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R)광주 전남 지역민의 하루 생활은?
    【 앵커멘트 】 광주 시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학습하는 시간이 길지만, 일하는 시간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남성은 가사노동을 하는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통계로 알아보는 광주 전남의 하루를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 시민들은 하루 평균 2시간 54분 동안 일을 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22분이 짧았고, 노동시간이 가장 긴 경북과는 43분 차이가 났습니다// 광주시민들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은
    2015-07-05
  • R)"차로 가는 섬 시대 본격화"
    【 앵커멘트 】 전남 서남해안의 육지와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차로 가는 섬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완공했거나 건설 중, 계획 중인 다리만도 100여 개에 달해 도서주민 불편해소는 물론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돌산읍과 화태도를 잇는 다리가 착공 11년 만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스팔트 포장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공정률은 94%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두손
    2015-07-05
  • 황주홍 의원, F1경기장 활용 개정안 발의(모닝)
    영암의 F1경기장에서 자동차경주를 열어 방치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자동차경주를 수시로 열어 그 입장권 판매 수익을 장애인, 청소년 복지향상과 지역개발 등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경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발의에는 52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07-05
  • R)어업인 주식회사 모 아니면 도
    【 앵커멘트 】 전남지역 몇몇 어업인 주식회사들이 주주배당을 실시하는 등 경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문을 닫거나 설립된지 3년차가 되도록 아직도 운영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업인 110명으로 구성된 장흥무산김주식회사가 창사 후 첫 주주배당을 실시했습니다. 1주당 175원, 전체 2천 3백만 원의 크지않은 현금배당입니다 지난 2천9년 설립된 이
    2015-07-05
  • R) 점포 5곳 추가 폐쇄.. 이익 감소 고육지책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지난 6개월 동안 영업점 10곳을 폐쇄했습니다. 영업점의 이익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인데 남는 인력은 수도권 미니 점포에 투입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은행 광주 서부지점에 폐쇄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업무는 인근 서동지점으로 이전됐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폐쇄된 지점은 서부지점을 비롯해 남광주, 오치, 광천동, 목포 상동지점 등 5곳입니다. (OUT)
    2015-07-05
  • R)U대회 뜨거운 응원 열기
    【 앵커멘트 】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되면서 유대회 응원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좀 더 멀리, 좀 더 높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은 국가를 떠나 모두가 한 마음입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농구 코트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나라와 모잠비크의 여자 농구경기, 비록 예선이지만 응원 열기만큼은 결승전 못지 않습니다. 골망을 흔드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함성과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2015-07-05
  • 7/5(일)타이틀+주요뉴스
    1.(유도서 금2*은2 (양학선 출전 포기) 광주U대회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유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2개씩을 목에 걸어 종합 3위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체조스타 양학선은 부상이 재발하면서 남은 경기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2.(응원열기 후끈) U대회 성공 예감)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되면서 응원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각 경기장마다 광주시민서포터즈가 자발적으로 응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3.(전남 어업인주식회사 ("모 아니면 도") 전남지역 몇몇 어
    2015-07-05
  • 안재경 전 경찰대 학장, 광주서 출판기념회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이 25년간 몸담았던 경찰 생활의 애환을 기록한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안재경 전 학장은 장흥 출신으로 지난 87년 행정고시를 합격해 전남과 광주의 경찰청장을 거쳐 경찰대 학장을 마지막으로 2014년 퇴직했습니다.
    2015-07-04
  • 조충훈 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회장 재선
    조충훈 순천시장이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 2차년도 대표회장에 재선됐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2차년도를 새롭게 이끌어갈 대표회장에 1차년도 회장을 맡았던 조충훈 순천시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조충훈 대표회장은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대표 회장에 연임함으로써 전국협의회를 더욱 연속성 있게 이끌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7-04
  •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차관회의서 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에 관한 정부의 직제안이 차관회의에서 통과돼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일 추진단 8명과 문화전당 운영인력 50명으로 한 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 정부 원안을 차관회의에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차관회의에서 통과한 직제안은 오는 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 의결될 경우 문화전당 운영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5-07-04
  • U대회 개막식 "광주 문화 역량 보여줬다"
    광주 U대회 개막식을 총감독한 박명성 감독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박명성 감독은 조직위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해서 "평가는 관객 또는 시청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며 "어제 개막식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행사를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의 문화적 역량이나 시민의식, 문화적 수준 등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총감독직을 맡게 됐다고 덧붙혔습니다.
    2015-07-04
  • 박원순 "메르스 탓에 못한 포괄적 대북제안 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때문에 발표하지 못한 대북 포괄적 제안을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광주 동구청에서 열린 고 한창기 선생 추모강연회에서 "평양과 서울시가 함께 역사·문화 유산의 유네스코 등재에 나서는 등 여러 가지 제안을 할 생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한창기 선생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변호사 시절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 잡지 발행 당시 법률고문과 한 선생의 유언집행인으로 활동한 인연으로 가깝게 지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5-07-04
  • 150704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유도서 한국 첫 금메달)...기보배 예선 1위 유도 남자 100킬로그램 이하급에서 한국팀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다이빙 한국대표선수는 12년만에 시상대에 섰고, 양궁 기보배 선수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 2.(도심 곳곳서 축제)...외국관광객도 즐겨 U대회를 이틀째를 맞아 경기장 주변과 시내에서 열리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겼습니다. 3.지역 현안 차질...(의원들, 뒷북 대응) 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KTX 2단계 등 지
    2015-07-04
  • [뉴스룸]광주*전남 미납추징금 8백억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걷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범죄 추징금이 무려 8백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탈세의 추징금 미납액이 가장 많고 뇌물수수와 횡령, 알선수재 등 부정부패 범죄가 뒤를 이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추징금은 범죄에 관련된 돈을 몰수하는 것을 말하는데 뇌물이나 불법 오락실 운영비 등이 해당됩니다. 대검찰청이 공개한 미납추징금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3월까지 광주지검과 지역 4개 지청의 미납추징금은 모두 809억 원입니다.
    2015-07-04
  • R)해수욕장 일제히 개장은 했지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남도의 해수욕장이 잇따라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경의 해체로 해수욕장 관리가 지자체로 이관돼 안전문제와 예산 부담이 커진데다 메르스 여파까지 겹쳐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부터 손님맞이를 시작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늦은 개장인데도 백사장과 캠핑장은 썰렁합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에 이어 끝이 보이지 않는 메르스 여파 때문입니다. 감염을 우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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