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 성과 있을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에 앞서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쪽지예산' 김영란법 위법 논란 등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가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정책간담회.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최근 인척 비리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광주광역시장 - "시에 심려하실 사항들
    2016-10-14
  • 광주시-지역의원,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 예산은 1조 7,664억 원으로, 당초 목표 2조 1,832억 원 대비 80.9%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6-10-14
  • 광주,전남, 국가연구개발 예산 급감..부산 경남 1/10
    광주, 전남의 국가 연구개발 예산 지원 비중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시도별 국가연구개발 예산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 1.7%였던 광주지역 연구개발예산 비중이 지난해에는 1%까지 떨어졌고 전남은 0.5%에서 0.2%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경남은 지난해 7.2%로 두 배 이상 급증했고, 부산도 4.1%까지 상승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13
  • 광주,전남 국가연구개발 예산 갈수록 감소
    광주, 전남의 국가 연구개발 예산 지원 비중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시도별 국가연구개발 예산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 1.7%였던 광주지역 연구개발예산 비중이 지난해에는 1%까지 떨어졌고 전남은 05%에서 0.2%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경남은 지난해 7.2%로 두 배 이상 급증했고, 부산도 4.1%까지 상승했습니다.
    2016-10-13
  • '쪽지예산' 김영란법 위반?..지역의원 '혼란'
    【 앵커멘트 】 국회의원들이 예산안 심사 막판에 끼워넣는 지역구 민원 예산, 이른바 '쪽지예산'은 국회의 오랜 관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쪽지예산'을 두고, 김영란법에 저촉된다는 기획재정부와 위반되지 않는다는 권익위원회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예산심의를 앞둔 지역 의원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와 전남도의 올해 예산은 1조 7,332억 원과 5조 5,884억 원으로, 당초 정부예산안보다 각각 657억 원과 1,754
    2016-10-12
  •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문화사업체 유치 부족 등으로 신규 일자리 매우 부족" 광주시 문화관광산업의 영세성과 빛고을광주문화관광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문화관광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1일 광주시의회 이정현(광산1) 의원이 시정 질문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문화산업 종사 사업체 중 5인미만 업체 수 비중은 70.3%로 광역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연매출 1억원 미만 업체 수 비중도 50.5%로 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2016-10-11
  • "인권침해 진정사건 80% 보호·구금시설서 발생"
    "인권침해 진정사건 10건 중 8건 이상이 보호·구금시설서 발생" 광주인권사무소 올해 1-9월 683건 접수… 85% 각하·기각 올해 광주인권사무소가 처리한 진정사건의 80% 이상이 다수인 보호시설이나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올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에서 처리한 주요 인권 사건 처리 결과를 1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1-9월 인권사무소에 접수된 인권침해 진정사건 683건 중 다수인 보호시설 관련 사건은 59%로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비중을
    2016-10-11
  • 전남 교원, 비위 '만연'..학교시설은 '낙후'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남도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신분을 속인 교원들에 대한 징계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교원 수 대비 성 비위 징계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낙후된 학교시설에 대한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6월 감사원이 음주운전 적발 후 신분을 속인 교원들의 징계를 각 시도교육청에 요청했는데, 전남은 2백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CG1) 하지만 전남도교육청은 아직까지 74명에
    2016-10-07
  • [탐사]혁신도시 블랙홀...원도심 직격탄
    【 앵커멘트 】 15개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가 점차 도시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주 원도심은 혁신도시로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가면서 공동화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 인, 정지용 기자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빛에 가려진 그림자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곽혁수씨, 2년 전 가족들과 함께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 인터뷰 : 곽혁수 /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원 - "저
    2016-10-07
  • 광주·전남 평교사 출신 공모 교장 2.7% 그쳐
    최근 5년 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임용된 공모 교장 가운데 평교사 출신은 전체의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분석한 교육부의 '전국 공모교장 출신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광주에서 공모 교장에 임용된 수는 78명으로 이 가운데 평교사는 3.8%인 3명, 전남은 182명 중 2.2%인 4명에 불과했습니다.
    2016-10-06
  • 최근 5년 광주지법 선거사범 624명, 실형 3.7% 불과
    최근 5년간 광주지법에서 담당한 선거사범의 실형 선고율이 3.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 624명 중 3.7%인 23명이 실형을 선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형이 4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집행유예 96명, 선고유예 40명, 무죄 10명, 기타 10명 순이었습니다.
    2016-10-06
  • "이래서 전관 변호사 찾을 수 밖에".. 2심서 절반 이상 감형"
    - "광주 '전관 변호사' 2심서 절반 가까이 감형 이끌어내" - 사건 수임·집행유예 선고 비율 두세 배 높아 광주의 '향판 전관 변호사'들이 광주지법과 고법의 2심 형사사건에서 절반 가까운 감형 판결을 이끌어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광주지법과 고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3명의 광주지역 전관 변호사들이 감형을 이끌어낸 대부분의 사건이 원심이 법률판단을 잘못했거나 사실을 잘못 파악한 점이 없는데도 2심 법원이 양형 판단만 수정해 감형해준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의원이 '향판 전
    2016-10-06
  • 광주지법, 최근 5년 선거사범 624명…실형 3.7%
    - 광주지법, 최근 5년 선거사범 624명 - 실형 선고 비율 3.7%, 전국 평균보다 높아 최근 5년간 광주지법에서 담당한 선거사범 624명 중 실형 선고를 받은 사람은 2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내놓은 광주지법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2015년까지 5년 간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범은 6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3.7%인 23명이 실형을 선고받아 전국 평균인 3%보다 높았습니다. 나머지는 재산형 445명, 집행
    2016-10-06
  • 광주지역 학교 전기요금 부담율 급증
    광주 지역 일선 학교의 운영비에서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24%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학교운영비에서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국 평균이 19%로 0.6% 상승에 그쳤지만, 광주의 경우 학교운영비가 줄면서 전기요금 부담율이 24.2%로 3.3%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학교운영비에서 전기요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18.2%로 0.7% 가량 줄었습니다.
    2016-10-05
  • 농기계 안전사고 '전남 1위'..대책 시급
    전남지역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농기계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 1,391건 중 전남지역 사고가 275건으로 19.7%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률은 20%에 달해 2.1%인 일반 차량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고의 절반 가량이 일몰시간 이후에 집중돼 야간 주행에 대비한 표지판 부착 등의 안전대책이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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