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과 무안반도 통합 시민 대토론회 열려
전남서남권 사회발전연구소가 마련한 무안반도통합 시민대토론회가 어제(25일)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패널들은 목포와 신안,무안 3개 시군의 지역내 총생산이 여수시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등을 다양한 통계로 제시하고, 창원과 여수, 청주 등 선행 통합지역의 발전 사례를 통해 무안반도 통합의 절실함을 강조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지역사회단체들은 이번 총선 후보자들이 무안반도 통합을 공약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