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년 지난 용봉동 테이프 살인, 끝까지 추적한다"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를 없애는 '태완이법'이 얼마 전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여> 지난 2004년 발생한 용봉동 여대생 테이프 살인 등 광주*전남지역 장기 미제사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04년 9월,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22살이던 여대생 손 모 씨가 테이프에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 씨의 하의가 벗겨진 채로 테이프에 감겨있었고, 저항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누군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