 어수룩해 보여도...나름 법률가, 법 잘 알아" "북한과 전쟁 유발, 계엄 명분으로...외환 유치 확신" "피고인석 김건희, 국가 불행...애처롭게 볼 일 아냐" "냉정, 엄격하게...尹 부부 국정농단, 제대로 밝혀야"
    2025-09-24
  • 삼성증권, 카카오 투자의견 중립→매수...목표주가 상향
    삼성증권이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했습니다. 목표주가도 6만 7천 원에서 7만 8천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오동환 연구원은 카카오가 전날 IF카카오 콘퍼런스에서 카톡 개편안을 공개하고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에 나섰다면서 "카톡 내 콘텐츠 소비 시간 증가가 예상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또한 "4분기부터는 신규 숏폼 광고 정식 판매로 광고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개편으로 강화될 플랫폼 경쟁력과 신규 광고 매출효과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4.7% 상향했
    2025-09-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9-23 (화)
    1.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2. 30주년 기념식서 여야 오랜만에 "발전 기원" 3. 지역민 함께 성장한 30년...방송 넘어 콘텐츠까지 4.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의 미래는
    2025-09-23
  • 지역민이 바라는 창사 30주년 KBC
    【 앵커멘트 】 KBC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청년들부터 예술인과 장애인, 전남 도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 방송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봅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청년층은 자신들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 인터뷰 : 공경민 / 조선대학교 학생 - "저와 같은 청년들은 취업에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KBC와 함께하는 봉사나 아니면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열어주신다면 대학생들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2025-09-23
  •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30년...대표 방송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 앵커멘트 】 지난 30년간, KBC는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방송을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BC가 해온 노력들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1995년 5월 14일 첫 전파를 쏘아 올린 KBC 광주방송. 이후 30년 동안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발 빠른 뉴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2019년 광천동 시대를 맞은 이후, DLP와 DID, VR룸 등을 갖춘 스
    2025-09-23
  • 30주년 기념식에서 여야 오랜만에 웃음꽃..."발전 기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오랜만에 긴장의 끈을 풀고 민영 방송의 30년을 축하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대통령의 대독 메시지가 전해졌고 다수의 장관급 인사와 60명 안팎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KBC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념식에서는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습니다. 대독 메시지는 격식과 무게감이 남달라 해외순방 길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KBC에 대해 갖고 있는 큰 관심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
    2025-09-23
  • KBC 30주년 "새로운 100년, 미래 비전 선언"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KBC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로컬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잇는 동반자적 미디어로 지난 30년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AI와 에너지 대전환 등 거대한 혁신의 물결 속에 KBC는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밝힙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BC 창사 30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우상호 정무수석이 대독하며 기념식은 시작됐습니다. ▶ 싱크 : 이재명 대통령 (우상호 정무수석
    2025-09-23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9-23 (화)
    주제1. 전남지사 출마선언 주제2. 지방선거 8개월 앞 주제3. 호남 발전 어떻게 *여의도초대석 "李, 외국군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 굴종적 사고?...무지" "자주국방, 말은 좋은데...아주 감상적, 현실을 모르는 얘기" "핵 앞에 재래식 무기, 경제력 의미 없어...전쟁, 절대로 져" "그래서 한미동맹, 미국 핵우산 필요...뭘 정확히 알고 가야" "정청래, 장동혁 尹 내란 똘마니?...인격이 그것밖에 안 돼" "그러니 김종인이 정청래 컷오프, 총선 승리...되새겨 봐야"
    2025-09-23
  • KBC 광주방송 '창사 30주년' 서울 기념식 성황
    KBC 광주방송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사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30년간의 도전과 성취를 돌아보며 미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여야 정치 지도자를 비롯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
    2025-09-23
  • "中 기업 성장 속도, 한국보다 6배 빨라...정책 바꿔야"
    글로벌 2천대 기업 성장세를 비교한 결과 중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가 한국에 비해 6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글로벌 2천대 기업에 포함된 미국과 중국 기업이 크게 늘 동안 한국 기업들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세계 기업 생태계 속 우리나라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경제지 포보스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글로벌 2천대기업의 변화로 본 한·미·중 기업 삼국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천대 기업에 속한 미국 기업은 2015년 575개에서 올해 612개로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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