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2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밤새 서남해안 많은 비)..흑산도 110mm) 밤사이 흑산도에 110mm를 비롯해 서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 시간당 2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여>(아침에 비 그쳐)..주말*휴일 장마 소강) 장맛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비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남>(U대회 D-7)..선수단 도착*분위기 고조) 광주U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가 전남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단도 속
    2015-06-26
  • 순천시,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살리기 총력(모닝)
    순천시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까지 순천만정원 등 주요 관광지 5곳의 입장료를 50% 할인할 계획입니다. 또 추경예산 850억 원 중 서민경제와 직결된 예산을 7, 8월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입니다.
    2015-06-23
  • 교육감협,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의무지출 경비 촉구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 의무지출 경비로 편성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도 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가 교원 정원을 감축하고, 누리과정과 초등돌봄교실 예산까지 재정난을 겪고 있는 시*도 교육청에 떠넘기면서 유*초*중등 교육이 파탄 직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감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25.7%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06-18
  •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 규모 감소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 흑자 규모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지난해보다 무려 10억 달러 감소한 37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도 9억 달러가 감소한 30억 달러를 나타내 무역수지 흑자가 7억 달러로 18.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 흑자 감소는 광주지역 수출의 40.8%를 차지하는 자동차 수출이 5.6% 줄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5-06-18
  • 목포-제주간 연안화물 회복세(모닝)
    세월호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목포~제주 간 연안화물의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인 반면 조선업 침체로 목포항의 전체 물동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말까지 목포~제주 간에 운반되는 과일과 생수 등의 연안화물은 34만톤으로 세월호 사고로 부진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7% 늘었습니다. 반면 조선업과 건설경기의 장기침체로 철재와 모래 등이 크게 줄면서 목포항의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3%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6-16
  • 조선대 의전원 수시모집 7.28대 1
    내년도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높은 평균 7.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어제 원서접수를 마감한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에서 30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 289명이 지원해 9.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광주*전남 고교출신자 전형은 30명 모집에 148명이 지원해 4.93대 1을 기록했습니다.
    2015-06-12
  • 광양항 5월 환적물량, 개항 이후 최대(모닝)
    광양항의 5월 환적물량이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양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21만 8천 TEU로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가운데 환적물량은 개항 이후 최대치인 5만 9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외국 선사들의 동남아시아 신규 항로 기항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6-12
  • 전남도의회 금품수수 제한 등 의원행동강령 도입
    전남도의회가 인사청탁 금지와 금품수수 제한 등을 담은 의원행동강령을 도입합니다.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가 도입하기로한 의원행동강령 조례는 의원 보인과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등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맡지 않고, 인사청탁을 금지하고, 금품수수를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이를 지키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등 7 ~ 9명으로 의장 직속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2015-06-07
  • R)분담금 없어 노후산단 재정비도 못해
    【 앵커멘트 】20년이 넘은 노후산단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재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50% 대 50%로 지방비 분담금을 요구하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자체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성된지 20년 이상된 대불국가산단의 배수펌프장은 낡을 대로 낡았고 도로와 하수도 정비 등 시설 개선도 시급합니다. 조선산업이 집중돼 있지만, 조선업체에서 나온 폐기물을 처리할 시설이 없어 업체들의 부담이 이만저만
    2015-06-06
  • [ 5월 27일(수) 8시뉴스 타이틀 및 주요뉴스 ]
    1.메르스 의심환자 버스타고 광주에 진입 중동호흡기 증후군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이 오늘 낮 일반버스를 타고 전북 정읍에서 광주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의 초기대응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알제리에서 4개월 체류했다가 지난 23일 입국한 이 여성은 전남대병원에서 격리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2. (이틀째 불볕더위...폭염특보 확대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염특보가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갔습니
    2015-05-27
  • R)뜨는 손학규 "자연에서 배울뿐"...정치권 손사래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갈등속에 정계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지지세가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 전 고문은 여전히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채 강진 백련사의 토굴집에서 칩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동근 기자가 손 전 대표를 찾아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7.30 재보선 낙선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고문은 강진 백련사 토굴집에서 열달째 칩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연일 정치권 인사들이 찾아오
    2015-05-22
  • 노인 인구 증가로 광주 요양복지 구인 4배 증가
    광주지역에서 실버 요양복지 관련 구인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모 생활정보 사이트가 2006년에서 2015년까지 의료 관련 구인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요양 병원과 시설의 월평균 구인 건수는 천 400건으로 지난 2006 ~ 2009년의월 평균 330건에 비해 4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광주의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 비율이 10.7%인 16만 2천명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5-05-18
  • R) 주택 인*허가 규제 강화 검토에 건설업계 반발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주택 인*허가 과정을 강화하려고 하자 주택 건설업계가 시대 착오적인 규제 강화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불필요한 규제 강화가 광주지역 아파트 값을 더 불안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주택건설 인*허가 규제 강화를 검토 중입니다 주택 보급률이 103%를 넘어설 정도로 아파트가 충분히 공급됐기 때문에 토지 용도 변경을 통한 아파트 공급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5-05-15
  • R)[정치-모닝]차기 대선 반기문 1위....국회의원 비판 커
    【 앵커멘트 】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1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어서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c.g.1)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18.1%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꼽아 가장 높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6.4%로 뒤를 이었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13.7%, 안철수 의원이 10.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5.4%, 무응답이 32.4%로 나타났습니다.
    2015-05-15
  • R)[20주년 여론조사] 사회 분야(모닝)
    【 앵커멘트 】 kbc광주방송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의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도민들은 우리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 먼저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민 천 명에게 현재 당신은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cg1 10명 중 7명이 행복하다고 답해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보다 3배 가량 높았습니다. cg2 특히 여성은 78.1%가 행복하다고 응답해 64.6%를 기록한 남성보다 행복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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