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위권
    올해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 국공립대학 평균 취업률보다도10% 포인트이상 낮아 비상이 걸렸는데요,그나마 다행인 것은 광주전남 사립대학은 취업률이 다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먼저 올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취업현황을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공개한 지난 2월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입니다.CG1> 목포해양대가 81.8%로 광주.전남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고 남부대 70.0%동신대 65.4%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C
    2012-08-23
  • 공공장소 정수기 30% 세균 기준 초과
    공공장소 정수기 10대 가운데 3대에서일반세균 검출량이 먹는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중이 이용하는 공공 정수기 2천대를 조사한 결과 구청과 주민센터에 설치된 정수기 100대 가운데 36대가 일반세균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장애인 시설과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정수기는 28.7%, 대중목욕탕 정수기는 22.9%가 허용치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2-08-20
  • 남해안에 비, 보성 19.5mm 광양 7.5mm
    보성 19.5mm, 광양 7.5mm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낮까지 계속돼 최고 50mm 가량 비가 내리겠고, 내륙지방은 5-30mm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가끔 구름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 있겠고,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4도가 되겠습니다.
    2012-08-18
  • 생산액 증가율 39% 광역시 중 최고
    지난해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액이전년도에 비해 39%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는 2010년도 구 단위 지역내 총생산 추계결과 제조업 생산액이 6조 6천 565억원으로 전년도인2천 9년에 비해 39%인 1조 8천 636억원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이같은 제조업 생산액 증가율은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숫치인데 인천은 19% 대구 18.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12-08-18
  • 광주 사립중 3곳, 법정부담금 0원
    광주지역 사립 중학교 3곳이 지난해 법정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교:육청이 68개 사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년 간 경영 평:가를 분석한 결과, 3개 중학교가 지난해법정 부:담금을 전혀 내:지 않았고 10% 미:만인 곳도 31곳이나 됐습니다.법정 부:담금의 평균 납부 비:율도 2009년 23.7%에서 2010년 22.5, 지난해 20.8%로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2012-08-17
  • 강운태 광주시장 상반기 공약이행 최우수
    강운태 광주시:장이 상:반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5기 공약 이:행 중간평:가에서 97개 공약 중 완료가 24.7%, 정:상 추진이 73%로 최:우수 등:급인 종합 A등:급을 받았습니다이번 평:가는 민선 5기 전반기 동안 공약 목표 달성과 이:행 완료 등 5개 분야에 대:해 민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2012-08-17
  • 광주전남 국회의원 후원금 평균 1억3천만원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평균 후:원금이 1억 3,69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후:원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모금된 광주*전남 국회의원 19명의 후:원금은 총 26억 20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억 7,137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김성곤*우윤근 의원도 2억 원을 넘은 반:면, 나주*화순의 배기운 의원은 3,074만 원을 모금해 가장 적었습니다.
    2012-08-15
  • R)집중취재- 지역 국립대 취업률 하락
    각 대학의 취업률 공개를 앞두고 kbc가 집계한 결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 지역 국립 대학의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낮아져 모두 50%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대와 동신대, 광주보건대는 6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률은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과 구조개혁 대상 대학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국립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kbc가 지난 6월말 현재 지역 주요 대학의 취업률을 알아봤습니다. cg1) 먼저 광주지역 4년제 대
    2012-08-14
  • R)집중취재2/ 지역 채용시장
    대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가운데 올해도 지역의 채용 상황은 밝지 못합니다. (CG1)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상태이고, 백색가전인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치열한 가격 경쟁에 내몰린 상태라 해당 기업과 협력 중소업체들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CG2) 다만, 기아차 광주공장의 12만대 추가 증설이 진행중이어서 생산직을 위주로 한 대규모 채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일부 광주시 산하 공기업의 채용규모가 늘어난 것이 꽉 막힌 지역 채용시장의 숨통을 그나마 열어주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광주 전남 지역 구직자들의 가장 큰 관심
    2012-08-14
  • R)엑스포 흥행 급급...허술한 대응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수십명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 어제(7) 전해드렸는데요. 여수시가 엑스포 흥행에만 급급해허술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보도에 박승현 기잡니다. 사흘동안 여수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는 39명에 이릅니다.지난 5일, 관광객 11명이처음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6일 4명, 7일 24명이 각각 설사와 복통, 구토를 호소했습니다. 이들 모두 음식 특화거리에 있는 식당 2곳에서 게장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싱크-식중독 의심 환자/"새벽에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2012-08-08
  • 금호타이어 노사 갈등 해결책 못 찾아
    금호타이어의 노사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 (7) 다시 만나 교섭을 진행했지만, 서로간의 입장이팽팽히 맞서며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못했습니다이에따라 노조는 조만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전면 파업 등의 투쟁 수위를 결정할예정인데 회사측은 파업으로 7백억원이 넘는 생산 손실이 발생했다며, 노조의 투쟁수위에 따라 직장 폐쇄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2-08-07
  • 대기업 협력업체, 체감경기 악화
    광주와 전남지역 대기업 협력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대기업 협력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경영애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7.7%가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특히 어렵다는 대답이 39.3%를 나타낸지난해 2/4분기 이후 계속 높아지고 있어납품 물량 감소에 따른 경영 악화가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2-08-02
  • 광주*전남 기자들, 범야권 후보 안철수 선호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은 범야권 대선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6.1%로 가장 높았고 김두관 27, 문재인 14.3 손학규 13.9 박준영 7.1% 그리고 정세균 후보가 0.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40.1%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25, 손학규 19.4%, 박준영 9.5%, 정
    2012-08-01
  • 지역 기업 자금사정 여전히 어렵다
    광주*전남 기업들의 올 여름 자금사정이 팍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원 이상 4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기업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사정 BIS가 86으로 한달 전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8월의 기업자금사정 전망지수도 86으로 전달보다 7%포인트나 떨어져 불볕더위 속에 기업들의 자금사정은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2012-08-01
  • R)물가 인상 봇물 터지나?
    오랜 가뭄 뒤에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채소값이 큰폭으로 오른 가운데 생필품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기와 철도요금도 인상을 앞두고 있어 서민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장마와 가뭄으로 최근 가장 많이 오른 생활 물가는 상추와 깻잎 등 신선 채소 가격입니다. 상추 가격은 한달전에 비해 두배 이상 급등했고, 배추는 36% 깻잎도 32%나 올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초 제품 가격을 올리려다 비판 여론을 의식해 보류했던 라면과 맥주 업계도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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