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광주시*전남도 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광주시와 전남도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광주시는 종합청렴도 7.16점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3위였던 전남도는 6.89점으로 3단계 더 떨어진 16위에 그쳤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광주 남구와 광산구, 목포, 완도 등 4곳이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고 광주 광산구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015-12-09
  • 12/7(월)타이틀 + 주요 뉴스
    1.(4백억 원대 불법 대출) 피해 '눈덩이') 수백억대 불법 대출을 해준 신협 등 금융기관 임직원과 브로커 등 10명이 구속됐습니다. 해당 신협은 부실이 심각해져 다른 신협과 합병됐고 불법대출로 짓던 아파트는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2.("판돈 5천억"...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5천 70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베팅액 입금에는 가상 계좌를 이용하고, 신규회원의 범죄이력까지 확인할 정도로 치밀했습니다 3.(승진점수 조작 의혹)... "경찰 왜 이러나?") 전남경찰의 비
    2015-12-07
  • [뉴스룸] 국비 증가율 전남 6위, 광주 8위
    【 앵커멘트 】 얼마 전까지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치열한 확보 전쟁을 치렀는데요. 광주와 전남 시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 증가율이 서울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중 각각 8번째와 6번째로 높았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국회를 통과한 광역자치단체의 국비 예산을 분석해 봤습니다. 광주가 확보한 내년 국비 예산은 1조 7천 300억 원, 전남은 5조 5천 8백억 원입니다. 올해 국비 예산보다
    2015-12-07
  • R)부영, 진해에 5조 원 투자..지역민들 허탈
    【 앵커멘트 】 부영그룹이 경남 진해에 5조 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돈은 여수에서 벌고 투자는 다른 곳에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부영그룹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 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해 경남 진해에 투자하겠다는 돈은 5조 천억 원. 진해 웅동지구를 2020년까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영에 대한 비난여론이
    2015-12-01
  • R)잦은비 불구 가뭄 계속 광역상수원 저수율 43%
    【 앵커멘트 】 네, 최근 가을비가 이례적으로 자주 내리고 있지만 가뭄은 여전히 계속 중입니다 전라남도는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리지 않을 경우 일부 신안 섬지역에 한정돼 있는 격일제급수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 식수원인 주암호의 현재 저수율은 42.7%, 2천 년대 들어서 가장 낮은 수칩니다 전남에 물을 공급하는 장흥댐 평림댐 등 4대 광역상수원의 저수율도 4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꼭 절반입니다 ▶ 스탠딩 : 이
    2015-11-24
  • R) 광주시, 게임센터 유치...게임산업 육성 본격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게임센터 유치를 통해 열악한 지역게임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국비와 시비 등 30억 원을 투입하고 미래 게임산업을 좌우할 체험형 게임프로그램 개발과 인재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게임산업은 국내콘텐츠수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꼽히고 있습니다. G2> 광주콘텐츠 산업 중 (10억 원 당) 매출대비 고용효과가 애니메이션과 지식정보 분야를 2배 이상 웃돌고 있습니다. CG3>
    2015-11-22
  • R)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5.18특별법 등 재조명
    【 앵커멘트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5.18 특별법'을 통해 광주 5.18의 상처를 민주화운동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공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광주가 민주주의의 성지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갑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7,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끌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
    2015-11-22
  • R)건물 앞 가로막은 국유지 이용료 부과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상가 앞 땅이 26년 전 도로에서 국유지로 바꼈는데, 이를 몰랐던 일부 상인들이 뒤늦게 많게는 천만 원의 사용료를 내게 됐습니다. 건물 신축허가를 내줄 때 도로라고 통보했던 구청은 법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상인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차들이 오가는 도로를 따라 수백 개 상가 건물이 줄지어 들어서있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차들이 다니는 도로와 상가 건물 사이에는 폭 1.2미터의 국유지가
    2015-11-20
  • R)파리 테러 여파..유럽여행 취소 잇따라
    【 앵커멘트 】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의 여파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낭여행객들은 물론 신혼부부들까지 유럽 지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면서 지역 여행업체들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생 김한결 씨는 올해 초 휴학을 한 뒤 일 년 동안 돈을 모아 유럽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다음달 4일부터 20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여행계획을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말 프랑스
    2015-11-17
  • R) 뇌졸중, 한겨울보다 늦가을 발생 많다
    【 앵커멘트 】 암을 제외한 단일질환으로는 해마다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뇌졸중이 요즘 같은 늦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겨울로 넘어가는 10월과 11월 환절기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평소 건강했던 50대 후반의 이 환자는 지난 4일 새벽 갑작스런 손발 마비와 구토증상으로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처음엔 식중독을 의심했지만 균형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기까지 해 병원을 찾았다 뇌졸중 판정을 받았습니다. ▶
    2015-11-09
  • (모닝)박삼구, 금호산업 자금조달 계획서 제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지분 인수자금 조달 계획서를 오늘(6) 제출합니다. 박삼구 회장이 오늘(6) 산업은행에 제출할 7,228억 원의 자금조달 계획서에는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 지분을 매각해 마련한 1,500억 원의 자금을 비롯해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끌어모을 3천억 원과 금융권 대출 3천억 원의 자금 조달 계획이 포함됩니다. 채권단은 박 회장이 제출한 계획서를 받아 법적 요건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토 한 뒤 매매 계약을 계속 진행할지와 해지할지를 결정하게됩니다.
    2015-11-06
  • "박근혜 대통령 광주 공약사업 예산반영율 5.7%"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광주에 공약한 사업 예산 중 실제 반영된 비율은 5.7%에 그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조오섭 의원은 시의회 본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공약한 7대 분야 14개 세부사업의 총 사업비 4조 7천억 원 중 올해까지 반영된 사업비는 2천 7백억 원으로 전체의 5.7%에 그쳤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사업과 민주인권평화도시 구축사업 등은 국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2015-11-03
  • 전남 겨울철 4개월간 화재 9백여 건 발생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4개월 동안 전남에서 모두 90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5건의 화재가 발생한 셈으로 사망 등 인명 피해는 37명, 재산피해는 8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난방 등 화기 취급이 늘어나 대형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방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2015-11-03
  • R)[뉴스룸]전남 관내 진료비율 '최하위'
    【 앵커멘트 】전남도민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이 2년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안군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일수가 전체의 60% 이상이었고,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40%를 넘는 곳도 절반이나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를 받은 비율은 89.8%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오르며 전국 7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81.7%로 같은 기간 0.3%포인트 하락하며 2년 연속
    2015-11-02
  • R)쌀 농사 대풍...친환경으로 면적당 생산량은 낮아
    【 앵커멘트 】 올해 전남의 쌀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고품질 친환경 재배 비중이 높아 생산량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전남지역의 쌀 예상 생산량은 85만7천톤, 지난해 보다 6%정도 늘어 풍년입니다 현재 전국이 가뭄으로 고통이 크지만 수확기 적은 비는 쌀 수확량에는 오히려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10a당 쌀 생산량이 특히 주목됩니다 전남은 10아르당 505k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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