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30 (수)
    1. 불법대출 중개 적발..20% 수수료 2. "절박한 심리 악용"..대부업체 잘 살펴야 3. 금타, 새 부지 계약.."용도변경은 어렵다" 4. 'V12' KIA, "과거의 영광 되찾겠다" 각오 5. 국회도서관 호남분관 용역 착수..본격화
    2024-10-30
  • 국회도서관 호남분관 용역 착수..이르면 내년부터 사업 시작
    【 앵커멘트 】 국회도서관 호남분관을 광주에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나온 뒤 관련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곧바로 연구용역에 들어갔고, 이르면 내년부터 설립 사업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국회도서관 호남분관의 광주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들어 처음 논의가 시작되고, 국회사무처는 9월 곧바로 분관 설립의 필요성과 위치,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는 다음달 중순에 나올 예정입니다. 필요성이 확인된다면 국회 예산으로
    2024-10-30
  • 'V12' KIA "과거의 영광, 되찾겠다"
    【 앵커멘트 】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호랑이 군단이 이제는 90년 전후 화려한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투타는 물론 신구의 조화도 잘 짜여져 두터운 전력을 자랑하는 만큼, KIA는 새로운 왕조 시대 건설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홈 구장인 광주에서 37년 만에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KIA 타이거즈. 올해 초, 위기 속에서 새 사령탑에 오른 이범호 감독은 '형님 리더십'으로 가을의 결실을 맺으며 명실상부한 명장으로 거듭났습니다. ▶ 인
    2024-10-30
  • 빛그린산단 부지 계약 금호타이어..이전 본격화 될까?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이전을 위해 빛그린 국가산단에 공장 부지를 매입하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전비용을 마련하려면 현 공장부지의 용도변경이 필요한 상황인데, 광주시는 부지 매입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장 이전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맺었습니다. 새 공장이 들어설 곳은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조성된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로 약 50만 제곱미터 규모 부지입니다. 총 거래금액 약 1,160억 원 중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2029년
    2024-10-30
  • "대출 급해서" 절박한 심리 이용한 일당들..피해 예방하려면?
    【 앵커멘트 】 이번에 적발된 불법 대부업 중개 일당은 대출이 급한 소비자의 심리를 악용했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등록된 대부업체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피해 구제 방법도 숙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이어서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불법 대부중개업체는 의뢰인으로부터 원금의 20%를 수수료로 챙겼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고객에게 수수료를 요구하는 건 불법입니다. 피해자의 90% 이상은 세상 물정에 어두운 대학생이나 무직자 등으로, 일당은 대출이 절박하거나 절차를 잘 모르는 의뢰인의 처지를 파고들었습니
    2024-10-30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0-30 (수)
    주제1. 삼성 광주 물량 축소 주제2. 정치 현안 *여의도초대석 -“尹, 무능력·무책임·무개념 3무 정권..보수라 부르기도 창피” -“영부인,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어..잘못해도 처벌 사각지대” -“‘대통령배우자법’ 만들 것..제2 김건희·김정숙 출현 막아야” -“합리적·이성적 국민 대변..우리가 탄핵 결심하면 진짜 ‘끝’” -“이재명&mid
    2024-10-30
  • [핫픽뉴스] 반려견에게 1,000억 유산 남긴 재벌 회장
    최근 세상을 떠난 인도 타타 그룹의 명예회장 라탄 타타가 반려견에게 1,000억원 상당의 유산을 물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타타 회장의 유언장에는 그의 유산 9,100만 파운드(약 1,631억)의 절반 이상을 반려견인 저먼 셰퍼드 '티토'에게 남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생전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던 타타 명예회장은 과거 기르던 개를 잃은 뒤 약 6년 전 유기견인 ‘티토’를 입양했습니다. 티토는 타타 회장의 유일한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가 세상
    2024-10-30
  • 이정도면 답이 됐으려나? (feat. 장현식)
    한국시리즈 우승 후 장현식은 SNS에 "기억나지? 내 답변이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과거 2020시즌 NC의 우승퍼즐을 위해 KIA로 트레이드 된 장현식은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지켜보며 '축하하지도 못하겠다'며 심경을 밝혔었는데요. "독한 자극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이 통했던 것일까요? 2021시즌 34홀드를 기록하며 생애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장현식은 KIA의 필승조로 자리잡았고 올해는 75경기 5승4패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한국시리즈 5경기에 모두 등판해 철벽과도 같은 투구를 보였습니다. 다른
