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주말 위닝시리즈..이번 주 넥센ㆍ두산 6연전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12대 1 완승을 거두면서,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투·타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로 나선 한승혁이 6.2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하면서 시즌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안치홍과 최형우, 김주찬이 모두 3안타 2득점을 뽑아냈고, 그중 최형우와 안치홍은 솔로홈런까지 터뜨리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을 8대 2로 꺾으면서 위닝시리즈
    2018-05-28
  • 모닝) 후보 등록 마감.. 대진표 확정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선거구별 대진표도 확정됐습니다. 민주당과 야당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1 광주시장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민주평화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전남도지사 선거는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CG2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바른미래당 박매호, 민주평화당 민영삼
    2018-05-26
  •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본격 선거전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각 선거구별로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CG 1 (In) 먼저 광주시장 선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의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0ut) 민주평화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CG 2 (In) 다음은 전남도지사 선겁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바른미래당 박매호,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와 정의당 노형태, 민중당 이성수 후보 5명이 도전장을 내
    2018-05-25
  • [카드뉴스] 청소ㆍ냄새 제거할 때, 이것 써 보세요~
    #1. 입자가 고운 무색무취의 흰색 가루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인데요. 산성 물질인 오염을 만나면 중화작용을 일으켜 탈취, 세정 등 여러 가지 기능으로 변신합니다. #2. 과일이나 채소를 씻어도 혹시나 농약이 남아있을까 걱정될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보세요. 과일과 채소 표면에 뿌려놨다가 물로 헹구거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가뒀다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는데요. 흡착력이 강한 베이킹소다가 농약을 흡수한 채 씻겨나갑니다. #3. 고기를 굽거나 튀김 요리를 하고 나서 프라이팬을 보
    2018-05-24
  • [카드뉴스] 고래 불법 포획..2/3가 불법 유통
    #1. 몸길이는 7~10m, 최대 몸무게는 약 14t인 밍크고래. 세계 각지에 살고 있지만, 태평양 연안과 우리나라의 동해안에도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2. 무차별한 고래 사냥이 많아지자 지난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고래 포획과 유통을 법으로 금지했습니다. #3. 밍크고래를 합법적으로 사고팔 수 있는 예외 규정이 있는데, 우연히 그물에 걸릴 때입니다. 해양경찰이 금속탐지기 등을 동원해 밍크고래를 살펴보고, 타살 흔적이 없으면 최초 발견자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해주는
    2018-05-24
  • SRT 전라선 신설 '감감무소식'...내년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신설될 것으로 보였던 SRT 전라선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 째인 수서발 SRT는 전주와 남원, 순천, 여수로 이어지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OUT) 서울 강남권에서 SRT 전라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전북 익산역에서 내린 뒤에 KTX 전라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2018-05-23
  • SRT 전라선 신설 '감감무소식'...내년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신설될 것으로 보였던 SRT 전라선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 째인 수서발 SRT는 전주와 남원, 순천, 여수로 이어지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OUT) 서울 강남권에서 SRT 전라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전북 익산역에서 내린 뒤에 KTX 전라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2018-05-23
  • SRT 전라선 신설 '감감 무소식'..내년에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신설될 것으로 보였던 SRT 전라선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 째인 수서발 SRT는 전주와 남원, 순천, 여수로 이어지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OUT) 서울 강남권에서 SRT 전라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전북 익산역에서 내린 뒤에 KTX 전라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
    2018-05-23
  • [카드뉴스] "너, 몇 살이니?" ..과자 스테디셀러
    #1. 손에 끼워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은 꼬깔콘은 지난해 과자 판매량 1위를 기록했는데요. 1983년에 출시돼 사람 나이로 치면 올해 36살인데, 오래된 것 같아 보인다고요? 더 어마어마한 형님들이 있습니다. #2. 코코넛 향과 손에 묻어나는 설탕이 특징인 빠다코코넛은 1979년에 나와 마흔이 됐고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바나나킥은 41년째 사랑받고 있습니다. #3. 왠지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은 꿀 꽈배기와 오징어땅콩 그리고 맛동산은 순서대로 42세, 43세, 44세로
    2018-05-23
  • [프로야구] '5할 +1'..ktㆍNC와 6연전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넥센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하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SK와의 3연전은 모두 승리하며 연패를 말끔히 끊어냈는데요. 지난주 기아의 경기들 다시 보시죠. -------------------------------------------- (VCR1 IN) 기아는 넥센과의 첫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4회초 안치홍과 최형우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김주찬의 3루 땅볼 때 안치홍이 홈을 밟아 1점을 얻었습니다.
    2018-05-22
  • [카드뉴스] 같은 듯 다른 북한말 나들이
    #1. 우리나라에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라고 하는데요. 북한에서는 표준어 대신 평양말을 중심으로 노동자 계층이 쓰는 말을 뜻하는 문화어를 사용합니다. 비슷한 의미지만 남과 북이 쓰는 단어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2. 남한에선 체중 조절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음식을 자제하는 것을 '다이어트'라 하는데, 북한에서는 '살까기'라고 하고요. 화장실은 '위생실', 도넛은 생김새를 따라 '가락지빵'이라 부르고, 도시락은 '밥곽'이라 합니다. #3. 여자들
    2018-05-18
  • [카드뉴스] 부처님오신날..전라도 사찰 기행
    【 앵커멘트 】 부처님 오신 날 징검다리 연휴로 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은데요. 연휴 마지막 마무리는 사찰로 향해보는 건 어떠세요? 【 기자 】 #1.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과 조계산 자락의 꽃 대궐로 유명한 순천의 선암사. 5월의 선암사에서는 수국처럼 보이지만 부처님의 머리를 닮은 불두화가 반겨줍니다. 약 2km의 계곡을 따라 이어진 길은 일상의 고민을 잠시 잊고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2. 보성 대원사 가는 길은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8-05-18
  • [카드뉴스] 현실과 낭만 사이, '소만'을 아시나요?
    #1. 요 며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소만'이 다가와서 그런 것 아닐까요? #2.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성장해 가득 찬다는 뜻을 가진 여덟 번째 절기 소만은 입하와 함께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3. 벼농사를 짓던 조상들은 이 무렵 모내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밭의 김을 매고, 가을에 심었던 보리도 베는 등 농촌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시깁니다. #4. 하지만 지난해 추수한 쌀이 거의 동나고, 농작물도 떨어져 가장 배가 고플
    2018-05-17
  • [프로야구] 한 이닝 6볼넷 허용..끝내기 피홈런까지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넥센과의 경기에서 7 대 8로 패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의 연이은 제구난조로 한 회에만 6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타선의 뒷심이 빛났지만, 끝내기 홈런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2와 3분의 1이닝을 5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이범호의 적시타로 7 대 7 동점 상황을 만들었지만, 순식간에 허무한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5 대 3
    2018-05-17
  • [카드뉴스] 문학ㆍ영화로 승화된 5ㆍ18
    #1. 80년 5ㆍ18 당시 전남대학교 4학년이었던 임철우 작가가 1997년 출간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5권짜리 장편 소설 '봄날'. 실제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 현장의 약도를 그리고 각주를 달아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2. 소설가 한강은 계엄군에 맞서다 죽음을 맞게 된 중학생 동호와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년이 온다'를 썼는데요. 작가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하기도 했지만, 이로 인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3. 영화로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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