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광주*전남 경매시장 주춤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경:매 시:장이 주춤했습니다. 지난달 광주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착률은 65%로, 전달보다 7% 포인트 줄었고, 평균 응:찰자 수도 5.5명으로 1명이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아파트 경:매 건 수도 26건으로 전달에 비해 3건 줄었습니다.
    2012-04-13
  • R)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약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나머지 총선출마 후보들도 만만찮은 득표율을 올리며 민주당 후보들을 크게 위협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통합진보당이 광주전남지역의 달라진 민심을 파고들며 대약진에 성공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던 순천곡성에서는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
    2012-04-13
  • 411총선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서 큰 선전
    이번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은 광주전남에서 국회의원 2명을 당선시키며 두드러진 약진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총선 결과 순천곡성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당선됐고, 광주서구 을에서는 오병윤 후보가 50%넘는 득표율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당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나머지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10%에서 최고 30%대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광주지역 정당득표율도 17.9%로 지난
    2012-04-13
  • R) 당선자 소개와 프로필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9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당선자와 3곳의 시장.군수 당선자를 강동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광주지역입니다. 광주 동구에서는 무소속 박주선 후보가 치열한 접전끝에 3선에 성공했습니다. 박 당선자는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 광주 서구갑에서는 지역에서 유일한 여성 당선자로 민주통합당 박혜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현
    2012-04-12
  • 내일 차차 흐려져 서해안부터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24.8도를 최고로 순천 23.7, 광주 23.5도 등 17도에서 25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에 20~40, 남해안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2012-04-09
  • [여론1] 격전지 5곳 1*2위
    kbc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4.11 총:선 격전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광주 서구 을과 순천,곡성 선거구가 여전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구 갑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 지역 1*2위 후보들을 백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1> 전국전인 관심지역인 광주 서구 을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야권연대 오병윤 후보를 4.9% 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2012-04-07
  • R)인건비 걱정 지자체 전남에 11곳
    직원들의 급여를 걱정해야 하는 지자체가 전남에만 11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대지 못하기 때문인데, 지방 재정에 대한 제도가 개선되지 않을경우 당장 파산하는 지자체가 나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신안군의 예산은 3천 5백 60억원, (c.g.) 이 중 자체 수입은 2백 72억원으로 재정 자립도가 7.6%에 그쳐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로 지급한 예산은 3백 45억원으로, 자체 수입으로는 인건
    2012-04-07
  • R)[여론3] 민주당 지지층 결집 양상
    선:거가 임박하면서, 공천 과:정 잡음 등으로 흔들렸던 민주통:합당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모습니다. 부동층도 대:부분 10% 이:내로 줄어, 유:권자들이 이:미 투표할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격전지 5곳 모두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60%를 넘었던 민주당 지지율이 3월에 모두 50%대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모두 'V'자 형태의 회복셉니다. c/g1> 광주 동구는 민주당 지지도가 회복세를 보이고
    2012-04-06
  • R)[여론조사] 격전지 5곳 판세
    4*11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광주*전남 5개 총:선 격전지와 순천시:장 보: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를 먼저,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먼저 전국적인 관심속에 있는 광주 서구을은 새누리당 이정현 44.2 야권연대의 통합진보당 오병윤 39.3 정통민주당 이점자 2 무소속 정남준 6.9%입니다. 1위 이정현 후보와 2위 오병윤 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2-04-06
  • R)광주전남 전역 강풍특보, 전력사용 급증
    네 이처럼 크레인을 넘어뜨린 강풍에 기온까지 뚝 떨어지면서 시민들의 옷차람은 다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오전 한 때 광주전남 예비전력률이 비상단계를 위협하는 수치까지 떨어졌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서운 바람은 아침부터 시작됐습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시민들의 옷차림도 무거워졌습니다. 마치 겨울이 찾아온 것처럼 두꺼운 외투에다 모자, 마스크로 꽁꽁 무장했습니다. 인터뷰-김순영/광주시 송정동 "봄이 아니라 겨울 같
    2012-04-04
  • R)토종 슈퍼 김 첫 수확
    빨리 자라면서도 갯병에 강한, 전라남도가 개발한 토종 김이 첫 수확됐습니다. 어민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른 아침, 해남 송지의 김 양식장. 김발에 달린 엽체가 유난히 검고 윤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독자 개발한 토종 종자, '전남 슈퍼 김'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병술/'슈퍼 김' 양식어민 외국산 김 종자에 비해 엽체가 길고 넓은 데다 발육도 빨라 수
    2012-04-02
  • 지난 2월 지역 광공업생산 증가
    광주.전남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 통계청은 지난 2월 광공업 생산이 광주는 지난해와 비교해 10.2%, 전남은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이 20% 이상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과 컴퓨터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2012-03-31
  • 광주*전남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낮아
    지난 2005년 대비 2010년도 광주와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가운데 광주의 건설업 비중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도 광주와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은 5년전에 비해 각각 29.3%와 32%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 35.2%보다 낮았고 전국에서 차지하는 지역내 총생산의 비중도 각각 0.1%씩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제조업은 5년 동안 연평균 7.6%씩 성장했으나 중견 기업의 잇따른 부도 등으로
    2012-03-28
  • R)[여론조사] 강진원,김철주후보 독주
    다음은 4.11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강진군수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무안과 강진군수 선거에는 민주통합당 후보가 독주를 계속하고 있지만 순천시장 선거는 1.2위간 초박빙입니다 전남지역 세곳의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를 임채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노관규 전 시장의 총선출마로 치러지는 순천시장선거에서는 무소속 조충훈 후보가 24.9%, 민주통합당 허정인 후보는 23.7%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가 1.2% 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어서 결과
    2012-03-27
  • R)[여론조사] 순천*곡성 나주*화순 접전
    보신 것 처럼 순천*곡성과 나주*화순이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두 곳 모두 민주당 후보가 통:합진:보당과 무소속 현:역의원에게 도전하는 곳입니다. 이어서 안승순 기잡니다. 먼저, 순천*곡성은 현역 의원인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와 순천시장 출신의 민주통합당 노관규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CG1)노관규 후보가 45%, 김선동 후보 41.5%로 격차는 3.5%p 오차범위 안입니다. 무응답층이 8.7%로 부동층 표심이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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