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3 (일)
    1. '친명계' 결집...지방선거 물밑 경쟁 2.尹, 다 이기고 돌아와? 3.광주 아파트값 1년째 하락
    2025-04-13
  • 尹, 다 이기고 돌아와?..윤석열과 이재명, 사이비 물고기 눈알, 어목혼주(魚目混珠) [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로 돌아가며 "다 이기고 돌아왔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 길을 찾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된 사람과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 모두 '대한민국'을 강조하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여의도 칼럼', 진짜와 가짜, 사이비, 유재광 기자의 논평 보시겠습니다. 【 기자 】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 출사표, 화두는 '진짜 대한민국' 입
    2025-04-13
  • 광주 아파트값, 1년째 하락세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의 아파트값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물이 쌓이다 보니 급매만 간간히 거래되면서 아파트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분양가보다 싸게 팔겠다는 마피,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불어나는 잔금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건데 이마저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더 싼 매물을 기다리는 매수자와
    2025-04-13
  • 민주당 '친명계' 결집 강화..내년 지방선거 물밑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서 광주·전남 정치권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결집이 견고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정치권 인사들의 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조기 대선에 시간표를 맞췄습니다. 탄핵 이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권가도는 탄력을 받게 됐고 친명계 결집력은 한층 강화됐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의 정치권 움직임도
    2025-04-13
  • 64개국 월드컵 제안에 AFC 회장 "혼란만 초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참가국 수를 64개로 늘리자는 남미 쪽 제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수장도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AFP 통신은 12일(한국 시각)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이 2030년 월드컵 출전국을 64개 팀으로 확대하자고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요청한 데 대해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총회에 참석한 살만 회장은 AFP와 인터뷰에서
    2025-04-13
  • 트리플A서 연타석 홈런..김혜성 이틀간 홈런 3방
    미국 프로야구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팀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팀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습니다.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2사 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의 시속 151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비거리
    2025-04-13
  • 국민맞수 95회 | 이재명 vs 비이재명..대선레이스 시동 / '尹 집사'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논란 / "내란 종식 먼저".. 개헌론 가라앉나
    방송 : 2025년 04월 13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주제 : - 이재명 vs 비이재명..대선레이스 시동 - '尹 집사'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논란 - "내란 종식 먼저".. 개헌론 가라앉나
    2025-04-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2 (토)
    1. 공원서 골프 연습 '휙휙'..시민 '위협' 2. 주민 1만 2천 명에 버스 노선 2개..대자보 도시 맞나 3. 친환경농업 1위 전남, 저탄소 인증은 4위..왜?
    2025-04-12
  • 친환경농업 1위 전남도..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4위
    【 앵커멘트 】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분야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런데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해야 하는 저탄소 농산물 인증 분야에서는 전국 4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 원인과 전망을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영농법인 사무실에 유기농, 저탄소 인증 쌀 제품이 가지런히 전시되고 있습니다. 높은 가격으로 수출선을 넓히고 있는 윤영식 대표는 10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인증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의 주원인부터
    2025-04-12
  • 마을버스 노선 바꿨지만..효천1지구 교통불편 해소 방법은
    【 앵커멘트 】 광주 남구의 효천1지구는 만 2,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단 2개뿐이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남구가 마을버스 노선을 직권 조정해 다소 불편이 해소됐다지만, 여전히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만 5,000명이 거주하는 광주 효천1지구. 지난 2019년 조성된 이곳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2개뿐입니다. 주민들은 도시임에도 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불만을 털어놓습니다. 76번 시내버스와 715번 마을버스
    2025-04-12
  • 공원에서 골프 연습 '휙휙'...골프공 날아가 시민 '위협'
    【 앵커멘트 】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에서 한 남성이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강한 스윙으로 골프공을 날리면서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잔디밭 위에서 한가로이 골프를 즐깁니다. 자세를 잡고 골프채를 휘두르자 공이 멀리 날아갑니다. 남성이 골프를 친 곳은 다름 아닌, 선사시대 문화재가 발굴된 여수 선사유적공원. 이른 아침, 공공장소인 공원 한복판에서 골프 연습을 한 겁니다.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시민 휴
    2025-04-12
  • 일본 거주 '한국인'에 '한국 검경 사칭' 보이스피싱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 검경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돈을 빼앗은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오이타현 경찰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30대 여성이 한국말로 걸려 온 전화 사기에 속아 77만 엔(약 765만 원)을 빼앗겼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난 3일 한국 경찰관으로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출입국 위반 등 혐의가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고, 이어 후속 안내를 통해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검찰 관계자를 사칭한 사람의 요구에 따라 보석금 등 명목으로 계좌에 돈을 송금한 것으로
    2025-04-12
  • 尹 재판, 지하 입정 '특혜'..'내란'이 벼슬인가, 아직도 '왕' 노릇, 역천자망(逆天者亡)[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 尹, '내란 우두머리' 재판..지하주차장 통해 바로 법정으로, 특혜 논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통상 다른 피고인들과는 달리 법원 지하주차장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법정으로 올라갑니다.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
    2025-04-12
  • [연중기획_아빠의 남극일기(4)]모두 부러워하는 남극의 슈퍼스타 '세종과학기지', 하지만..
    우리나라와 1만 7,240km 떨어진 지구 반대편 남극 킹조지섬에 약 20명의 한국인들이 모여 살고있다. 올해로 벌써 38년째에 접어드는 바로 남극세종과학기지다. 세상과의 고립을 자처한 이곳에선 연구원과 기술자, 의사, 요리사 등 분야별로 선발된 월동대원들이 갖은 우여곡절 속에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길고도 짧지 않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곳에서 '대기과학연구원'의 일상을 이어갈 아빠의 삶을 가감없이 그려낸다. <편집자주> 남극세종과학기지가 있는 킹조지섬(King George Island)은 오래전부터
    2025-04-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11 (금)
    1. '지역균형발전' 빠지고, 광주ㆍ전남 인사도 없어 2. 전남 무안 돼지농가 2곳에서 구제역 발생 3."덮는 게 예술"..외압 정황 녹취 공개 '파문' 4. 주말 강풍 동반 많은 비..기온 '뚝'
    2025-04-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