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19일부터 150명 모집
    전라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운영하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자(기업) 신청을 19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합니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대학생·청년들의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입니다.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천400만 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를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2025-05-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18 (일)
    1 '함께, 오월을 쓰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 2. 5.18 광주 찾은 대선 후보들 무슨 말 남겼나? 3. "정부, 5·18 사적지 보존·활용 나서야" 4. 금호타이어 화재 주불 잡혔다..연기는 사흘간 계속될 듯
    2025-05-18
  • "검은 연기와 매캐한 냄새"..놀란 광주 시민들 대피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학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화재가 난 공장은 광주 도심에 위치한 데다 하루 약 1만 3천 명이 이용하는 송정역 바로 옆이라 많은 광주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 바람과 함께 매캐한 냄새가 아파트와 주택가로 퍼지자 주민 200여 명은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대학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 싱크 : 최수정 / 광주광역
    2025-05-18
  • [LTE] 금호타이어 화재 주불 잡혔다..연기는 사흘간 계속될 듯
    【 앵커멘트 】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의 주불이 잡히면서 진화율이 95%를 넘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중 완진을 목표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지금도 연기가 계속 나고 있는 겁니까? 【 기자 】 네, 어제보다는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잔불 정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소방대원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주불이 잡힌 건 화재 발생 약 32시간 만인 오늘 낮 2시 50분쯤입니다. 95%의 진화율을 보이면서 소방 대
    2025-05-18
  • "정부, 5·18 사적지 보존·활용 나서야"
    【 앵커멘트 】 광주시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뿐 아니라 5·18 사적지의 보존과 활용을 국가가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월 정신의 계승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그동안 정부가 지원을 외면했던 5·18 사적지를 역사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족민주열사 묘역으로 알려진 망월동 5·18 구묘지입니다. 5·18 당시 청소차와 수레 등으로 옮겨진 희생자들이 처음 묻혔던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입니
    2025-05-18
  • 5.18 광주 찾은 대선 후보들 무슨 말 남겼나?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정국 속에서 맞이한 이번 제45주년 5.18 민주화운동 주간에는 대선 주자들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광주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12.3 비상계엄을 극복한 원동력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날 광주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18 전야제에 이어 정부 기념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제2, 제3의 내란을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권력 분산형 개헌이 필요하다고
    2025-05-18
  • 12·3 내란 이후 더 각별했던 5·18 45주기 기념식
    【 앵커멘트 】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2·3 내란 이후 처음 맞는 거라 의미가 더욱 각별했는데요. 군부 총칼에 맞선 오월 영령들이 예술로 부활해 민주화운동의 정신적 뿌리를 다시 조명했기 때문입니다. 신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45주년 5·18기념식 - "45년 전 소년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써 내려갔고, 그날의 기억은 소설로 되살아나 우리의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의 온다'의 실제 주인공인 문재학 열사. 문 열사
    2025-05-18
  • '함께, 오월을 쓰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
    【 앵커멘트 】 제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유공자와 정치인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정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하지만 정작 희생자와 유족들은 기념식에서 뒷전이었다는 논란도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함께, 오월을 쓰다'를 주제로 엄수됐습니다. 대통령 궐위 상태에 권한대행이 참석한 첫 기념식으로,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정관
    2025-05-18
  • 국민맞수 100회 | 尹 탈당 논란.. 국힘 선대위 자중지란? / 집토끼 잡고 외연 확장.. 선거 판세는? / '지귀연 룸살롱 접대'.. 사법부 개혁 현실화?
    방송 : 2025년 05월 18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尹 탈당 논란.. 국힘 선대위 자중지란? 집토끼 잡고 외연 확장.. 선거 판세는? '지귀연 룸살롱 접대'.. 사법부 개혁 현실화?
    2025-05-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17 (토)
    1.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큰 불..."완진까지 일주일 이상" 2. 국가소방동원령 '발령'..큰 불에 시민들 '불편' 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13시간째 진화 중..이 시각 현장 4. 5·18 추모 분위기 고조.."5·18정신 되새길 때" 5. '님을 위한 행진곡' 김종률 "민주주의 방심하면 안 돼" 6.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앞두고 광주서 유세 대결 7.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잘못했다..끊임없이 개혁하겠다"
    2025-05-17
  • [직격인터뷰]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잘못했다..끊임없이 개혁하겠다"
    직격 인터뷰 오늘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김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참 비상대책위원장 중책을 맡으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십니까?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습니다. 저는 호남에서도 저희가 대안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호남 시민분들께서 저희 당한테 실망도 많이 하셨다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했다라는 것도 알고 있고 저희가 바뀌겠습니다. 제가 비대위원장 되면서 정말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하겠다라고 말씀드린
    2025-05-17
  •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앞두고 광주서 유세 대결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두고 '텃밭'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한참 후에 알게 됐고,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
    2025-05-17
  • '님을 위한 행진곡' 김종률 "민주주의 방심하면 안 돼"
    【 앵커멘트 】 12·3 내란 사태 이후 탄핵과 파면 촉구 집회에서는 어김없이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퍼졌습니다. 한때 5·18기념식에조차 제창이 금지되는 등 왜곡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민주주의와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김종률 작곡가를 만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 민주주의와 저항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님을 위한 행진곡'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다 스러져간 고 윤상원·
    2025-05-17
  • 5·18 추모 분위기 고조.."5·18정신 되새길 때"
    【 앵커멘트 】 제 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립 5·18민주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계속됐고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 행진 등 5·18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종일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얀 소복을 입은 오월 어머니들이 제단에 헌화합니다. 계엄군의 총칼에 스러진 가족을 떠올리면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정양림 / 故 노경운 유족 - "가면 갈수록 원
    2025-05-17
  • [LTE]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13시간째 진화 중..이 시각 현장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난 불은 13시간이 넘은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경원 기자, 지금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 기자 】 저는 지금 화재현장 지휘본부에 나와있는데요. 화재 발생 13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검은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면서 소방대원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매캐한 연기 탓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숨 쉬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전 10시에 내려진 국가소방동원령은 지금도 발효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일반 펌프차 26대의 위력을 가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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