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모닝730 주요뉴스 + 타이틀> 가안(아침수정)
    1.(2차 테스트 진행중... 이송장비 120대 추가) 세월호를 옮길 이송 장비에 대한 2차 테스트에 나선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의 무게를 만 6천 톤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존보다 천4백 톤이나 늘어났는데 이송 장비 120대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문재인vs 안철수 양강구도...호남민심 주목)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진검승부'의 판을 깔아준 호남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2017-04-07
  • <4/7(금)모닝 위크> 힐링 여행, 완도 수목원
    【 앵커멘트 】 남도 힐링의 1번지 완도! 그중에서도 오늘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완도 수목원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국내 최대의 난대 수목원답게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건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난대숲이었습니다.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완도 수목원! 한겨울에도 여름 숲을 연출할 만큼 일 년 내내 푸르른 모습을 자랑합니다. 지금은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었는데요. 현재 국내 최대의 동백 특화숲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해마다 동백이 피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2017-04-05
  • 호남KTX 2년, 전남 서남권 관광객 22% 증가, 빨대 효과 미미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전남 서남권 관광객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호남고속철 개통 2년 전남 서남권 주요 변화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호남고속철 1단계 구간인 용산-광주송정 구간이 개통된 뒤 전남 서남권을 찾은 관광객 수는 332만 명으로 전년도 270만 명 대비 2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서남권 대형소매점 매출은 5천7백억 원으로 개통 전인 2014년 대비 8.1%가 증가했으며 2015년 관내 진료실적도 51만 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2017-04-04
  • <3/29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 에서는 정형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총감독과 함께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봅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기삽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신생아수는 3만 5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출산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월 중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2017-03-29
  • 안철수, 전북 경선 72% 득표로 압승...호남 연승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전남 제주에 이어 전북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어제(26일) 전북 지역 순회경선에서 유효투표수 3만 287 표 중 72.6%인 2만 2천여 표를 얻어 각각 득표율 24.6%와 2.7%에 그친 손학규 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큰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를 포함한 호남권 경선에 당초 예상의 2배인 9만 2천 8백 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국민의당 경선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03-26
  • 광주·전남, 모레까지 5~20mm 비...세월호 해역 '잔잔'
    오늘 광주·전남 지역의 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사이 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일요일인 모레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가 6도, 보성이 4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5도 가량 떨어진 10~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진행 중인 인근 해역의 파고는 0.5~1.5m, 풍속 초당 7~11m 로 모레 오전까지 잔잔한 상태가 이어지겠습니다.
    2017-03-24
  • 나무심기 붐 조성 나무와 꽃 7,500그루 배포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와 꽃 나눠주기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야외음악당 앞에서 매화나무와 돌단풍, 로즈메리 등 7,500그루의 나무를 시민 천 5백명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고, 정원도시 조성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3-24
  • <3/24 모닝730 조간 브리핑>
    3월 24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겨롑니다. 노동의 대가로 받는 시간당 임금액이 6년 만에 감소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동자들의 시간당 근로액은 만3천7백53원으로 2014년에 비해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근로액이 줄어든 경우는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시간당 임금액이 줄어든 영향 을 받아 2인 이상 가구의 월 평균 소득도 제자리걸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평균가구 소득액은 439만9천 원으로
    2017-03-24
  • <3/24 모닝 카드> 학벌없는 사회를 꿈꾸다
    【 앵커멘트 】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우리 젊은이들은 '스펙쌓기'에 온 시간과 열정을 쏟습니다. 자연스레 우리 사회는 능력보다는 학력위주의 채용 문화가 자리잡았는데요. 학벌이 아닌 능력이 중심이 되는 차별없는 고용을 위해 광주시는 '고졸자 고용촉진 조례'를 발의 했습니다. 시행된지 2년이 지났으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능력이 아닌 학력 중심의 사회인 오늘날,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은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싶은데요 #2
    2017-03-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