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2 타이틀+주요뉴스
    1.(U대회 D-1...(막바지 리허설 한창)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내일 화려하게 펼쳐질 개막식을 앞두고 이시간 현재 막바지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2.(남여 축구 승리...(종합 3위 시동) U대회의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촌식을 갖고 종합 3위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개막에 앞서 열린 종목별 경기에서 우리나라 축구 남녀 대표팀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3.(메르스 대비 완벽...(대회 성공 자신)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이번
    2015-07-02
  • R)버스가 덮친 집, 3개월째 방치
    【 앵커멘트 】 버스가 도로 옆 주택을 덮쳤는데 사고가 난지 석 달이 지나도록 보상이 안 돼 집 주인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뒷짐을 지고 있던 보험사는 취재가 시작되자 부랴부랴 보상 처리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주택 일부가 폭탄이라도 맞은 것처럼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서까래가 부러져 기와 지붕은 곧 무너질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지난 3월 승용차와 충돌한 군내버스가 도로 옆 주택으로 돌진
    2015-07-01
  • R)전세계가 광주로, 국제도시 도약 발판 마련
    【 앵커멘트 】 이번 U대회 기간 동안 전 세계 만 3천여명의 선수와 2천여 명의 취재진이 광주를 찾습니다. 또 100여개 나라 5억 명이 방송을 통해 지켜볼 예정이어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걸로 기대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참가를 위해 광주를 찾은 외국인 대부분은 이번이 첫 방문입니다. ▶ 인터뷰 : 제니퍼 스툿 / 미국 대표 선수 - "광주를 들어는 봤는데 정보를 찾아보지는 않아서 사실 잘 알지는
    2015-07-01
  • 7/1(수)타이틀+주요 뉴스
    1.(한국 본진 입촌) "안전대회 개최" 당부) 광주 U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양궁대표팀 등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도 선수촌을 점검하고 안전대회 개최를 당부했습니다. 2.(지구촌 시선 광주로 (국제도시 도약) U대회를 앞두고 각 국 선수들과 외신 기자들이 광주를 찾고 있습니다. 광주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음식 나눔 시들) 기부함 철거)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가 외면받고
    2015-07-01
  • R) U대회 D-2,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선수촌 입촌
    【 앵커멘트 】 U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오늘 종합 3위 이상을 목표로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도 선수촌을 찾아 안전한 대회 개최를 당부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내일 입촌식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잇따라 선수촌에 들어왔습니다. 양궁 간판 스타 기보배를 선두로 선수촌에 들어선 양궁 대표팀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기보배/광주U대회 대한민국 양궁 대표 - "(U대회가)
    2015-07-01
  • R)[점검]음식나눔 시들…기부함 철거
    【 앵커멘트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나눠주는 푸드뱅크라는 참 좋은 제도가 있는데요, 정작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용 대상자는 매년 늘어만 가는데 도움의 손길이 끊기면서 식품기부함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긴급점검했습니다. 【 기자 】60살 한은숙 씨는 지난 5월부터 푸드뱅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복지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받는 돈은 한 달에 고작 70만 원. 빠듯한 월급으로 홀로 고등학생 아들까지 뒷바라지하다 보니 형편이 넉넉치 못했는데
    2015-07-01
  • 우당 이회영과 6형제 특별전 열려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선생과 가족들의 항일운동사를 조명한 전시회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서는 헤이그 밀사파견을 주도하고 만주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한 우당 이회영 선생의 묵란 작품과 육필 원고 등 실물자료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5-07-01
  • 어린이문화원 캐릭터 최초 공개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어린이 문화원 캐릭터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어린이 문화원은 오늘 아시아 지역의 신화와 전설을 대표하는 용과 앵무새 코끼리, 자칼, 원숭이 등 5마리의 동물과 어린이를 형상화한 ‘시아와 친구들’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이 캐릭터는 어린이문화원의 상징물을 넘어 동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2015-07-01
  • 광주시청사 1층 시민 숲으로 재단장 마쳐
    광주시청사 1층이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 숲으로 재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 등을 거쳐 시청 1층에 도서관과 시민모임공간, 1인시위 공간 등 시민공간으로 배치하고 오늘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시청 1층에는 장애인생산품 전시관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 공익적 기능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2015-07-01
  • R)광양*순천 매실, 수확량 반 토막
    【 앵커멘트 】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광양과 순천의 올해 매실 수확량이 반 토막났습니다. 지난해보다 가격은 크게 올랐지만 수확량 감소분을 메울 정도는 아니여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의 한 매실 농갑니다. 수확을 모두 마무리했지만 농부의 얼굴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착과 불량에 병해충까지 겹치면서 수확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순모 / 매실 재배 농민 - "병충해도 심하고 그래서 수확
    2015-07-01
  • R)문화전당 공동 대응..문재인 "당론으로"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정부의 조직 축소 방침과 박근혜 대통령의 폄하 발언에 대한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도 당론으로 정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광주 시민문화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아시아문화수도 광주 실현을 위한 원탁회의. 시민문화단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 폄하 발언은 호남에 대한 무시라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행정자치부
    2015-07-01
  • R) 1600판다가 왔다 재밌는 현대미술...인기폭발
    【 앵커멘트】 요즘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헬로 아트 특별전에 매일 수천 명이 찾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폐지로 만든 천 6백마리의 판다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면서, 어렵기만 했던 현대미술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적인 멸종위기동물 ‘판다’ 수천 마리가 빛고을 광주를 찾았습니다. 살아있는 판다만큼이나 귀여운 표정에 어린 관람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 인터뷰 : 임재우 / 초등학교 3년 - "
    2015-07-01
  • 광주시, 올해 생활임금제 시행… 시급 7254원 결정
    광주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생활임금제의 시급이 7천 2백 54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경영계와 노동계 등 각계의 정책간담회를 거쳐 생활임금제 시급을 7천 2백 54원으로결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직접 채용 근로자들에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시급 7,254원은 2015년 최저임금인 시급 5천 5백 80원보다 천 6백 74원이 많은 금액입니다.
    2015-07-01
  • 전남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율 전국 최고
    전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대비 12.8%인 5천 8백여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제 시행을 앞두고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의 전체 기초생활수급자의 7.4%인 6만 425가구가 신청한 가운데 전남의 신청률이 12.8%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기준이 최저생계비에서 중위 소득으로 변경되며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를 조금만 넘어도 모든 급여가 일
    2015-06-30
  • <062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밤새 서남해안 많은 비)..흑산도 110mm) 밤사이 흑산도에 110mm를 비롯해 서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 시간당 2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여>(아침에 비 그쳐)..주말*휴일 장마 소강) 장맛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비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남>(U대회 D-7)..선수단 도착*분위기 고조) 광주U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가 전남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단도 속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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