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표 대신 호남도 세대별 표심?
【 앵커멘트 】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간의 양강구도가 이뤄지면서, 그동안 한 후보에게 몰표를 줬던 호남의 표심이 이번 대선에서는 달라질 전망입니다. 반면 연령대별로 지지 후보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어, 세대간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전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호남의 표심도 세대 별로 갈리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문재인, 장년층은 안철수 후보 지지로 나눠지고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