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U 대회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일대 도로 통제
    광주 U 대회 하프 마라톤 경기로 내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일대 도로가 통제됩니다. 광주 U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전 하프 마라톤 경기가 열림에따라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유니버시아드 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월드컵경기장 일대의 주변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폐회식이 개최되는 오는 14일에도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광주 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2015-07-11
  • U 대회 열기 고조, 리듬체조 등 일부 종목 입장권 매진
    광주 U 대회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리듬체조 등 일부 경기 입장권이 매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U 대회 조직위원회는 손연재 선수가 출전한 리듬체조의 오늘 예선전 경기 입장권이 매진된 것을 비롯해 내일과 모레 입장권도 매진됐고, 배드민턴과 농구, 태권도 등 7개 종목의 일부 입장권도 매진되거나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회식이 독창적이고 광주의 응집된 문화 역량을 한껏 뽐냈다는 호평 속에 오는 14일 치러질 폐회식 입장권 판매율도 60%를
    2015-07-11
  • 태풍 찬흠 북상..신안 등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북상하는 제 9호 태풍 찬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대부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내린 강수량은 보성 34mm를 최고로 완도 28, 순천 12, 광주 7.3mm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신안과 진도, 완도, 해남. 여수, 보성 고흥 7개 시군에 호우주의가 발효됐으며, 남해서부 전해상과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태풍이 내일 오후 3시 목포 서남서쪽 33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낮 부터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2015-07-11
  • R)팸투어와 물총축제로 광주U대회 만끽
    【 앵커멘트 】광주U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이 환벽당과 소쇄원에서 펼쳐진 전통문화체험에 푹 빠졌습니다. 금남로에서는 물총축제가 열려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정자인 환벽당에서 판소리 춘향전의 한대목이 울려퍼집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에 참가한 광주U대회 참가 선수들이 판소리 가락에 푹 빠졌습니다. ▶ 인터뷰 : 카트리샤 / 캐나다 선수단 - "정말 놀랍고, 너무 훌륭한 문화체험 기회였어요" 국
    2015-07-11
  • R)고흥항공센터, 국내 무인기 산업 메카로
    【 앵커멘트 】 고흥만 간척지에 자리잡은 항공센터가 우리나라 무인기 산업의 메카로 조성됩니다. 자유로운 비행공역에다 안전사고 위험도 낮아서 무인기 시범 특구로 지정되는 건데 고흥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인항공기가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이어 프로펠러가 앞쪽으로 기울더니 수평으로 빠르게 날아갑니다. 국내 처음이자 세계 두 번째인 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개발과 성능시험이 이뤄지고 있는
    2015-07-11
  • R)문화전당 개관 콘텐츠 공개 잇따라
    【 앵커멘트 】그동안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시아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전당의 콘텐츠에 국제 문화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아시아 공연예술의 중심 예술극장은 서구화 물결에 밀려났던 아시아의 신화와 지식을 다시 부활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9월 개관축제에는 아시아중심 작가 29명, 작품 33편이 선을 보입니다. 문화전당의 핵심 창조원 1,2관은 전시보다는 새로운 문화산업
    2015-07-11
  • R) 부동산 활황속 후분양 고전 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지만 유독 선시공, 후분양인 아파트만 고전하고 있습니다. 실수요보다 가수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4개 동 95세대 한 아파틉니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지난 5월부터 분양에 나섰지만, 15%인 14가구만 주인을 찾았습니다. 후분양이 부실 시공과 조망권을 둘러싼 분쟁이 없고,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
    2015-07-11
  • R)구글 '갑질'에 게임 회사 한숨
    【 앵커멘트 】 글로벌 기업 구글이 스마트폰 앱 마켓에 게임을 등록해주는 대가로 게임 회사에 구글 결제시스템을 요하고 있어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서 구매한 물건의 환불처리도 구글이 멋대로 진행한 뒤 통보해주지 않아 게임회사가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 모 씨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11만 원 상당의 게임 상품을 공짜로 사용했습니다. 게임 상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구글을 통해서 그 결제를 취소하면 돈은 돌려받지만 받았던 게
    2015-07-10
  • R)U대회 사격서 金 1개 추가...종합 성적 1위 유지
    【 앵커멘트 】 U대회 8일째인 오늘 한국대표팀은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오늘 태권도 등 기대를 모았던 종목에서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했지만, 종합 성적 1위 자리는 닷새째 이어나갔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U대회 사격 경기 마지막 날인 오늘, 남자대표팀이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10미터 공기권총 단체경기에서 우리나라 장하림, 박대훈, 선진성 선수는 천722점을 합작해 몽골을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사격은 금메달 6개를 포함해
    2015-07-10
  • R)방폐물 해상운반 위험성, 전남도는 무대책
    【 앵커멘트 】영광 한빛원전의 방사성폐기물의 해상 운반으로 자칫 전남 바다가 방사능에 오염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현재 방사능 사고 시 행동매뉴얼을 개정하고 있지만, 방사성 폐기물의 해상운반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대응책도 없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방사능 누출 사고시 행동 매뉴얼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사고 대응 강화로 영광의 한빛원전 비상계획구역이 원전반경 30km까지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
    2015-07-10
  • 7/10(금)타이틀+주요뉴스
    1.(닷새째 종합 1위) 광주대회 '호평' 잇따라) 대한민국 U대표단이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31개로 닷새째 종합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U대회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라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힘내세요 네팔"..."고마워요 광주") 대지진 참사를 딛고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5.18 국립묘지 등을 찾아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3.(방사성폐기물 해상운송 ('무대책') 한빛원전에
    2015-07-10
  • R)"힘내세요 네팔", "고마워요 광주"
    【 앵커멘트 】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 참사의 여파 속에서도 이번 U대회에 참가한 네팔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대에 5.18 국립묘지와 군부대 행사 등을 방문한 네팔 선수단이 광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국립묘지에 들어선 네팔 선수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을 합니다. 희생자들의 묘를 돌아보며 80년 5월 생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네팔 선
    2015-07-10
  • R) 호남KTX 개통 100일…이용객수 증가 뚜렷
    【 앵커멘트 】호남 KTX가 개통된 지 오늘로 꼭 100일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용객수가 크게 늘면서 지역민의 교통편의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계 교통망 확충과 비싼 요금 등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곧게 뻗은 철로를 미끄러져 들어오는 호남 KTX.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보시는 것처럼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광주송정역은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2015-07-10
  • R)휴대폰 명의도용 피해, 요금까지 '이중고'
    【 앵커멘트 】 얼마 전 허위 서류로 수백 대의 휴대폰을 개통시킨 혐의로 전직 통신사 직원이 구속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일부 피해자만을 조사한 검찰이 위조 가입 서류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백여 명의 피해자들이 쓰지도 않은 수백만 원의 전화요금까지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5살 정 모 씨는 지난해 3월 휴대폰 공짜기계를 준다는 말에 전직 통신사 직원 35살 오 모 씨에게 신분증 사본을 건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 휴대폰 공기계와 함께
    2015-07-10
  • R)정부, 지방공항 활성화 나서..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와 무안, 여수공항 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지방공항을 살리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사에 대해 최고 70%까지 공항사용료를 깎아 주겠다는 건데 실효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72년 개항한 여수공항, 한 때 80%대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지만 수요가 줄면서 지난해 93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CG1) 무안공항 역시 지난해 78억 원의 적자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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