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시민단체 때리기'는 굴종 외교 시선 돌리기"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조선일보 보도 이후 '시민단체' 때리기에 나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31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민의힘이 시민단체를 향해 코를 씩씩거리고 있지만, 때늦은 결기가 무엇 때문인지 국민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결기는 사죄조차 없는 전범국 일본을 향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선일보의 배상금 20% 약정 보도 이후, 국민의힘이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시민모임을 정조준한 데 대한 지적입니다. 그러면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