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출신 정의당 비례대표 5.18 묘지 참배
    전남 출신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의당 호남선거대책본부는 완도 출신 추혜선, 목포 출신 윤소하 비례대표 당선자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생을 최우선하는 선명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제대로 된 진보정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4.13 총선에서 정당 지지율 7.2%을 얻어 추혜선, 윤소하 당선자를 포함해 비례대표 4석을 확보했습니다.
    2016-04-15
  • 호남 주도권 잡은 국민의당..야권통합 수면위로
    【 앵커멘트 】 남>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호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단숨에 원내 제 3당으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여>대선이 2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호남정치 지형 변화와 함께, 야권 재편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광주전남 18석 가운데 16석을 싹쓸이 했습니다. 정당투표에서도 국민의당이 광주에서 53.3%, 전남에서 47.7%의 득표율로 더민주를 누르고, 명실상부한 호남의 주도 정치 세력으로 떠올랐습니다.
    2016-04-15
  • 4.13 총선 국민의당 16석, 더민주*새누리 각각 1석
    【 앵커멘트 】 네, 이번 총선 결과는 설마했던 결과가 현실로 드러났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구별 개표 결과를, 박성호 기자가 다시한번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 현직 의원간 맞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광산구을에서 현역 의원인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50.1%를 얻어, 전 의원이었던 이용섭 후보를 6.7%p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북구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가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70.8%의 광주*전남 최고 득표율을 기록
    2016-04-14
  • 호남은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나
    【 앵커멘트 】 뜨거웠던 20대 총선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8뉴스에서는 총선 결과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은 녹색태풍이라 불릴 만큼 국민의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승리하고도 텃밭인 호남에서는 말 그대로 참패한 이유가 뭔 지, 먼저 백지훈 기자의 짚어 봤습니다. 【 기자 】 광주는 8석 전석, 전남에서는 10석 가운데 8석, 전북에서는 10석 가운데 7석 석권. 국민의당은 호남 지역구 의석 28석 가운데 무려 23석을 차지했습니다
    2016-04-14
  • 국민의당, 정당투표도 더민주에 압승
    4.13 총선 호남 선거구에서 압승한 국민의당이 광주,전남 정당 투표에서도 더민주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은 광주지역 정당 득표율이 53.3%를 기록해 28.5%에 그친 더민주보다 두 배를 넘었고 전남에서도 47.7%를 얻어 더민주보다 17%p 이상 높았습니다. 새누리당은 광주 정당투표에서 2.8%, 전남에서는 5.6%를 얻었고, 정의당은 광주에서 7.32%, 전남에서 5.82%를 기록했습니다.
    2016-04-14
  • LTE-광주 광산구을 권은희 후보 사무소
    【 앵커멘트 】 남> 전현직 의원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승부의 축소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광산구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권은희 후보 사무실을 연결해 분위기 전해듣겠습니다. 정경원 기자. 【 기자 】 네, 저는 광주 광산구을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한껏 들떠있는 모습인데요,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
    2016-04-13
  • [중계차]이 시각 개표소(염주체)
    【 앵커멘트 】 이 시각 광주와 전남지역 27곳의 개표소에서도 일제히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쯤, 초박빙 선거구는 자정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 개표소 연결하겠습니다. 백지훈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광주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북구 개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광주와 전남 27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은 현재 ( )%의 개표가 진행됐고, 전남은 (
    2016-04-13
  • [LTE]이시각 투표소 전남 무안(모닝)
    【 앵커멘트 】 남>이어서 전남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때보다 접전 지역이 많아 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지난 8일과 9일 사전 투표에서는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무안 삼향읍 제5투표소가 마련된 남악출장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된 이곳 투표소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04-13
  • 4.13 총선 코앞..막판 변수는?
    【 앵커멘트 】 이처럼 선거는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지역의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야권 분열에 따른 '야 대 야' 대혼전 속에, 선거 당일 투표율과 부동층 향배 등이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남은 변수를 신익환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 기자 】 4.13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승부를 알 수 없는 초접전 선거구만 광주*전남에서 7~8곳에 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선거 막판 변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회의
    2016-04-11
  • 양당구도 광주 높은 투표율 예측, 당락 변수
    그동안 정치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광주의 투표율이 당락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총선 투표율은 지난 19대에서는 52.7%로 전국에서 13번째였고, 18대에서는 16번째,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경합한 17대 총선에서만 60.2%로 9번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이란 예측과 함께 각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6-04-10
  • [VR격전지 3차]여수갑 양강 구도 '초접전'
    【 앵커멘트 】 4*13 총선 관심 지역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현역의원인 더민주 김성곤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여수시갑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수시갑에서만 4선을 하면서 맹주 자리를 지켜오던 김성곤 의원이 서울 강남갑으로 출마하면서 빈 자리를 차지위한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 국민의당 등 3개 정당 후보와 함께, 무소속에서 2명의 후보가 나서 모두 5명이 뛰고 있습니다. 지난 2일까지 실시한 kbc 여론조사에서는 더민주 송대수 후보
    2016-04-09
  • 막바지 표심잡기 총력…오늘까지 사전투표(모닝)
    【 앵커멘트 】 4.13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전현직 대표가 광주와 전남을 찾는 등 텃밭을 차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어제부터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면서 선거 분위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사력을 다해 텃밭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천에서 떨어진 국회의원들과 영입인사들로 이뤄진 '더컸 유세단'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광주 지역 후보들을 지원하며
    2016-04-09
  • 0408 타이틀+주요뉴스
    1.(총선 사전투표 시작...(광주 7% 전남9.3%) 제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 전남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각 당과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인 내일 한표라도 더 얻기위한 총력전을 펼칩니다 2.("호남 지지거두면 정계은퇴")..민심 엇갈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아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선거를 닷새 앞두고 배수진을 친건데 지역 민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3.(부탄가스 마시다 폭발)...20대 여성 화상) 부탄가스
    2016-04-08
  • 내일까지 사전투표...각 당 막바지 총력전(8)
    【 앵커멘트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으로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텃밭싸움을 벌이고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마지막 주말을 맞아,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공동대표가 내려오는 등 호남에서 총력전에 나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침 6시, 광주전남 392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데, 첫날인 오늘 투표율은 광주
    2016-04-08
  • [여론1](모닝)여수시갑, 광양*곡성*구례 등 4곳 '경합'
    【 앵커멘트 】 남>4.13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보도, 광주에 이어 전남을 살펴 보겠습니다. 전남 10개 선거구 중 4곳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먼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전남의 경합 지역 4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여수시갑 선거굽니다.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와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간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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