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거주 입대자 누구나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청년들이 국방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합니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5,000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군 복무 중 중증장애진단 1,000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금 30만 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300만 원 △외상성 절단 진단비 100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 원 △수술비 20만 원 △손발가락 수술비 20만 원 등 14개 항목을 보장합니다. 상해보험에 가입된 청
    2024-01-29
  • 배추? 매출? JTBC 자막 논란..국힘 "실수가 아닌 고의로 볼 수 밖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의정부 재래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두고 왜곡 자막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실수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저희가 오보를 가지고 가짜 뉴스라고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저희가 오보라고 판정이 되면 법률 조치를 하거나 미디어 법률단에서 성명을 내거나 절대 그렇지 않는다"며 "하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그 맥락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배추 오르는데 힘 좀 쓴다는 것은 국어를 기본적으
    2024-01-29
  • '언론학 박사' 양문석 "김건희 백, 안 들켰으면 넘겼을까?..함정 아닌 탐사 취재"[국민맞수]
    김건희 여사 디올 백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선물"이라며 "관련 규정에 따라 보관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낸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은 "뇌물이 어떻게 대통령 기록물실로 갈 수 있냐"며 "받은 것을 안 들켰으면 김건희 여사가 넘겼을까요"라고 꼬집었습니다. 양문석 이사장은 28일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자꾸 이제 '바이든-날리면'을 하면서 국민들 청각 테스트를 하더니 이번에는 영상을 봤는데 시각 테스트까지 하려고 하는데 '받았냐', '안
    2024-01-29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29 (월)
    1. 현실 외면한 정책..리모델링 규제 완화 2. 노로바이러스 환자 5년 사이 최다 발생 3. '세계로 뻗는 K-김' 고품질 신기술 개발 4. 전남교육청, 1학기부터 '늘봄학교' 운영
    2024-01-29
  • 전남 작년 112신고 72만 건 접수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총 72만 건이 넘는 112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이 낸 '한눈에 보는 전남치안, 전남의 하루'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간 접수된 112신고는 72만 4,789건으로 전년보다 15% 늘어났습니다. 총 범죄 건수는 4만 9,972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이버 범죄는 전년 대비 3% 늘었고, 절도는 7% 감소했습니다.
    2024-01-29
  • 화순군 조광조 유배지 개발사업 '제동'
    화순군이 추진하는 189억 원 규모의 관광지 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화순군의 '능주 역사문화도시 개발사업'을 심사한 결과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광조라는 인물에 중점을 둔 콘텐츠는 지금의 관광 트렌드에 적합하지 않고, 관광객 추정 등 사업 효과가 부풀려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군비 134억 원 등 총 189억 원을 투입해 능주면 조광조 유배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화순군은 계획을 보완해 재심사를 받겠다는 방침입니다.
    2024-01-29
  • 담양 컨테이너서 화재로 60대 여성 사망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28일) 오후 5시 15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숨지고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1-29
  • 광주시,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특별감시반' 운영
    광주시가 다음 달 설 연휴에 맞춰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등 감시활동을 강화합니다. 설 연휴 전인 다음 달 초 1,671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이번 점검을 사전에 알리고, 악성폐수 및 악취 배출업체 등 환경 취약업소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어 연휴기간에는 자치구와 함께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 창구·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사고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2024-01-29
  • 광주시, 재정 투입해 15곳 공원 조성 순조
    광주시의 재정공원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재정공원 조성사업 15곳에 대해 2017년부터 4천867억 원을 투입해 사유지 보상과 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12곳의 보상을 완료해 전체 사유지 면적의 71%를 매입했고, 올해 737억 원을 투입해 10만 4천㎡를 사들일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내년까지 사유지 보상을 모두 마치고 공원별 주제와 특성을 살려 단계별로 조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4-01-29
  • 아침 영하권 추위..일교차 10도 이상
    오늘(2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와 나주 등 영하 5도를 최저로 목포와 순천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광양과 고흥 9도, 순천 8도, 광주 6도를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초속 15m 이상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2024-01-2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28 (일)
    1. 현실 외면한 정책..리모델링 규제 완화 2. 노로바이러스 환자 5년 사이 최다 발생 3. '세계로 뻗는 K-김' 고품질 신기술 개발
    2024-01-28
  • 목포해경, 해상 밀수·밀입국 예방 취약 현장 점검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주요 항포구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밀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홍보를 강화해 해양 국제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밀항 시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감시장비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집중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2024-01-28
  • 전남대병원 34대 병원장, 정신 신경외과 교수 임명
    전남대학교병원 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93년 전남대병원 교수로 부임한 뒤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진료처장,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남대병원에서의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입니다. 정 신임 병원장은 6천여 건의 뇌종양 수술을 수행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장 등을 역임해 뇌종양 부문에서 권위자로 꼽힙니다.
    2024-01-28
  • 무인점포서 '스타킹'만 훔친 40대 벌금형
    무인편의점에서 스타킹만 10만 원 어치를 훔쳐간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4형사부는 절도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40만 원을 선고받은 42살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22년 4월 20일 오전 5시 45분쯤 광주 북구의 한 무인편의점에서 10만 원 상당의 스타킹 30개를 훔쳐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계산을 한 것으로 착각했다'며 절도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법원은 '스타킹'만 훔친 점으로 미뤄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1-28
  • 오토바이 운전자 치여 숨지게 한 50대 입건
    보성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27) 오후 보성군 복내면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67살 B씨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55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신호등이 없는 이곳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좌회전하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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