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여권 사진, 예쁘게 찍으세요~
     #1. '여권 사진'하면, 반드시 양쪽 귀가 보이도록 해야 하는 걸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이 규정 때문에 여권 사진이 인생의 굴욕 사진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2. 그런데 이 규정이 삭제됐습니다. 사람에 따라 귀 모양이 천차만별이라 귓바퀴와 귓불이 앞에서 봤을 때 보이지 않는, 일명 '붙은 귀'인 사람도 많은데요. #3. 규정에 맞추기 위해 귀를 합성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귀가 나오지 않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4. 또,
    2018-01-30
  • <1/30(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천성권 광주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3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신문입니다. 부정합격자는 채용 취소는 물론이고, 앞으로 5년간 공공기관 채용에 응시제한을 둔다는 기삽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채용비리 결과에 따르면, 중앙 및 지방 공공기관 등 1,190곳을 점검한 결과, 79.5%인 946개 기관에서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채용 비리 연루자가
    2018-01-30
  • <1/30(화)모닝730 경제브리핑>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 동향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조수영 과장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 동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기자 】 Q1.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직원들 명절 보너스도 줘야하고 중소기업들 돈 들어갈 곳이 많아지겠네요. 중소기업들 명절나기가 쉽지는 않겠죠? - 네. 말씀하신 것처럼 명절 즈음에는 단기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운전자금 대출요청 건수와 금액이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래서
    2018-01-29
  • [카드뉴스] 겨울 운전, 이건 꼭 기억하세요!
    1. 먼저 차에 타기 전, 쌓인 눈을 모두 치우는 것이 기본! 간혹 앞 유리만 간신히 눈을 치우고 운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운전 시 눈이 날리거나 뭉텅이로 떨어져, 뒤따르는 차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사실~ 2. 차에 탔다면, 시트를 조정해 평소보다 시야를 멀리 봅시다~ 겨울철 차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몰라 빠른 상황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3. 2단 기어에서 차를 출발하는 것도 하나의 안전운전 방법입니다. 빙판길 급출발과 급제동은 차량 미끄러짐으로 이어져 운
    2018-01-29
  • [카드뉴스] '외로움' 겨냥한 이색산업
    #1.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주의가 확산하면서 외로움은 현대인들의 일상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2. 최근 영국 정부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 이런 사회변화를 반영하듯 외로운 현대인을 겨냥한 '외로움 관련 산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지난 2016년, 이미 미국엔 피플 워커(People Walker), 즉 함께 산책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는데요. 고객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외로움
    2018-01-26
  • 광주ㆍ전남 15개 시군 '한파주의보'..추위 이어져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영광이 영하 7.4도에 머무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하며 추웠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면서 내일 아침 광주 영하 10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6도, 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주말쯤 풀리면서, 사흘째 광주전남 15개 시군에 이어지고 있는 한파주의보도 일요일을 지나며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1-25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카드뉴스] 반려견 대책, 3월 시행 문제없나?
    1.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유명식당 주인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이웃집 개에 물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2. 최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벌금의 최대 20%를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는데요. 3. 반려견 종류에 관계없이 공공장소에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대책도 준비 중입니
    2018-01-25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내일 아침 광주 -11도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무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영광의 최저기온이 영하 14.5도, 진도가 영하 9.5도까지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기온도 영광 영하 7.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 광주가 영하 11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수요일쯤
    2018-01-24
  • [카드뉴스] '13월의 보너스' 되려면?
    #1. 가장 먼저, 암이나 치매 그리고 중풍이나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장애인 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특히, 근로자 본인의 장애인 소득공제가 연말 정산 때 누락이 잦은 항목으로 올랐는데요. #3. 현재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는 중증환자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근로자 본인이 중증환자에 해당하면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4. 다음으로, 가족과 관련된 항목도 많았습니다.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 공제나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
    2018-01-24
  • <1/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선아 국립 광주과학관장과 함께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기삽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조사를 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니트로사민류'란 간과 신장, 폐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와 코,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인데요. 국내
    2018-01-24
  • [카드뉴스] 음주 차량 견인한다..달라진 교통법규
    #1. 첫 번째! 음주운전 단속 적발 시 견인비 부담인데요. 기존에는 음주 운전자가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할 수도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차량은 반드시 견인해야 하고, 비용도 모두 운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2. 두 번째로는 교통안전교육이 세분화되고, 교육대상이 확대됐는데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의무교육'과 '권장교육'으로 구분하고, 면허취소*정지 처분이 면제된 자, 보복운전자가 '의무교육 대상자'에 추가됩니다. #3. 고령 운전자 관련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운
    2018-01-23
  • 아침 영하 5도..내일 더 춥다
    【 앵커멘트 】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6~8도 까지 떨어진 가운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서운 칼바람에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들은 자꾸만 몸을 웅크립니다. 두꺼운 옷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모닥불도 피워보지만, 추위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신춘하 / 양동시장 상인 - "나올땐 아무래도 추우니까 불편하지...새벽에 나오니까 4시
    2018-01-23
  • [카드뉴스] '잡 노마드족', 일자리 찾아 해외로..
    #1. 최근 20~30대 취업준비생들 가운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잡 노마드족. #2. 직업을 뜻하는 잡(job)과 유목민이라는 뜻의 노마드(nomad)가 합쳐진 단어로 직업을 따라 떠도는 사람들을 뜻하다 최근엔 해외취업자들을 일컫는 단어가 됐습니다. #3. 실제로 우리나라 해외취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4.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외취업자 수는 2014년 1,679명에서 2015년 2,903명, 그리고 지난해 4천8백여 명으로 3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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