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집순이'의 조건
    #1. 입사 1년이 돼 가는 최 씨는 주말마다 외부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섭니다. #2. 직장인 정 씨 역시 주말엔 휴대전화의 모든 알림을 꺼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3. 최근 이렇게 외부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명 '집순이', '집돌이'가 늘어난 것입니다. #4. 만성피로가 계속되자 집에서의 쉼을 가장 큰 휴식으로 여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5. 또한, 온갖 피로한 환경
    2018-01-19
  • <1/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명선 호남 청년창업사관학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각종 학위 논문 저자들이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열람 비용으로 편당 6,000원 정도를 내는데요. 이중 80%를 데이터 베이스 업체가 가져가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나머지 20%를 가져가는 식으
    2018-01-18
  • [카드뉴스] 파란 영수증의 비밀
    #1.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계산을 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영수증을 건네받는데요. #2.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얀 종이에 온통 파란색 잉크가 찍힌 낯선 영수증이 등장했습니다. #3. 갑자기 이렇게 파란색 영수증이 등장한 이유는 뭘까요? #4. 원인은 바로 염료 가격에 있습니다. #5. 표면이 반들반들한 영수증은 일반 종이와 다르게 특수한 종이, 감열지로 만들어지는데요. #6. 이 종이 위에 색소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선 염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7.
    2018-01-17
  • [카드뉴스] 나눔의 기쁨 '착한 가게'
    #1. 중앙엔 커다란 사랑의 열매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밑엔 ‘착한가게,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착한가게임을 증명하는 현판입니다. #2.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가게를 말하는데요. 기부에 뜻이 있는 가게 주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지정됩니다. #3. 광주에선 2009년 73곳이었던 착한 가게가 지난해말 기준 1,474곳으로 증가! 해마다 자발적 참여가 늘고 있는데요.
    2018-01-17
  • [카드뉴스] 추위, 이렇게 이기세요!
    1. 지난 12일,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전남 신안군 선착장에선 70대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 하루 앞선 11일에는 전남 강진군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81살 노인이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당시 강진의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였습니다. 3.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181명의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는 '최강 한파' 때문인데요. 4. 저체온증 환자 열 명 가운데 네
    2018-01-16
  • [카드뉴스] 올해는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
    #1. 잦은 야근과 퇴근 후에도 업무 지시를 받는 직장인들. 이 때문에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집과 회사에서만 보내는 날들이 많은데요. #2. 대한한국은 연간 노동시간이 2,069시간으로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OECD 평균보다 306시간 더 많이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3. 오래 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취업포털사이트에서 '높은 연봉과 저녁이 있는 삶 중 원하는 삶'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70.2%가 저녁이
    2018-01-15
  • 지난해 광주경찰 5대 범죄 검거율 전국 1위
    광주지역의 5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살인과 강도, 성범죄 등 5대 범죄는 2016년보다 9.5% 줄어든 만 3천9백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5대 발생률은 감소한 반면 검거율은 84.7%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2018-01-14
  • 광주 5대 범죄 발생률↓ 검거율↑
    광주지역의 5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살인과 강도, 성범죄 등 5대 범죄는 2016년보다 9.5% 줄어든 만 3천9백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5대 발생률은 감소한 반면, 검거율은 84.7%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01-14
  • 광주시민이 꼽은 최우선 시정은 '광주형 일자리' 조성
    광주시민들이 꼽은 광주시가 추진해야 할 최우선 시정은 '광주형 일자리 조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광주사회조사에 따르면 광주시의 최우선 시정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28.7%가 '광주형 일자리 조성'을 꼽았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과 '광주시의 지원', '노조의 참여'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2018-01-13
  • [카드뉴스] 인생의 기록 '자서전'
    #1 나는 어렸을 때부터 착하고 순진했다. 어렸을 적 나는 온유했고, 인내심이 강했다. 심순례 할머니의 순수했던 어렸을 적 기억을 담은 자서전입니다. #2 강한 생활력으로 현재까지 올 수 있었고,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3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니 어느새 이강진 할아버지의 자서전은 100 페이지를 훌쩍 넘겼습니다. #4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 인생 재발견 자서전 프로젝트' 인데요.
    2018-01-12
  • 지난해 전남 인구 감소 7,500명...8년 새 최대
    전남지역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명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에 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를 넘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된데 이어 지난해 3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18-01-11
  • <1/12(금) 모닝730 카드뉴스> 분노로 인한 범죄
    【 앵커멘트 】 사소한 시비로 화를 참지 못한 적, 있으신가요? 최근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지난 10월, 북구의 노래홀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지 않자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인 장 씨. #2. 다른 손님이 말려 집으로 귀가했지만, 화를 참지 못해 다시 노래홀을 찾아가 말다툼을 벌인 사람을 살해했습니다. #3.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해 폭행은 물론 살인과 같은 극단적인 행
    2018-01-11
  • [카드뉴스] 베이비부머 세대의 눈물
    【 앵커멘트 】 '베이비부머’세대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전쟁 혹은 극심한 경제 침체 이후 출산율이 급증하는 시기에 태어난 세대를 말하는데요. 한국사회의 변화와 함께한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후 위기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 기자 】 1. 6.25 전쟁 이후 태어난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의 베이비부머 세대. 급격하게 불어난 출생 인구로 인해 일명 '콩나물 교실'을 써야 했고, 불혹에 나이에는 IMF를 겪으며 거리에 내몰렸습니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베이비부머가 전체 인
    2018-01-10
  • [날씨] 내일까지 최고 20cm눈..강추위
    오늘도 여유 있게 집을 나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면서 광주에는 7.1cm, 담양은 6cm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현재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어제보다 빙판길이 더 심합니다. 평소의 절반 수준의 속도로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눈은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우리지역에 최고 15cm, 많은 곳은 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비교적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는 5~10mm의 비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오늘 출근
    2018-01-10
  • <1/10(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우리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여유 있게 집을 나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면서 광주에는 7.1cm, 담양은 6cm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현재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어제보다 빙판길이 더 심합니다. 평소의 절반 수준의 속도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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