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향이 사라진다?!
#1. 2007년 7만 8,500명이던 고흥군은 지난해 8월 인구 6만 7,000명 선이 무너지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7.5%로 전남 지역에서 가장 높습니다.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인 고흥군은 2040년이 되면 사라질 수 있다는데요. #2.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고흥을 비롯해 곡성과 구례 등 시·군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3. 이들 지역 모두 출생아 수를 사망자 수가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데드크로스' 현상은 인구감소를 보여주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