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출범식..발기인 3만명↑·제3지대 총집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 모집 등에 나설 예정인데, 행사장에는 제3지대를 표방하는 정치인들이 참석해 연대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제 신당 '새로운미래'의 인재위원장으로 창당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새로운미래는 3만 명이 넘는 발기인의 동의를 얻어 창당준비위를 발족했습니다. 앞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대
    2024-01-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주제1. 링도 룰도 미정 주제2. 신당 출현 변수 주제3. 총선 앞 얼어붙은 정국 *여의도초대석 "개혁신당, 출마 신청자 1,500명 넘게 쇄도..100명은 당장 출마 가능" "초대 당대표, 이준석 가는 분위기..원칙 없는 합당이나 연대 없을 것" "경쟁력·정체성만 깎아 먹어..각자 플러스, 확실한 시너지 있어야 합당" "지분 싸움 의미 없어..대선 후보 계급장 싸움 아냐, 많을수록 당 좋아" "한동훈, '김건희 23억 이익' 文 정권 검찰 작성?..이율배반, 자기부정" "이재명, 계양을 재출마?..김종인·
    2024-01-16
  • 천하람 "신당 대선 후보, 이낙연 암묵적 합의? 이준석은?..추대 절대 없어, 경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요즘 정치권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가운데 하나가 제3지대 신당, 이른바 빅텐트의 성사 여부인데요. 언제 서는 거냐, 누가 오냐, 얼마나 커질 수 있을 거냐, 파괴력은 어느 정도나 될 것인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천아인'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하는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함께 제3지대 신당 얘기 집중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위원
    2024-01-16
  • [영상]"앗, 이 여자야?' 온라인 영상 속 오토바이女..'징역형' 위기
    베트남의 여성 모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토바이 곡예 영상을 올렸다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16일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 검찰이 유명 란제리 모델 쩐 티 응억 찐(35)을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찐에게 2∼7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찐은 지난해 10월 호찌민시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곡예를 부리는 장면을 촬영해 틱톡과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찐은 몸매를 강조하는 옷을 입고 헬멧만 쓴 채, 오토바이 위에서 무릎을
    2024-01-16
  • [영상]한밤 중 차털이 시도 20대..CCTV에 덜미
    한밤 중 차털이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한 거리에서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절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내부에 금품이 없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CCTV통합관제센터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
    2024-01-16
  • 이재명 피습 축소·왜곡 논란에 "民 정쟁화 말라면서 앞다퉈 정쟁화".."오바하는 것 도움 안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표 피습 뒤 민주당이 국무총리실의 사건 왜곡·축소론을 꺼내며 고발 방침을 밝힌 데 이어 경찰 부실수사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신인규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충분히 논쟁이 가능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민주당이 좀 절제된 반응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주당이 흥분되고 과잉된 상태에서 경찰에 전면 재수사하라고 요구하면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수사 결과를 가져오라는 것이냐"고 되묻기도
    2024-01-16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1. 얼어붙은 부동산..'99위도 못 버텼다' 2.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로 지정..'술렁' 3.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친명 강위원 철회 4. 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의혹 수사
    2024-01-16
  • 광주FC, '이정효 제자' 분데스리가2 최경록 영입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뛰던 최경록이 광주FC에 입단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15일) 공격적이지만 수비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활동 반경이 넓은 카를루스어 SC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대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정효 감독과는 아주대 시절 인연을 맺었습니다.
    2024-01-16
  • 광주지검 순천지청,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편성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동부 6개 시군 경찰,선관위와 수사반을 꾸리고 폭력행위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개입 등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구별 전담검사를 지정해 24시간 비상 연락이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선거 사범 동향과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2024-01-16
  • 광주·전남 최저기온 - 7도, "추위 이어져"
    16일 광주와 전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최저기온이 - 7도까지 가는 등 춥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츰 구름이 낄 전망이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7도, 광주 -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광 5도, 광주, 담양 8도, 광양 1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고, 바다 물결도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24-01-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5 (월)
    1.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로 지정..'술렁' 2.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친명 강위원 철회 3. 얼어붙은 부동산..'99위도 못 버텼다' 4. 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의혹 수사
    2024-01-15
  •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불신임 경의안 '철회'
    강진군의회가 김보미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 상정을 철회했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강진군 의원 6명 중 1명을 제외한 의원 5명은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충심이 '청년정치 탄압', '진영간 총선암투' 등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혼란을 야기하고, 걱정을 끼친 부분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편,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되자 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치인 죽이기'라고 강력히 반발하며 공개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24-01-15
  • '대마 제품' 밀수입한 성직자ㆍ학원강사 등 적발
    초콜릿 등으로 가장한 마약류를 밀수입한 성직자 등 3명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11월 대마크림과 대마초콜릿, 대마젤리, 대마오일 등 대마 제품 41g 상당을 국제우편물을 통해 밀수입한 성직자 A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최근 환각성분이 함유된 대마 제품을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고 있어 대마 함유 제품에 대한 반입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4-01-15
  • 주철현 의원, 김회재·이용주 캠프 관계자 4명 고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이 김회재 의원 특보와 이용주 전 의원 캠프 관계자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주철현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밝힌 '현역 평가 하위 20% 명단'을 SNS를 통해 무차별 유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 측과 이 전 의원 측은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고발을 남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24-0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