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총선 목표는 1당·151석..역대 공천 대비 갈등 없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 유지와 151석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당내 분열에 대해서는 역대 공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갈등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총선은 통합 선대위를 구성해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최대 151개의 의석을 확보해 원내 제 1당의 지위를 유지하는 겁니다. ▶ 싱크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당대표 - "목표는 1당이 되는 것이고 최대로 목표치를 올린다면 15
    2024-01-3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31 (수)
    주제1. 이재명 회견·민주 공천 주제2. 제3지대 주제3. 정부여당 관련 *여의도초대석 -"尹,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대통령이길 포기한 대통령, 참담" -"현직 대통령 인면수심 비판 지나치다?..과연 누가 누구에게 지나친가" -"자식 위해 이거라도 해야..한겨울 칼바람 오체투지에 까매진 얼굴들" -"1년 반 동안 끝내 외면, 거부권..이게 나라가 유가족들에 할 일인가" -"지겹다, 그만 우려먹어라?..진상 규명 시작한 것도 없어, 포기 못 해" -"제3지대 같이 안 해..기본소득당 존재 이유 있어, 국민만 믿
    2024-01-31
  • 용혜인 "尹, 김건희 여사 보호엔 진심, 이태원 참사는 거부권..사람 마음이면, 참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및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특별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여당은 위헌 소지가 있다며 거부권 행사를 정당화했고, 야당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국가가 159명 희생자와 가족들을 외면했다 이게 나라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여의도초대석', '대통령이길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엄청 강한 어조로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고 있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함께 관련
    2024-01-31
  • 이달의 무인도.."청룡이 바다 위에 웅크리고 누웠네!"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해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남해 바다 위에 뜬 '용섬'이 2월의 '이달의 무인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용섬은 길게 뻗은 섬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용도(龍島)'라고도 불립니다. 용섬은 고도 62m, 길이 약 1,400m, 면적 10만 6,314㎡의 작은 섬입니다. 용섬은 인근 유인도인 초도를 포함해 황제도와 장도, 원도, 중결도, 동굴섬, 진대섬, 솔거섬과 함께 '초도군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용섬 전체는 대부분 바위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상 부근에서는 곰솔을 비롯해 까
    2024-01-31
  • 여야 앞다퉈 공천 기준 제시 "범죄자는 안되지만 기준 악용 우려".."이재명 살리기는 '억지'" [박영환의 시사1번지]
    여야가 총선 공천 배제 기준을 확정한 가운데, 기준 자체가 상대 당을 공격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대표적으로 국민의힘이 조국 전 장관을 겨냥하는 듯한 자녀의 입시 비리를 공천 배제 기준으로 세웠다"며 "이런 식으로 상대 당을 공격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에 보면 보편적인 기준이 다 있다"며 "실형 살면 이 기간 지나고 5년간 피선거권을 갖지 못하고 또 집행유예도 기간 지나고 2년간
    2024-01-31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1-31 (수)
    1. "쇠파이프에 갈고리까지"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 2. 광주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껑충..전국 5번째 수준 3. 민주당 컷오프 앞두고 단일화 논의 본격화 4. 민주당 비례대표제 이번주 결정..병립형 회귀에 당 안팎 반발 5. '위기의 KIA' 새 사령탑은 누구?
    2024-01-31
  • 전남도 올해 노후 괸광지 3곳 재생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 노후 관광지 3곳을 선정해 새롭게 단장합니다. 전남도는 관내 지정 관광지와 특구 29곳 중 지정된 지 20년이 넘은 19곳을 대상으로 시군 공모를 통해 3 곳을 선정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노후 관광지에 대해세는 한 곳당 20억 원을 들여 시설 개선과 콘텐츠 보강공사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4-01-31
  • KIA 김종국·장정석 구속영장 청구 기각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전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30) 수수금품이 부정한 청탁의 대가인지에 대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피의자의 경력을 볼 때 증거인멸 내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는 어렸다는 점 등을 들어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 전 감독과 장 전 단장은 기아 타이거즈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후원 협약 체결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각각 억대와 수천 만 원이 넘는 금품을
    2024-01-31
  • 광주전남 포근한 날씨...5mm 미만 비 내려
    수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5-7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비는 광주전남에 가끔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으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습니다.
    2024-01-31
  • 설 명절 앞두고 제품 과대 포장 집중단속 실시
    설 명절을 앞두고 제품 과대 포장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늘(31일)과 내일(2월 1일) 이틀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지역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품목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8개 제품군이며, 포장 횟수나 포장 크기가 제한 기준을 초과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24-01-31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도시첨단산단 관리업무 인수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관리업무가 광주도시공사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청으로 이관됩니다. 광주경자청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도첨산단에 대한 최종개발 준공 고시에 따라 광주도시공사로부터 산단 관리업무를 인계받고 다음달부터 직접 관리에 들어갑니다. 도시첨단산단은 총면적 486제곱킬로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광주경자청은 이 중 산업과 복합시설, 지원시설 등 약 350제곱킬로미터에 대한 관리를 맡게 됩니다.
    2024-01-31
  • 전남도 공유재산 특정감사로 숨은 재산 8천억 발굴
    전라남도가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실태 특정감사 를 통해 8천억원대의 숨은 재산을 찾아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대조해 11만 천6백여건의 자산 불일치 사례를 발견하고,회계결산에 누락된 8천209억원 상당의 자산 3만 1천164건을 찾아냈습니다. 또 국·공유지를 무단점유 중인 골프장과 리조트업체 등에 3억 8천343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토록 조치했습니다.
    2024-01-31
  • "쇠파이프에 갈고리까지"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
    【 앵커멘트 】 신안 홍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선원들이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 선원들은 갈고리까지 던지며 강하게 저항했고, 진압하는 과정에서 해경 대원 1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해경 고속단정이 한밤중 거친 파도에 헤치고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에 빠르게 다가갑니다. ▶ 싱크 : 해경 대원 - "무기버려 무기버려" 중국 선원들은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갈고리까지 던지며 격렬히 저항합니다. 고속단정으로 중국 어선을 들이받아 멈춰 세운 해경 대원들이 어선에 진입해 선원들을
    2024-01-3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30 (화)
    1. 민주당 컷오프 앞두고 단일화 논의 본격화 2. 민주당 비례대표제 이번주 결정..병립형 회귀에 당 안팎 반발 3. 광주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껑충..전국 5번째 수준 4. '쇠파이프에 갈고리까지" 불법조업 중국 어선 나포 5. '위기의 KIA' 새 사령탑은 누구?
    2024-01-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