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원심력' 커지는 새정치민주연합
    【 앵커멘트 】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혁신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당내 혼란은 여전합니다. 탈당 등 신당 움직임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지방 분권 강화 방안 등이 담긴 4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싱크:김상곤/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장 -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의 공천권을 완전히 시도당에 이양하고, 최고위원회의 수정 의결 불가를 명문화한다." 하지만 당초 이날 포함될 예정이었던 '당
    2015-07-20
  • 광주시, 교통관계기관 협의회 상설 운영
    광주시가 교통대책 관계기관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U대회 기간의 교통대책이 성과를 거뒀다는 자체 평가에 따라 지역의 교통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상설 운영해 교통체계 개선과 신호 연동화 등 원활한 교통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될 협의회는 광주시와 경찰청, 5개 자치구와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관련 기관으로 구성됩니다.
    2015-07-19
  • 한전, 광주 금남로 인도 배전반 정비
    광주 금남로 인도에 설치된 고압전기시설인 배전반이 정비됩니다. 광주시와 한국전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과 금남로 1가~3가, 충장로 옛 학생회관 주변에 있는 배전반 50대를 한전이 자체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정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정비될 배전반 50대 중 19대는 철거되고 나머지는 이설 또는 조경수로 가리는 등 자연친화적으로 재정비됩니다.
    2015-07-19
  • 여수 웅천, 대형 마리나 항만 개발
    여수시 웅천에 요트 계류장과 관광·레저 시설을 갖춘 대형 마리나 항만이 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 웅천과 경기도 안산, 부산 해운대, 충남 당진 등 4곳을 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나 항만은 요트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장과 주변에 식당·숙박 시설 등 다양한 관광·레저 시설을 갖춘 항구이며 선정된 4곳에는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비용으로 각각 300억 원 안팎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2015-07-19
  • KTX 이용객 광주서 하루 9만 1,760원 지출
    호남고속철도 KTX를 이용해 광주를 찾은 수도권 이용객들의 하루 평균 지출액이 1억 5000여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호남선 KTX 탑승객 천135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지별 지출비용을 조사 한 결과 수도권발 광주행 이용객의 열차 요금을 제외한 1인 평균 지출 비용이 9만 천 760원인 반면 광주발 용산행 탑승객은 7만 6670원으로 조사돼 만 5천90원의 차이가 났습니다. KTX 운행으로 항공기 승객은 26% 줄어 타격이 가장 컸고 고속버스와 일반 철도도 각각 17%와
    2015-07-19
  • 광주고법, 세월호 관련 재판 21일 끝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피고인들에 대한 광주고법의 항소심 재판이 모레 끝납니다. 광주고법에 따르면 세월호 증·개축 공사 당시 안전 검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선고가 예정된 모레를 끝으로 세월호 관련 재판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광주고법에서 재판을 받은 세월호 피고인은 모두 7건에 54명으로, 이 가운데 이준석 선장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이사는 징역 7년으로 1심보다 3년이 줄었으며 2인 1조 근
    2015-07-19
  • 본격 무더위, 나주 33.5도...유원지 북적
    휴일인 오늘 무더위 속에 유명 해수욕장과 계곡 등 각 유원지마다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오늘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를 비롯해 화순 33.4도 광주 32.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휠씬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전남 지역 해수욕장과 무등산, 담양 한재골 등 유원지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낮에 한 두차례 비가 내리겠지만 낮 기온이 26도에서 30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수요일과 목요일에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http://medi
    2015-07-19
  • R)메르스 지나고 자연휴양림 각광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이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 파동을 겪은 뒤 가족단위 힐링의 피서지로 휴양림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자연휴양림 남쪽을 상징하는 수호신인 붉은 봉황, 주작을 의미하는 산이름처럼 상서로운 기운 속에 휴양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6개 동 건물에 33개의 객실이 있는데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성수기는 이
    2015-07-18
  • 광주시 무진·대남대로 하수관거 공사 재개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로 중단했던 광주 무진대로와 대남대로의 하수관거 설치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광주시는 U대회 폐막에 따라 무진대로 버들사거리에서 터미널방향 그리고 대남대로 월산동 농협에서 백운광장 구간의 하수관거 설치 공사를 재개되면서 일부 차로의 차량통행이 제한하고 있다며 우회도로 이용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백운광장과 무등시장 주변, 기아자동차 주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수관거 사업은 모두 450억 원이 투입돼 내년에 준공될 계획입니다.
    2015-07-18
  • 광주전남 메르스 자택격리 zero
    광주와 전남지역의 메르스 자택격리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전남지역 자택격리가 어제 모두 해제된데 이어 광주에서 자택격리 중이던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도 오늘 새벽 0시에 격리조치가 풀렸습니다. 지난 5월 29일 전남지역의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50일 만에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로 인한 자택격리 조치가 모두 풀린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 보건당국은 앞으로 신종감염병에 대한 방역체계를 마련해갈 예정입니다.
    2015-07-18
  • 여수밤거리 8곳,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 시작(토)
    여수밤거리 곳곳에서 낭만을 주제로 하는 버스킹 거리문화 공연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까지 여수 해양공원과 돌산공원 등 시내 8곳에서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음악과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예술장르 버스커들의 특색있는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주말이면 평균 7만 명이 찾는 여수의 밤거리를 서울 홍대거리 못지 않은 버스킹 문화의 거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2015-07-18
  • 광주 서구에서 '땅꺼짐' 현상 잇따라 발생
    광주 서구지역에서 땅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화정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와 한 고등학교 인근 이면 도로, 그리고 농성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각각 지름 20-30cm, 깊이 40-50cm의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으나 차량이 다니지 않아 피해은 없었습니다. 조사에 나선 광주 서구청은 낡은 상하수관 균열등으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7-18
  • 전남대 진로*진학 박람회 성황
    지역의 고등학생과 학부모, 진학 교사들을 위한 진로*진학박람회가 전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가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박람회에서는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진학교사들에게 학생부 중심의 대입 전형 등 입시 전략 정보를 비롯해 전남대 등 거점국립대학의 각 학과별 특성과 졸업 후 취업 등 진로에 관한 설명과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남대 자문 진학교사들이 해주는 대학 수시전형에 관한 1대1 진학 상담은 고3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07-18
  • 전남 지역 상반기 취업상황 호전…고용률 60.9%
    올해 상반기 전남 지역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 지역 취업자 수가 91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만천 명보다 만 2천 명이 늘면서 60.9%의 고용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남의 고용률 상승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입주 이후 빛가람 혁신도시가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귀농*귀어에 따른 인구 증가 그리고 대한조선 등 일부 조선업체의 조업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5-07-18
  • R)주먹구구식 디자인 개발로 예산 낭비
    【 앵커멘트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앞다퉈서 각종 브랜드와 상품 디자인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다보니 예산만 쏟아부을뿐 개발 관리가 안 되고 있어 전라남도가 뒤늦게 통합관리에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의 8개 부서에서 수출품 디자인 개발과 쌀 브랜드 지원 등 16개 디자인 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만 75억 2천만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예산을 타 낸 보조사업자들이 따로따로
    2015-07-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