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체납액 389억..1년 전보다 3.7%↑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389억 원의 임금이 체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해 광주 전남지역에서 신고된 임금체납액은 모두 389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신고액보다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수출과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제조업분야가 20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음식숙박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6-01-26
  • [로컬-중계차] 광주전남 내일 낮까지 '폭설' 이어져
    【 앵커멘트 】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20Cm넘는 기록적인 눈이 내려 눈폭탄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고 있는 눈은 광주*전남 지역 전체를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경민기자. 【 기자 】 네 저가 지금 광주 중앙로에 나와 있는데요.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된 눈은 지금까지도 그칠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치
    2016-01-24
  • 희망2016 01/22(금)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기독병원 위희수 대표원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주식회사 화천기공의 권영열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2천8백23만 7,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홍교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호동마을 주민 6만 원/ 마화마을 주민 6만 원 매산마을 주민 6만 원/ 중흥마을 주민 1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벌교읍 전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회정마을 37만 원/ 평촌마을 10만 원/ 박석
    2016-01-22
  • 한파로 숭어 수만 마리 집단 폐사
    【 앵커멘트 】 영하 7.8도까지 떨어지는 한파로 영광의 한 양식장에서 숭어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 양식장 물고기들이 얼어 죽는데 다음주까지 한파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죽은 숭어떼가 하얀 배를 드러내고 물 위를 뒤 덮었습니다. 그물망으로 건져올린 숭어는 얼음처럼 단단하게 얼었습니다. ▶ 스탠딩 : 이경민 "보시는 것처럼 살얼음이 덮인 수면 아래
    2016-01-20
  • [뉴스룸]광주.전남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상위
    【 앵커멘트 】 전국 45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이 서울대 병원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목포의료원과 순천의료원 등 전남지역 의료원들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는 대학병원 10곳과 의료원 29곳 등 모두 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대학병원의 청렴도 평가를 보면 1,2등급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3등급의 서울대병원이 10
    2016-01-19
  • <16011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닷새째 한파 지속) 낮 기온 7~9도 닷새째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강추위는 주말에 반짝 풀렸다가 휴일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여>(지방자치*분권 '요원') 헌법 개정 요구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분권은 요원하다는 지적입니다. 헌법 개정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값싼 수입산 '밀물' (꽃 농가 고사 위기) 저렴한 수입산이 밀려들면서 꽃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졸업 특수를 기대했던 꽃 농가는 고사 위기에 빠졌습니다.
    2016-01-15
  • [뉴스룸] 광주 상가 수익률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오피스 빌딩 수익률 1위를 여전히 상무지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수익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빈 사무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반면 매장용 집합건물은 봉선동, 중대형 매장용 상가는 전남대 부근이 가장 높았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지난해 광주지역 상가의 투자수익률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오피스 빌딩의 경우 지난해 3분기까지 투자수익률이 광주 상무지구가 2.83%,
    2016-01-14
  • 희망2016 01/14(목)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가산토건의 조경구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 신가부영아파트 주민들이 70만 원 주식회사 엠에스의 김태헌씨 70만 원 화순군 도암면 운월1구 주민 25만 원 벽지2구 주민 13만 2,000원 도장리 주민들이 31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금산1구 무월마을 주민들이 22만 7,000원 운산1구 저심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문학2구 외문마을 주민 1
    2016-01-14
  • 문맹 노인들, 이제는 시인으로...
    【 앵커멘트 】 기역, 니은도 몰랐던 7~80대 노인들이 수 년 동안 한글 공부를 한 끝에 일상과 추억을 담은 시까지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문맹에서 시인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이들을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EFFECT ▶ 싱크 - "오디 잎도 다 떨어져 썩고 있당께. 아, 세월이 간다. 잡을 수가 없당께" 이른 아침 앞마당을 내려다 보며 써 내려간 십니다. 행복학습센터에서 시를 쓰고 있는 이 노인들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글이라곤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랐습
    2016-01-13
  • 고흥군, 분청사기 가마터 추가 발굴 조사(모닝)
    고흥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덤벙분청사기 생산지인 운대리 일원에서 가마터 추가 발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고흥군은 어제(7) 문화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대리 분청사기 제 14호 가마터에 대한 추가 발굴 조사를 진행해 기존 구조와는 다른 가마 1기와 폐기장 2기, 배수리 2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일원은 청자 가마터 5곳과 분청사기 가마터 25곳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자기 생산지입니다.
    2016-01-08
  • 1/7(목)타이틀+주요 뉴스
    1.(혈액 보유량 '심각'(병원 수술도 재조정)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부 혈액형은 '심각' 단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철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성매수 경찰 "더 있다?") 부실 수사 우려) 유흥업소 여종업원 뇌사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2명이 성매수남으로 입건된 가운데 현 수사팀에도 연루 가능성이 있는 관할 경찰이 다수 포함되면서 정보 유출과 부실수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매매단지 진입 '차단'..불법주차 '몸살') 광주의 한 자동차매매
    2016-01-07
  • R) 세계 경기 불안..."중국기업과 적극 협업하라"
    【 앵커멘트 】 새해 벽두부터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중국 증시가 출렁이면서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경제계에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역전문가들은 중국기업과의 협역을 통한 위기 극복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국으로 식품을 수출을 해 온 지역의 한 중소기업 대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에 올 한해 경제를 생각하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홍성윤 / 고려자연식품 대표이사 - "한국에 (그 영향이) 안 미치겠습니까.
    2016-01-07
  • 전남 구조.구급 하루평균 288건(모닝)
    전남소방본부가 지난해 하루 평균 288건의 구조,구급 활동을 벌였고, 7.2건의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2만 5천 건의 구조활동에 나서 5천 5백 명을 구조했고, 7만 6천 건의 구급활동으로 8만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화재는 2천 6백 건이 박생해 112명의 인명피해와 195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6-01-07
  • 전남 3가구 중 1가구는 월소득 100만원 이하(모닝)
    전남지역 3가구 중 1가구는 월 평균 소득이 100만 원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가 지난해 22개 시군 9천 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등 40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이하인 가구가 32.5%였고, 월 소득이 100만 원에서 200만원 이하 19.5%, 300만원 이상은 28.7%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생활필수품 구매 장소로는 60%가 대형마트를 꼽았고, 81%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했습니다.
    2016-01-07
  • 희망2016 01/07(목)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치평동 라인대주아파트 주민 여러분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21만 원을 화정4동 도편수 직원 여러분이 4백만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광주 첨단성원아파트 주민들이 20만 원 비아동 1통 주민 20만 원 광산구 송정1동 대덕아파트 주민 17만 원 넝쿨테니스클럽 회원 50만 원 광산구 신창동 33통 주민들이 27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갈전1구 하갈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비차2구 가흥마을 주민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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