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7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양강구도 '흔들')...굳히기 vs 역전 총공세) 대선이 종반전을 향해 가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면서 1강 1중 3약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은 판세 굳히기에, 국민의당은 역전을 위해 호남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2.(보이스피싱 기승)...검찰 직원 사칭 '주의') 서민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검찰 직원을 사칭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아, 이틀 연속 삼성에 대승...1위) 기아 타이거즈가 화끈한 공격력을
    2017-04-26
  • 광주·전남, 혼인 줄고 초혼 연령 높아져
    광주·전남 지역의 혼인 건수는 줄고, 평균 초혼 연령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16년 광주·전남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6.0% 줄어든 7천 468건, 전남은 7.8% 감소한 8천 554건이었습니다 .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가 32.9세, 여자 30.1세였고, 전남은 각각 32.9세, 29.5세로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 이혼 건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줄었습니다 .
    2017-04-25
  • <4/27(목) 모닝 카드> 노후된 마을의 변신!
    【 앵커멘트 】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밀집한 순천 향동의 한 마을. 더 이상 젊은이들이 찾지 않는 거리가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희망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 기자 】 #1.오래 전, 좁은 골목길 사이로 하숙집과 자취방이 빽빽했던 순천의 향동 일대... 하지만 새로운 도심개발로 뒷전으로 밀린 향동은 낙후의 길을 걸었습니다. #2.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마을이 점점 잊혀져가는 순간에도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은 노후된 마을에 작을 변화들
    2017-04-25
  • 광주·전남, 혼인 줄고 초혼 연령 높아져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혼인 건수는 줄고, 평균 초혼 연령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16년 광주·전남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6.0% 줄어든 7천 468건, 전남은 7.8% 감소한 8천 554건이었습니다 .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 32.9세, 여성은 30.1, 전남은 남자 32.9세, 29.5세로 각각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 이혼 건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4/24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하중 변호사와 함께 대선토론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노인과 청소년 모두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3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시 경쟁으로 운동을 할 시간이 넉넉지 않은 10대의 경우에는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이 5.
    2017-04-24
  • 60세 이상 표를 잡아라!...대선 후보 부인들 '사활'
    【 앵커멘트 】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젊은 층과 5*60대의 표심이 엇갈리면서 세대가 중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0대 이상이 28%를 넘을 정도로 비중이 가장 높은데요.. 이들 60대 이상의 표심을 잡기 위해, 바쁜 후보를 대신해 부인들이 지역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내조 정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부인 김미경 씨가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배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국회의원
    2017-04-21
  • <4/25(화) 모닝 카드> 동물먹이로 쓰레기를?
    【 앵커멘트 】 AI사태로 문은 닫았던 광주 우치동물원이 재개장한지 어느덧 한달쨉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덕에 동물원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늘고 있는 것은 좋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몇몇 관람객들의 몰지각한 행위는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기자 】 #1 사슴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초식동물인 사슴은 풀이나 잡초 또는 나무 열매를 주로 먹고 살죠~ 그런데 광주 우치동물원에 있는 사슴은 과자봉지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2. 한 사슴이 과자봉지를 물고
    2017-04-21
  • 광주·전남 청년고용률 전국 최하위 수준
    광주·전남 청년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 지역 청년고용률은 35.0%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남은 34.7%로 광역도 중 전북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고용률이 낮은 원인으로는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불일치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특히 전남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고령층 비중이 28.5%로 16개 시·도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17-04-21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3.2 지진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 오후 4시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해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규모 2.7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0
  • 광주·전남 1분기 수출, 전년比 13.6%↑
    광주·전남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증가한 11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41.9% 증가한 84억 8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30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수출이 같은 기간 3.9% 증가한 36억 4천만 달러, 전남은 18.7% 오른 79억 2천만 달러입니다.
    2017-04-20
  • 여수 거문도 해역서 규모 3.2 지진
    여수 거문도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 오후 4시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 해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규모 2.7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2017-04-20
  • 첫 대입설명회 '열기'..대입 공약 '관심'
    【 앵커멘트 】 올해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 대학 입시 설명회에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후보들의 대입 관련 공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대학입시 제도의 중심은 학생부 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모집입니다. 지난 2011년 60%에서 2017학년도에는 69.9%, 2018학년도에는 73.7%로 갈수록 그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도 이런 추세에 긍정적입니다. ▶
    2017-04-19
  • <4/20(목) 모닝 카드뉴스> 나는 고려인 3세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김 블라드미르 씨. 김 블라드미르씨는 한국에 오기 전 우즈벡 타쉬켄트 문학대학에서 교수를 지낸 시인이자 저명한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교수를 그만두고, 광주로 이주했는데요. 대학교수를 그만두고까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1 김 블라드미르 씨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고려인 3세 입니다. 지난 2014년 아내와 딸과 아들, 사위 등 일가족 10여명과 함께 민족차별을
    2017-04-19
  • 광주·전남 20대 고용률 감소 추세
    광주·전남 지역 20대 고용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광주의 20대 고용률은 53.9%에서 2015년 51.6%, 지난해에는 50.2%로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같은 기간 55.6%에서 53.8%, 지난해 52.2%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은 광주가 지난 2014년 39.7%에서 지난해 33.7%로 줄어든 반면, 전남은 같은 기간 39.0%에서 39.6%로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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