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 후]취업 사기 6개월..피해 구제 진행 중
    【 앵커멘트 】 정규직 사무원을 시켜주겠다며 청년들을 끌어모은 뒤 힘든 육체노동만을 시키고 내쫓은 악덕 용역업체 기억하십니까? 지난 7월 kbc 보도 이후 해당 업체 대표는 잠적해 수배 중이고, 피해 청년들은 피해 구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후 변화를 추적해보는 시간, 오늘은 청년 취업 사기 피해자들의 현재를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알고도 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7/9 kbc 8뉴스 "다치는 경우
    2017-12-17
  • <12/18(월) 모닝730 카드뉴스> 겨울철, 뇌졸중 위험↑
    【 앵커멘트 】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서 뇌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 혈액 공급이 중단돼, 뇌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인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더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뇌졸중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기자 】 #1. 암, 심장질환과 더불어 3대 질환으로 꼽히는 뇌졸중. 실제로 우리나라 질환별 사망률은 암 다음으로 높습니다.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최근 4년 만에 4만5천 명이 늘었다는데요.
    2017-12-15
  • 광주역 존폐 문제, 자치구별 주민 의견 엇갈려
    고속철이 진입하지 않는 광주역의 존폐를 놓고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이 지난 10월과 11월 광주시민 천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설문조사에서 광주역을 유지하자는 의견은 52.7%, 폐쇄하자는 의견은 41.7%가 나왔습니다. 특히 북구 주민들은 55.6%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북구를 제외한 다른 자치구 주민들은 30.2%만 존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017-12-14
  • [카드뉴스] "화 못참고.." 홧김 비용 늘어난다
    #1.사람들로 가득한 출근길 버스 정류장..! 평소 같으면 사람들을 비집고 탔을 버스가 지겹게 느껴지는데요. 결국 벌떼같이 몰려있는 사람들을 두고 충동적으로 택시를 탑니다~ #2.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인형뽑기 기곕니다 가볍게 시작했지만 나올 듯 말듯 애타게하는 인형 때문에 계속해서 지폐를 넣는데요 이처럼 홧김에 저지르게 되는 불필요한 지출들을 젊은층 사이에서는 모두‘홧김 비용'이라고 부릅니다. #3.'홧김비용' 같은 말들은 젊은세대의 감정적인 소비형태를 가볍게 풀어낸 신조어인데
    2017-12-14
  • <12/14(목) 모닝730 카드뉴스>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 어떡해?
    【 앵커멘트 】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고령 운전자수도 증가했는데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안은 마땅치 않습니다. 【 기자 】 #1. 지난 10월,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73세 곽모씨가 길을 건너던 여성을 차로 친 뒤, 사고 현장을 살피다 또 다른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2.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22만 9백여건으로 2014년 기준, 11.8% 감소했지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2017-12-13
  • <12/1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음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봅니다. 야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조울증이나 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기삽니다. 성인남성 2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인공빛에 노출된 이들의 생체 리듬이 4시간 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낮과 밤의 호르몬 분비가 혼동되면 감정조절이
    2017-12-13
  •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일부 지역 눈
    【 앵커멘트 】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영광 영하 7.9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 영광 등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에는 2-3cm 가량의 눈까지 쌓인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벽부터 영업 준비를 하는 시장 상인들이 찬바람에 불을 쬐며 얼어붙은 몸을 녹입니다. 두꺼운 외투에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맸지만 추위는 매섭기만
    2017-12-12
  •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일부 지역 눈
    【 앵커멘트 】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영광 영하 7.9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 영광 등 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에는 2-3cm 가량의 눈까지 쌓인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벽부터 영업 준비를 하는 시장 상인들이 찬바람에 불을 쬐며 얼어붙은 몸을 녹입니다. 두꺼운 외투에 모자와 목도리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맸지만 추위는 매섭기만
    2017-12-12
  • <12/13(수) 모닝730 카드> 창업만큼 중요한 '폐업 잘하는 법'
    【 앵커멘트 】 창업자가 늘어나는 만큼 폐업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폐업을 하고 싶은 자영업자는 없을 텐데요. 창업만큼 폐업도 잘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기자 】 #1.성공하리라는 희망을 품고 연 가게... 하지만 경영을 하다 보면 매출이 오르지 않아 폐업을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실제로 소상공인들의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 비율은 37.6%, 5년 이내 폐업 비율은 72.7%로 높게 나타났는데요. 그만큼 폐업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신중하게 대
    2017-12-12
  • <12/12(화) 모닝730 카드뉴스> 직장인, 부담되는 연말 지출은?
    【 앵커멘트 】 여러분도 연말만 되면 지출이 늘어나나요? 각종 모임이나 행사 자리와 관련한 지출 때문에 연말만 되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직장인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연말 지출은 무엇일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1. 지난 5일,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 부담을 설문조사 했습니다. #2. 직장인의 87%가 연말에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지출이 있다고 답했다는데요. #3. 그렇다면 부담을 느끼는 지출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돼 있을까요?
    2017-12-11
  • 여수시, 폐선부지 16.1㎞ 내년 공원 개방
    KTX 운행에 따라 발생한 폐선부지가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전라선 옛 기찻길 16.1㎞가 내년 상반기에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둔덕동 주민 센터 사이 7.7㎞와 둔덕동에서 소라면 덕양리까지 8.4㎞도 방풍림 공원 등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됩니다.
    2017-12-10
  • 미술작품 함께 감상하는 이색 음악회 광주서 열려
    화가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그림을 선보이는 연주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서양화가인 배코 황순칠 작가는 어제(7) 저녁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13회 그림이 있는 배코 황순칠 음악회'를 열고 관객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함께 접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2017-12-08
  • <12/7(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성현출 광주광역시 문화원 연합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 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하룻밤에 30~50만원까지 치솟았던 강릉, 평창지역 숙박요금이 이달 들어 15만원 안팎으로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서, 올림픽 관람을 아예 취소하거나 일정을 당일로 변경하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생겨났는데요.
    2017-12-07
  • <12/7(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절기답게 눈이 예보돼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도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들겠고, 내일 또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17-12-07
  • <12/7(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절기답게 눈이 예보돼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추위도 일시적으로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들겠고, 내일 또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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