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철도 2호선, 2018년 3월 착공
    광주도시철도 2호선, 2018년 3월 착공 - 총 사업비 2조1천40억원 - 운천저수지-금호지구 선 착공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18년 3월 첫 삽을 뜹니다. 착공을 위한 첫 단추인 기본설계는 중단과 재개 등 논란 끝에 착수한 지 3년 8개월만인 이달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2008년 1호선 완공 이후 8년여만입니다. 운천저수지에서 풍암지구간 4.5km 구간을 우선 착공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0일) 기본설계 결과 사업비는 예비타당성 조사시 1조7천394억원보다 3천646억원이
    2016-09-20
  • 광주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설치 '효과'
    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뒤 연료비가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천41대 전체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이후 석 달 동안의 연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연간 총연료비 400억 원 중 30~4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20
  • 광주 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설치 '효과'
    광주 시내버스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뒤 연료비가 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시내버스 천41대 전체에 연료절감장치를 설치한 이후 석 달 동안의 연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7.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연간 총연료비 400억 원 중 30~4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6-09-20
  • 빛가람혁신도시 '무늬만' 지역인재 채용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가장 강조했고, 지역민들도 기대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지역인재 채용이었는데요.. 속을 들여다봤더니,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부산이나 대구 등 다른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의 절반도 안됐는데, 특히 한전과 자회사는 그 중에서도 바닥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빛가람혁신도십니다. (CG1) 올해 상반기 기준,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1%로, 전국 평균 13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2016-09-19
  • 대형 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실속형 인기
    김영란법 여파로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의 올 추석 매출이 지난해보다 3-8%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건강보조식품 판매가 42%, 전통 장류가 25%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인 반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값비싼 굴비가 16% 감소하고, 한우는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저렴한 생필품 선물세트 판매가 80%, 가공식품이 35% 가량 증가했지만, 정육과 건어물은 각각 7-8% 가량 줄었습니다.
    2016-09-19
  • "59억 들인 농촌테마공원 1일 평균 방문객 3명 이하"
    "59억 들인 농촌테마공원 1일 평균 방문객 3명 이하" 정인화 의원 "31% 하루 10명도 안찾아…예산낭비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전국에 있는 농촌테마파크 상당수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데다 방문객 수가 극히 저조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정인화(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촌테마파크 운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운영 중인 35개 농촌테마파크 중 11곳이 하루 평균 10명 미만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4년
    2016-09-19
  • '김영란법 우려불구' 광주 대형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
    김영란법 우려 불구 광주 대형유통업체 추석 매출 증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로 인한 유통업계 매출 감소 우려에도 광주지역 대형유통업체의 올해 추석 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6일간 마련한 '2016 추석 맞이 선물세트 판매전' 매출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 때보다 3% 증가했습니다. 전통 주 66%, 홍삼 등 건강 보조 식품세트 42% 전통 장(醬) 25% 건해산물 18% 건과,
    2016-09-19
  • "국정감사 준비돌입"....광주전남 국감 일정 확정
    광주전남 국감 일정 확정…피감기관 준비 돌입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 일정이 상임위원회별로 확정돼 광주·전남 피감기관들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나주) 29일 농어촌공사*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0일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 수산분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나주) 10월 5일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2. 법제사법위원회 국감 (광주) 10월 6일 광주고·지법, 광주 고·지검 3. 기획재정
    2016-09-19
  • 조선대 총장선거 내일(20일) 실시
    조선대 총장 선거 내일(20일)오후 3시 실시 총장 선출방식을 두고 구성원간 갈등을 겪은 조선대총장 선거가 내일(20일)치러집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조선대 총장추천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까지 총장 투표를 진행합니다. 조선대 총장선거에는 강동완 치의학과 교수, 민영돈 의학과 교수, 박대환 독일어문화학과 교수, 이계원 경영학부 교수, 이종범 역사문화학과 교수, 임동윤 의학과 교수, 차용훈 기계공학과 교수 등이 출마했습니다. 선거인단은 교수 76%, 직원 13%, 학생 7%, 총동창회 3%의 비율로 구성됐으며, 사
    2016-09-19
  • "누가 과일상자를 놓고 갔을까"... 광주 '얼굴 없는 천사'
    "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광주'얼굴 없는 천사'... 사과*배 상자 놓고 사라져 해마다 명절이 되면 주민센터에 이웃을 위해 추석과일을 놓고 사라지는 광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일인 어젯밤 1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동 주민센터에 사과 25상자 (5킬로그램), 배 25상자(7.5킬로그램)가 소리없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과일상자 위에는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려운 차상위계층에 전하면 좋겠습니다"고 쓰인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16-09-12
  • 나주 동신대, 12일∼21일 201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동신대, 12일∼21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동신대학교는 12일부터 21일까지 1천499명(정원내 1천414명, 정원외 85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의 91.7% 정원내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원외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합니다. 한의예과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에너지융합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공과대학, 문화관광대학, 제약공학과는 면접으로 뽑습니다. 특히 신설된 에너지융합대
    2016-09-09
  • 한진해운 후폭풍..광양항 물동량 적신호
    【 앵커멘트 】 한진해운 사태로 광양항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연간 20만 개에 이르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올해 목표치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진해운 사태로 갈 곳을 잃은 컨테이너들이 광양항 야적장 곳곳에 수북이 쌓였습니다. 광양항에 기항하던 한진해운 소속 선박의 8개 노선 중 북미와 유럽 등 5곳의 운항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광양항의 지난해 물동량 중 한진해운이 처리한 물량은 전체의 14%나 됩니다.
    2016-09-07
  • "5월 흔적 복원하라" 5월 단체*아문당 충돌
    옛 전남도청 건물에 남아있는 5.18 흔적의 원형복원 여부를 놓고 아시아문화전당과 5월 단체가 충돌했습니다. 오늘(7) 광주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센터 개소식이 진행되던 중 5.18 기념재단과 5.18 3단체 회원 50명이 회의실에 진입해 개소식을 막아섰습니다. 5월 단체 측은 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 본관과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5.18의 흔적을 훼손해 이를 원형 복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무시해 행사 진행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
    2016-09-07
  • 중국산 식용 전복 '교배용 둔갑'
    【 앵커멘트 】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팔아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중국산 전복으로 교배하면 국산보다 폐사율이 낮고 우량 치패를 생산할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경 수사관이 양식장 수조를 들추자 전복이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언뜻 일반 양식장으로 보이지만 중국산과 국산을 교배시켜 치패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해경에 붙잡힌 53살 조 모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조선족 김 모 씨와 공모해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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