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4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하중 변호사와 함께 대선토론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인과 청소년 모두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3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시 경쟁으로 운동을 할 시간이 넉넉지 않은 10대의 경우에는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이 5.
    2017-04-24
  • 60세 이상 표를 잡아라!...대선 후보 부인들 '사활'
    【 앵커멘트 】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젊은 층과 5*60대의 표심이 엇갈리면서 세대가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0대 이상이 28%를 넘을 정도로 비중이 가장 높은데요.. 이들 60대 이상의 표심을 잡기 위해, 바쁜 후보를 대신해 부인들이 지역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내조 정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씨가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2017-04-21
  • <4/25(화) 모닝 카드> 동물먹이로 쓰레기를?
    【 앵커멘트 】 AI사태로 문은 닫았던 광주 우치동물원이 재개장한지 어느덧 한달쨉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덕에 동물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늘고 있는 것은 좋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몇몇 관람객들의 몰지각한 행위는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기자 】 #1 사슴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초식동물인 사슴은 풀이나 잡초 또는 나무 열매를 주로 먹고 살죠~ 그런데 광주 우치동물원에 있는 사슴은 과자봉지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2. 한 사슴이 과자봉지를 물고
    2017-04-21
  • 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전국 최하위 수준
    광주·전남 청년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 지역 청년고용률은 35.0%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남은 34.7%로 광역도 중 전북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고용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불일치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특히 전남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고령층 비중이 28.5%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17-04-21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3.2 지진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 오후 4시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해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규모 2.7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2017-04-20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3.2 지진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 오후 4시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해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규모 2.7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2017-04-20
  • 첫 대입설명회 '열기'..대입 공약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들의 대입 관련 공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중심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모집입니다. 지난 2011년 60%에서 2017학년도에는 69.9%, 2018학년도에는 73.7%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이런 추세에 긍정적입니다. ▶
    2017-04-19
  • <4/20(목) 모닝 카드뉴스> 나는 고려인 3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김 블라드미르 씨. 김 블라드미르씨는 한국에 오기 전 우즈벡 타쉬켄트 문학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시인이자 저명한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교수를 그만두고, 광주로 이주했는데요. 대학교수를 그만두고까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1 김 블라드미르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입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딸과 아들, 사위 등 일가족 10여명과 함께 민족차별을
    2017-04-19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7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2017-04-17
  • <4/13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 지난 1년 성과와 앞으로 남은 역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 십 년간 다른 정신질환은 다 줄어드는 가운데 ‘불안장애’는 늘어났다는 기삽니다. 평생 유병률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하는데요. 2001년 8.8%에서 시작해 2006년 6.9%로 줄어 들었지만, 2011년
    2017-04-13
  • 몰표 대신 호남도 세대별 표심?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양강구도가 이뤄지면서, 그동안 한 후보에게 몰표를 줬던 호남의 표심이 이번 대선에서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반면 연령대별로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어, 세대간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전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호남의 표심도 세대 별로 갈리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문재인, 장년층은 안철수 후보 지지로 나눠지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2017-04-12
  • 온라인의 위협, 오프라인 매장 체질개선 '안간힘'
    【 앵커멘트 】마트에 이어 이제는 은행도 온라인입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에 집중해왔던 대형마트와 시중은행이 체질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 인터뷰 : 최유정 / 광주시 치평동 - "(온라인 매장은)짜투리 시간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여기는 꼭 제가 시간을 내서 와야하는데 이제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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