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 하:반기에 7급과 9급 공무원 66명을 선:발합니다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직급은 행정직 5명 등 7급 9명과, 사:회복지 9급 43명, 고졸 예:정자 10명 등 모두 66명 입니다 10명의 고졸 예:정자 신규 채:용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이:공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직과 전:기직, 보:건직을 선:발합니다.
전남지역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전국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 2010년 기준 경제 총: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사:업체 수는 12만 5천 여개로 전국의 3.7%에 그쳤고, 종사자 수도 57만 여명으로 3.2%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여수시가 2만 개로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가장 많았고, 목포와 순천, 광양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예산 불용액 비율이 전국 광역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교육위원장은 시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의에서, 지난해 1,384억 여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최근 3년 간 평균 불용액 비율이 전체 예산의 7.5%로 전국 6대 광역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설 예산도 절반 정도가 집행되지 못하는 등 예산의 과다 계상이 심각하다며 광주시교육청의 예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총장 선거 (전남대 압수수색)검찰이 총장선거와 관련해 전남대 교수연구실 15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총장 임용을 앞 둔 상태여서 큰 파장을불러오고 있습니다2.(저수지 불법 골프연습장 ("말썽")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수지에 불법 골프연습장이 들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길줄 알면서도 농어촌공사는 연습장 허가를 내줬습니다3.(신안 조선타운 (무산 위기)신안 조선타운 조성사업이 첫 삽도 뜨지못한채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올해말까지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 산단지정이 자동 취소됩니다4.(U대회 개최시기 (장마철 고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시기가7월초로 잠정 결정됐지만 이 시기가 장마철이어서 조직위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당장 대회 운영과 흥행을 따져봐야 하는데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흥행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2015년 대회 개막일을 7월 1일,기간은 13일까지로 잠정 결정했습니다.조직위는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가급적 무더위를 피하고 6월말 대학 방학 시작 시점에 맞춰 일단 대회시기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문제는 7월 1일에서 13일 사이가여름 장마철이어서 자칫 일부 경기의
2040년이 되면 전남에서는 환:갑이 중간 나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 비:율로, 그만큼 경제 활력도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80여명이 사는 무안군 월선 2구 마을입니다 이곳에 사는 박상윤 할아버지는 올해 77살이지만 지금도 농삿일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60대 이하는 손으로 꼽을 만큼 적고 대부분 7~80대 이상 노인들입니다. 인터뷰-박상윤/무안군 월선 2
기다리던 장맛비가 드디어 오늘 오:후부터 내립니다. 가뭄을 해:갈하려면 170mm의 비가 필요하지만, 아쉽게도 감질나는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일년 중 가장 많은 농업용수가 사용되는 요즘 극심한 가뭄이 겹치면서 광주호와 나주, 장성, 담양호는 하루가 다르게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CG/ 4대호를 포함한 전남지역 3천2백여개 농업용 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은 43%로 평년의 63%보다 20%포인트나 적습
최:근 전:력 예:비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폭염 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여수박람회 조직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저:조한 관람객 수에다, 무더위 속 정전 사:태 우려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무더위로 전국의 전력예비율이 비상사태 수준을 기록하자 조직위가 긴장상탭니다 세계 104개국이 참여중인 박람회장에서 지난해 같은 정전사태가 날까 걱정해섭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조직위는 일단 전력예비율이 급감해도 박람회장은
오는 8월부터 무등산 탐방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됩니다 무등산 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는 8월부터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무등산 탐방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무등산의 문화자원에 대한 정보와 생태해설을 그림과 음성 문자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공원관리사무소는 탐방객들이 많은 옛길 1구간 7.8㎞에 대해 우선 서비스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타:선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삼성에 완패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삼성과의 대구 경:기에서 선발 김진우가 7회까지 6점을 내준 반:면, 타:선은 3안타에 그치며 2대 7로 졌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선두 SK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 선발로 기아는 양현종, SK는 부시가 나섭니다.
불황과 고유가 속에 경차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판매 점유율도 지난 98년 외:환 위기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기아 모닝과 레이, 쉐보레의 스파크. 국내 대표적인 경차들입니다. 이런 경차를 선택한 운전자들은 무엇보다 경제성과 편리한 주차를 선택의 이유로 꼽습니다. 최윤미/ 경차 운전자 경차는 10만원 어치 기름을 넣으면 중형차보다 보통 300km를 더 달립니다. 더욱이 경차를 구입하면 취득세와 특별소비세 * 교육세를 내지 않아도 되
반:면 광주*전남지역의 수입차 구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입차 판매 대수는 하루 평균 7.6대 꼴인 2,700여 대로 4년 전 930대 보다 3배나 늘었습니다. 수입차 경:쟁도 치열해져 광주지역에 진:출한 수입차 전:시장이 14곳으로 인천이나 대전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