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5-22 (월)
    주제1. "AI·첨단산업 지원" *여의도초대석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경제·역사 퍼주기, 후쿠시마 오염수 들러리 우크라에 방공망 제공 약속?..인도적 지원 외 살상 무기 지원 안 돼 미·일 편향, 중·러 버리기 안 돼..무역 적자 심각, 우리 경제 다 죽어 위기의 민주당, 쇄신 통합 중요..이재명 중심 단결, 수박 싸움 안 돼 김남국 제명안 본회의 직회부?..‘장성택 총살’도 아니고, 절차 따라야 尹, 유죄 판결에도 김관진·김태호 기용..조국,
    2023-05-22
  • "억울하게 죽는 노동자 없길"..장애인 노동자 김재순 3주기 추모제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다 파쇄기에 빨려 들어가 숨진 장애인 노동자 김재순 씨 3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2일) 광주 영락공원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조합원과 광주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청년유니온, 정의당 광주시당, 광주 비정규직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씨의 아버지 김선양 씨는 "재순이처럼 영세사업장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청년, 장애인, 여성 노동자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중대재해 없는 광주운동본부'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양현주 금속노조 광주전
    2023-05-22
  • "우리의 문제는 인구가 답이다" 전남도ㆍ청년들 해법 모색
    전라남도가 인구감소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청년들과 실질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2일) 청사 김염수방에서 '우문인답(우리의 문제는 인구가 답이다)' 청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관련 실국장과 전문가, 청년세대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자유토론과 도시락 정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결혼과 출산에 직면한 청년 직원들은 주거, 출산·보육, 일자리, 교육·복지,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의 고민을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청년들의 고충에 참석자들은
    2023-05-22
  • 한화진 장관, "대통령 지시받고 순천 동천, 국가하천 승격 검토합니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순천시내를 관통하는 동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순천에서 열린 '생물다양성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빠르면 올해 말로 승격될 것으로 본다"며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슈퍼블록은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구역을 설정해 주거 공간과 대기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도로를 잔디로 바꿔 시민들에게 돌려준 순천이 제시한 이 방법이 탄소중립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2023-05-22
  • 생후 2개월 아들 학대해 뇌출혈 30대 아버지 구속
    생후 2개월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과 갈비뼈 골절 등 중태에 빠트린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오늘(22일) 이달 초 인천시 부평구의 집에서 생후 2개월된 아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의 아들은 뇌출혈 증상과 함께 갈비뼈가 골절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안고 세게 흔든 적 있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이른바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뇌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은 보통 만 2세 이
    2023-05-22
  • 박지원 "김남국 덮어놓고 제명?..김정은, 장성택 처형하듯 하면 안 돼"[여의도초대석]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코인 논란' 김남국 의원 제명안을 본회의에 직회부에 처리해야 한다고 압박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김정은이 장성택 처형하듯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국회 윤리특위 결정을 보고 (제명 결정이 나면) 본회의에서 추인하면 되는 것"이라며 "절차를 생략한다고 하면 이게 북한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재판 절차를 통해 무기징역을 하든 사형
    2023-05-22
  • 음주운전 재판받던 50대, 또다시 음주운전..구속기소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던 50대 남성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구속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1부는 지난 3월 23일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B씨의 차량과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이에 B씨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A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음주
    2023-05-22
  • 신창원, 교도소 감방서 극단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이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21일 저녁 8시쯤 대전교도소 안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순찰 중이던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창원은 1989년 3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복역 8년째던 1997년 1월,
    2023-05-22
  • "한전공대 정치탄압 규탄..출연금 축소시 장관 해임 추진"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한전공대 출연 계획 전면 재검토 발언과 관련해 정치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의원들은 오늘(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과 그룹사의 출연금으로 한전공대 건설비와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출연 계획 전면 재검토는 학교의 존폐와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전공대 출연금이 마치 한국전력 적자의 주범인 것처럼 공격하고 있지만 지난해 출연금은 약 700억 원으로 한전 영업비용의 0.07
    2023-05-22
  •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다음달 22일까지 접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3일 오전 9시부터 2023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과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학생은 2학기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1차 신청을 해야 합니다.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재학생은 2차 기간에 신청해 구제받을 수 있지만, 2차 기간 신청 횟수가 재학 중 2회로 제한
    2023-05-22
  • [남도의 풍경]색색의 연등에 소원 빌어요-순천 선암사(23)
    ◇색색의 연등에 소원 빌어볼까◇ 연둣빛 산자락이 봄비로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물기를 머금은 산사의 모습은 어째 더 멋스러운 것만도 같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산속의 선암사. 울창한 산길을 걸어 올라오며 번잡했던 마음은 고요하게 가라앉고요. 산사 한켠 청초하게 피어난 흰 수국이 반가운 인사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나를 위해 피었는가..괜스레 설레는 마음에 대웅전 앞뜰도 거닐어 보고요. 우뚝 솟은 두 개의 석탑 사이에서 뱅글뱅글 탑돌이도 해 봅니다. 이런 순간만큼은 아무런 말이 필요 없지요. 다만 필요한 것은 마음속 말들에 집중할
    2023-05-22
  • '노동자 사망사고' 원청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기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광주·전남에서 첫 기소 사례가 나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 광양의 한 철 구조물 제조업체 대표이사 A 씨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이 업체의 현장관리감독자는 업무상 과실치사,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하청업체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이 업체에서는 금속파이프를 지게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신호수를 맡은 하청업체 소속의 50대 노동자가 파이프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검찰은
    2023-05-22
  • 정의당, 김광진 광주부시장 5·18 전야제 술자리 규탄
    정의당이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의 5·18 전야제 술자리 등을 규탄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오늘(22일) 입장문을 통해 "전야제 행사 시작 직전 자리를 떠 술자리에 참석한 김광진 부시장의 행보는 질타받아 마땅하다"며 "5·18 전야제에 자리를 지키지 않은 것도 모자라 시민의 혈세로 술값을 치른 것에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광진 부시장은 즉각 광주시민께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27일까지 광주 추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23-05-22
  • "'코인 논란' 김남국 사퇴해야..대선 자금? 그럴 능력 없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이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전 부대변인은 오늘(22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시간에 코인을 했다? 징계받는다. 기업에서 잘린다"며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세비 받는 국회의원이 그것(기업)보다 낮은 기준이어야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 차원에서 김남국 의원이 사퇴를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이
    2023-05-22
  • 전남 진도 서망항서 3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숨져
    전남 진도의 한 항구에서 3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20분쯤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의 한 위판장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수중 수색 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 30분 만인 10시 50분쯤 A씨를 인양했습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업 종사자인 A씨가 부표 줄을 잡고 배로 이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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