    2024-10-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9 (화)
    1. KIA, 통합 우승..광주서 37년 만에 축포 2. "완벽한 투타의 조화"..우승 '원동력' 3. 똘똘 뭉쳐 위기 극복.."모두가 MVP" 4. 이범호의 형님 리더십 "하나 된 선수들" 5. '10번째 선수' 팬들의 응원, 우승 '뒷받침'
    2024-10-29
  • '역대 최다 관중' 지역민과 함께한 여정.."타이거즈 땜시 살어야"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의 승리 소식에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통합우승에는 '10번째 선수'인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도 한몫했습니다. 올 시즌 타이거즈 팬들은 경기마다 구름 관중이 되어 선수들을 응원했는데요. 조경원 기자가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현장 이펙트 /시민들 환호 KIA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 순간, 거리 응원전에 나선 시민들이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합니다. 장내는 그야말로 감격과 환희가 섞인 열광의 도가니로 변합니다. ▶ 인터뷰 : 최명주 / 광주광역시 화
    2024-10-29
  • 꽃범호의 형님 리더십, 웃음꽃 야구 피웠다
    【 앵커멘트 】 KIA타이거즈 통합 우승의 일등 공신은 바로 이범호 감독입니다. 이 감독은 선수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형처럼 푸근한 리더십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웃음꽃 피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승부처에선 과감한 결단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관중석 앞쪽으로 나와 엄지를 흔듭니다. '삐끼삐끼 춤을 선수단과 함께 추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킨 겁니다. 이 감독은 지난 2월 취임 당시 '웃음꽃 피는
    2024-10-29
  • 김선빈..김도영, 김태군, 네일 등 "모두가 MVP"
    【 앵커멘트 】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는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김선빈으로 한국시리즈 MVP도 그의 차지였습니다. 또 슈퍼스타 김도영과 안방마님 김태군, 에이스 네일 등의 활약도 빛났는데요. 선수 모두가 MVP라 해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KIA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는 연일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이었습니다. 5경기에 모두 나서 10안타를 때려내 0.588의 타율을 기록했고, 3타점과 2득점을 올렸습니다. 4차전에서 삼성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1회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
    2024-10-29
  • 우승 원동력 "완벽한 투타의 조화"
    【 앵커멘트 】 승부처마다 타자와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는 완벽한 '투타의 조화'가 KIA타이거즈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강력한 선발과 탄탄한 불펜, 위기 때마다 터진 불방망이가 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상대 팀을 압도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시리즈 5차전, KIA 선발 양현종이 홈런 3방을 맞고 5실점 했지만 김도현, 곽도규 등 불펜과 마무리 정해영은 이후 단 1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투수진이 삼성 타선을 틀어막는 사이 KIA 타자들은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최형우의 홈런 포함 2타
    2024-10-29
  • '12전 12승'..불패 신화 KIA, 이제는 왕조 구축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5차전을 역전승하며 통합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불패 신화'를 이어갔고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KIA는 홈구장인 광주에서 1987년 이후 37년 만에 축포를 터뜨리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9회 초, KIA '마무리' 정해영이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헛스윙으로 잡아냅니다. 호랑이 군단의 12번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입니다. 올해도 KIA의 불패 신화는 이어졌습니다. 한국시리
    2024-10-2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0-29 (화)
    주제. 연극 '사형수 김대중' *여의도초대석 -'윤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 신용한 "대선 당일도 '명 보고서' 다운" -"명태균, 자기 혼자 보려고 만들었다? 비용 들여서 왜?..얘기 안 돼" -"여론조사, 공짜면 정치자금법 위반, 공천 대가면 뇌물죄..진퇴양난" -"정책 속성과외, 1시간에 50분 본인 얘기..옆길로 새, 경청이 안 돼" -"정말로 준비가 덜 돼 있으시다, 수없이 절감..즉흥적, 굉장히 위험" -"인수위 시작하자마자 딱 떠나..살려고, 국회서 가감 없이 증언할 것"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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