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대형마트, 설 연휴 영향..1월 판매 상승
    올 1월 광주·전남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영향으로 올해 1월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상승했고, 전남은 18.5% 올랐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광주가 같은 기간 6.7%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생산품목 가운데 기타 운송장비와 석유정제 등이 크게 줄어 6.1% 감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02
  • 백화점·대형마트, 설 연휴 영향..1월 판매 상승
    올 1월 광주·전남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영향으로 올해 1월 광주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상승했고, 전남은 18.5% 올랐습니다. 광공업 생산액은 광주가 같은 기간 6.7% 상승한 반면 전남은 생산품목 가운데 기타 운송장비와 석유정제 등이 크게 줄어 6.1% 감소했습니다.
    2017-03-02
  • 땅 빌려주고, 삶 터전 잃은 농민..어쩌나?
    【 앵커멘트 】 골재를 채취하겠다며 한 건설업체가 빌린 논 수만 제곱미터를 수십미터 깊이로 파냈습니다. 땅을 빌려준 농민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논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 있습니다. 축구장 넓이로, 커다란 분화구를 연상케 합니다. 주변에는 아파트 4층 높이의 모래더미가 길다란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건설업체가 골재를 얻겠다며 농민들에게 4만 제곱미터의 논을 빌려 마구잡이로 파헤쳤습니다. ▶ 스탠딩 :
    2017-02-28
  • <2/28(화) 모닝730 카드뉴스> 위 어셉트, 일점 호화주의
    1.잠 이야 담요 한 장으로 다리 밑에서 자도 상관없으니 일단은 원하는 스포츠카부터 사는 직장인부터, 2.사흘 동안을 빵 한 조각, 우유 한 병으로 때운 뒤, 나흘째 고급레스토랑에 가는 대학생까지. 3.그들은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일점호화주의란 말로 압축하는데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4.일본에서 건너온 소비유행, 일점호화주의! 평상시에는 소비를 줄이고 절약하며 살지만 특정 부문의 한 가지는 사치스럽게 고급 소비를 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5.취업난에 시달리고 늘어난
    2017-02-27
  • <2/24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늘 막바지 추위 -출근길 옷차림 든든히 *올 봄 날씨 전망 3월-평년보다 높은 기온, 반짝 추위 4월-다소 많은 비 비구름이 지나간 오늘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밤 사이 기온이 더 떨어지고 찬바람도 불면서 오늘 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올 봄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에는 몇 번의 반짝 추위가 있겠고 4월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점차 추위 누그러져 광주 -
    2017-02-24
  • 정부 고위직 '호남 홀대'.."해도 너무했다"
    【 앵커멘트 】 중앙정부의 인사에서 호남 홀대라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박근혜 정부들어 영남 출신 편중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대 권력기관장의 경우, 호남 출신은 사실상 '제로'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차관급 이상 정무직은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CG2) 반면, 호남 출신 비율은 김대중 정부 29.8%, 노무현 정부에서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23
  • 고위 공무원 '호남 홀대' 심각..영남 '독식'
    역대 정부에서 차관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호남 홀대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대학교 국가리더십센터에 따르면, 김영삼·전두환 정부 때 영남 출신 비율이 각각 43.7%, 42.3%였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정부 때는 30% 대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호남 출신은 김대중 정부 29.8%와 노무현 정부 때 27.1%를 제외하면, 나머지 정부에서는 10% 초반대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7-02-23
  • <2/23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비 그치고 반짝추위 -내일 낮부터 추위풀려 *강풍주의보(여수,거문도,초도) 봄을 시샘하는 겨울비는 잦아들었습니다. 새벽까지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고요 오전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반짝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여수와 거문도 초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만큼 강풍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 더 낮아 광주 1/6 곡성 0/6 목포 2/5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 1도 곡성은 0
    2017-02-23
  • 뉴스룸]혁신도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이하
    【 앵커멘트 】국토교통부가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이 4.95%였는데 광주,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 혁신도시들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7.6%로 높게 나타났는데 나주혁신도시는 그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광주가 제곱미터당 18만원 정도였고, 전남은 만7천6백원이였습니다. 평균 423만원인 서울은 광주보다 23배나 비쌌고, 부산 땅값은
    2017-02-22
  • <2/22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오늘 종일 비 *예상강수량 남해안 많은 곳 : 80mm↑ 남해안, 지리산부근 : 20~60mm 광주, 전남 : 10~40mm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종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새벽 서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안에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최대 80mm이상 그 밖의 광주전남 지역으로는 10에서 40mm입니다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내리지만 큰 추위는 없어 광주 4/10
    2017-02-22
  • <2/21 모닝730 카드뉴스> 공정무역 / 탕진잼
    한수정 직장인들에게 없어선 안 될 소울푸드 ‘커피’! 바쁜 와중에도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는 꿀맛같이 달콤한데요. 하지만 정작 이 커피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개발도상국의 노동자들은 잠깐의 여유도 부릴 수 없는 삭막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 ☞ CG 상단 - 한수정 #1 그들은 하루 종일 커피열매를 따면서도 정작 커피 한잔 값인 4천원을 하루 일
    2017-02-21
  • <2/17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낮부터 찬바람 기온 내려가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 현재 곳곳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다만 내린 비로 도로가 젖어 미끄러운데다가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합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어제보다 기온 낮아져 광주 6/7 목포 5/6 영광 4/4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6도 영광 4도로 출발했고요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못하겠습니다. 낮
    2017-02-17
  • 광주시민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6.9점
    광주시민의 평균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9점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시민 만 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9점이었으며,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 ~ 40대로 7.1점이었고, 가장 낮은 연령대는 70세이상으로 6.6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민들은 광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45%가 5*18 민주화운동도시를, 그 다음 순으로는 민주인권평화도시, 아시문화중심도시였습니다.
    2017-02-16
  • 희망2017 02/17 (금)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보성읍 원봉1구 주민들이 16만 원 장성군 황룡면 장산1리에서 20만 원 황룡면 장산2리 40만 원 장산3리 10만 원 장산4리 주민들이 1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장성군 황룡면 아곡1리 10만 원 황룡면 아곡2리 15만 원 금호리 13만 원 황룡면 맥호1리와 맥호2리에서 각각 10만 원씩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대조마을에서 20만 원 대덕면 저심마을 18만 원 차동마을 25만 6,000원 대덕면 외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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