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앞둔 출연·출자기관장 인선 난항...공백 우려
【 앵커멘트 】 민선 8기의 임기 만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들어 광주광역시 출연·출자 기관장들의 임기가 줄줄이 만료될 예정입니다. 시장 임기와 출연·출자 기관장들의 임기를 같게 하는 조례 탓에 후임자 인선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15곳 가운데 5곳의 기관장의 임기가 올해 내에 종료됩니다. 기관별로 테크노파크, 남도장학회, 여성가족재단,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후에너지진흥원이 그 대상입니다. 지난 7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