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국민행복기금 4만 3천명 혜택
    서민들의 빚을 감면해주는 국민행복기금 신청 첫 날, 광주전남에서는 천 명이 접수했습니다 지역에서는 4만 3천 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빚을 감면 받으려는 채무 신청자로 자산관리공사 민원실이 북적입니다. 창구마다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앉아 있고, 대기석엔 번호표를 받아 기다립니다. 국민행복기금을 신청한 36살 김 모씨는 실직 기간 캐피탈에서 고금리로 천만 원을 빌렸다가 연체돼 현재는 매달 원금 18만원에 이자 32만원을 갚아야 할 실정이라
    2013-04-23
  • 비 시작 내일까지 최고 80mm, 낮 쌀쌀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시작된 가운데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7,8도 이상 높은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까지 10에서 40mm,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늦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바람과 함께 낮기온은 어제보다 6,7도 정도 낮아져 광주와 목포 15도, 여수는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안개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오후에 1.5에서 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3-04-23
  • R)소상공인 정책자금 남아돈다
    창업이나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자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불황까지 겹쳐 실업자들이 창업을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최근 3천만 원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사진관을 차린 임규남 씨. 3.79%의 낮은 금리로 5년동안 최대 7천만 원까지 쓸 수 있어 창업에 큰 힘이 됐습니다. < 인터뷰>임규남/사진관 운영 "3.7%라고 하면은 저희들한테는 이자분만 하더라도 굉장히 엄청나게 싼것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저희 서민들한테는 굉장히 큰
    2013-04-23
  • 학교 발생 성적 피해, 말하지 않는다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생 7천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동안 성적 피해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한결과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4.9%가 언어나 신체적으로 성적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성적 피해를 당하고도 누구와도 피해사실을 의논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남학생은 57%, 여학생은 27%였고, 친구에게 상담한다는 답변은 남학생은 29%, 여학생은 62%로 나타났습니다. 부모와 상담은 남학생 8.3% 여학생 21%였고, 교사와 상담은 남학생 4.9%, 여학생 5.2%
    2013-04-18
  • R)광주 학생 10명중 1명 스마트폰 중독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학생 성적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별다른 대책을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스마트폰 중독의심 학생수)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2013-04-15
  • R)시군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 수준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재정자립도가 여전히 전국 최하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감소와 낙후된 지역 경제 탓으로, 방만한 예산 운영을 효율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진군의 올해 예산은 2천 5백억원. 지방세와 세외 수입 등 자체 수입은 백 77억원에 그쳐 재정 자립도가 7.3%에 불과합니다. 공무원 임금도 못 줄 형편이어서 예산의 대부분을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달현/강진군청 예산팀장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2013-04-11
  • 어제보다 더 쌀쌀,주말 평년기온 회복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에도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9.3도 목포 8.7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광양 3도 목포 4도 등 0도에서 5도분포로 오늘 아침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도 13~16도를 보이겠습니다. 평년 기온을 밑도는 날씨는 금요일 까지 이어지겠고,토요일 쯤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10
  • 기획2> 울산을 바꾼 자동차산업(필라등 포함)
    자동차 100만 대 생산시대 기획보도 시리즈 두번째 순서. 오늘은 한 해 자동차 150만대를 생산하는 울산시를 통해 광주전남의 자동차 100만대 시대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cg 1960년대 초반 작은 농어촌 도시였던 울산은 1967년 현대자동차 공장이 설립된 뒤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 생산도시가 됐고 현재 3만 7천명의 현대차 직원과 2만 명이 협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역 총생산 GRDP도 5만 6천 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2013-04-10
  • 꽃샘추위 기승, 무등산 눈 1cm 쌓여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무등산에 눈이 내렸습니다. 무등산에는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면서 1cm 가량의 눈이 쌓이고 얼음이 얼었습니다. 기온이 평년보다 11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자 지역민들은 옷장에 넣어두었던 겨울 옷을 다시 꺼내입는 등 잔뜩 몸을 웅크린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영광 6.5도를 최저로 광주 7.5도 목포 7.2도에 그쳤습니다.
    2013-04-07
  • 연구 지원비 빼돌린 전 대학교수 구속
    연구 지원비를 빼돌린 순천 모 대학 전 교수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7년 순천 모 대학의 산학협력단에서 근무면서 교수 학습자료 소프트웨어 1개를 15개 사는 것 처럼 회계 담당직원을 속여 1,200만원을 받는 등 4년 동안 14차례에 걸쳐 7,4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46살 A모씨를 구속기속했습니다.
    2013-04-07
  • R)창조6>광주형 행복복지모델 추진
    지역의 창조적 역량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한 기획 리포트 순서, 오늘은 최근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복지에 대한 광주시의 구상을 살펴 봅니다. 일자리와 건강, 주거 등에 초점을 맞춘 광주형 행복복지 모델을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1> 광주형 행복복지모델은 인권과 문화도시라는 광주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일자리와 건강, 주거, 문화, 인권 등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눠 75개 시책이 추진됩니다.-- 전체 6조5천6백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국비
    2013-04-06
  • R)5월 초순 기온...주말엔 비바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5월 상순 날씨를 보였습니다.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이 만개해 봄이 절정이 이른듯한 모습인데요 주말에는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봄꽃들이 많이 질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기자입니다. 오늘 광주의 낮기온이 24.1도, 나주는 25.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평년보다 7,8도나 높은 기온으로 5월 상순 기온과 비슷합니다. 인터뷰-조갑
    2013-04-04
  • 비 그친후 쌀쌀,내일 평년 기온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비가 그친후 대체로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조금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7.8도 순천 11.5도 등 7~15도 분포로 어제보다 9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구례 5도 순천 4도 등으로 오늘 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미터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02
  • 전남도 가공*유통시설 농사용 전기요금 건의
    전라남도가 농산물 가공 유통회사도 농사용 전기요금을 적용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건의했습니다. 현행 전기요금은 용도별로 주택과 산업, 농사 등 7개 용도로 차등 부과하고 있는데 전라남도는 산업용 전기를 적용받고 있는 농산물 가공*유통 시설을 농사용으로 적용 받아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농사용 전기요금은 전체 전기요금 가운데 2.7%에 불과해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2013-04-01
  • 동구청 민원 전산망 일부 마비, 민원인 불편
    광주 동구청 민원실이 자체 전산망 오류로 한 시간여 동안 업무가 중단되면서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동구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5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민원실과 교통민원실 업무용 컴퓨터 7-8대에서 전산망 오류가 발생해 민원인 수십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청은 오늘 전산망 오류가 자체 전산망의 오작동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외부 공격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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