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가스분사기 분실에 시민 폭행까지 '추태'
【 앵커멘트 】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광주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선 경찰서에서는 총기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고, 술에 취한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를 나온 피의자가 정해진 전용 차고지가 아닌 정문에서 호송 차량에 올라탑니다. 또 다른 피의자는 수갑을 찬 상태로 유치장 밖에서 흡연을 합니다. 자칫 피의자들이 도주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막기 위한 조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서부경찰서 유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