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첫 개최, 연구개발 특구 추진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이 첫 회의를 갖고, 광주 연구개발 특구에 혁신도시를 포함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과 광주시, 전라남도 등 21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혁신도시공공기관장협의회는 오늘 첫 회의에서 광주 연구개발 특구에 나주 혁신도시와 인근 산단까지 포함하는 안을 오는 10월 미래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0월 혁신도시 일원에서 한마음 어울림 축제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