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특집 다큐 '미식의 도시, 장성의 신세계' 방영
    장성군의 음식 사랑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KBC 광주방송 UHD 특집으로 방송됩니다. 내일(3일) 오전 10시 방영되는 KBC '미식의 도시, 장성의 신세계'는 남도의 전통 음식을 찾고 이를 세계 먹거리로 추구하는 전남 장성군의 노력과 다양한 음식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한국 사찰음식의 대가' 백양사 정관스님의 음식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의 방향과 미래를 선 보일 예정입니다.
    2024-02-02
  • 전남도 서천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성금 2천만원 전달
    전라남도는 오늘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화재 피해에 따른 시설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 여수 수산시장 화재 발생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천만 원을 전남도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서천시장#화재피해복구#성금#전남도
    2024-02-02
  • 행안부장관, 설 맞아 소록도 찾아 봉사활동 펼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고흥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연수원에서 자원봉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는 1960년대 소록도로 들어와 2005년 섬을 떠날 때까지 한센병 환자를 돌보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24-02-02
  • 고등어에 소고기뭇국이 1000원..이웃 위한 '따뜻한 밥상'
    【 앵커멘트 】 요즘 치솟은 물가에 저렴한 가격의 식당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단돈 천 원에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광주에 있다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천원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짭조름하게 간이 배도록 고등어를 정성스레 조립니다. 한우를 듬뿍 담은 소고기뭇국이 보글보글 끓어 그릇에 담깁니다. 홀로 사는 노인과 몸이 불편한 3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 밥상'입니다. 매주 금요일 송정1동 주민들과 식당 사장님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02-02
  • 원활한 귀성·성묘 위해 광주 대중교통 연장운행
    설 연휴 기간 원활한 귀성이 이뤄지도록 광주시가 새벽 1시까지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고속열차 막차 도착시간을 감안해 9일 새벽 0시 57분 송정역을 출발하는 지하철 막차를 추가 운행하는 등 지하철을 1시간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 8개 노선도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행됩니다. 5.18묘지와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고, 지원 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거나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
    2024-02-02
  • 엔데믹에도 문 닫는 영락공원 제례실
    【 앵커멘트 】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영락공원 제례실이 운영되지 않으면서 성묘객들은 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는데요, 엔데믹 이후에도 명절마다 운영을 하지 않아 시민들이 불평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광주시는 제례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위패와 영정 사진을 모신 제단 앞에서 소주 한 잔으로 그간의 안부를 전합니다. 제례실 안에서는 가족들이 둘러앉아 두런두런 인삿말도 건넵니다. ▶ 인터뷰 : 이달만 / 광주광역시 계림동 - "구정이
    2024-02-02
  • 여수섬박람회 조직위 현판식 "성공 개최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성공 개최에 온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여수박람회장에서 현판식을 열고 박람회장 조성과 전시연출, 참가국 관람객 유치 등 섬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 동안 30여 개국 30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2024-02-02
  • GGM, 2024년 첫 신입사원 43명 공개 채용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4년 첫 신입사원 모집에 나섭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인력 보충과 전기차 조기 안정화를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직 36명과 일반직 7명 등 모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4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24-02-02
  • 산지 쌀값 3개월 만에 10% 하락..尹 약속한 20만 원 '붕괴'
    【 앵커멘트 】 산지 쌀값이 3개월 만에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가 약속했던 20만 원 선이 붕괴돼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쌀 재고량이 넘쳤기 때문인데 당분간 쌀값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시장 격리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미곡종합처리장 창고에 쌀을 담은 대형 자루가 가득 찼습니다. 이곳의 남는 쌀은 1천5백 톤 규모, 전남 전체로 보면 무려 9만 2천 톤에 이릅니다. 산지 쌀값이 빠르게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10월 80kg 기준 21만
    2024-02-02
  •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 후보 대상 면접..발표는 다음주 예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분류된 광주 서구을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 17개 선거구 공천 후보에 대해 오늘(2일) 하루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한 지역구당 평균 4명이 넘는 후보들이 있어 절반 가까이는 경선에 출마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아침 일찍부터 민주당 당사에 광주·전남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광주 7개 선거구에 30명,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44명이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면접장에 들어섭니다. 지역구당 평균 4명이 넘어 절반 가까이는 컷
    2024-02-02
  • [영상]美 오클라호마서 가스 폭발..50km 밖에서도 불기둥 '활활'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발생한 가스 파이프라인 폭발사고의 불기둥이 무려 50km 밖에서도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스 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밤 9시 45분쯤, 오클라호마주 비버 카운티에서 가스 파이프라인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 속에는 굉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며 타오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 불기둥이 사고 현장에서 50km 넘게 떨어진 곳에서도 목격되고 있다는 설명이 달렸습니다. 화재 발생 지점 인근의 주민들에게
    2024-02-02
  • [영상]"타일 붙이냐?" 피라미드 외벽 복원 공사에 비난 쏟아져
    이집트 피라미드 외벽에 화강암을 붙이는 복원 프로젝트가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기자(Giza) 지역의 '3대 피라미드' 중 가장 작은 멘카우레 피라미드에서 추진 중인 복원 공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공사는 멘카우레 피라미드를 감싸고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외벽 화강암층을 재구성하는 작업입니다. 건설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이 만든 피라미드의 원래 모습을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모스타파 와지리 국가유물최고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2024-02-02
  • 한동훈 국회의원 연봉 절반 삭감에 "현실 알아야"vs"기본소득이 더 현실성 없어"[박영환 시사1번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국회의원 세비 인하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과 "야당의 기본소득이 더 현실성 없다"는 반론이 맞섰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회의원 세비 삭감은 "전혀 새롭지도 않고 현실성도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세비는 90년대 국회에서부터 나온 이야기"라며 "이것은 재탕, 3탕을 넘어 5탕 6탕 정도 되는 공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공약을 정치 개혁 아젠다로 던지는 것을 보면 국민의
    2024-02-02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2-02 (금)
    1. '최상위권 특별관리'..'들러리냐' 반발 2. 광천권 '보행자 중심의 15분 도시 조성' 3. 民, 결선투표 도입..'친명 공천' 논란 4. 신분 확인 없는 '카셰어링' 문제 여전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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