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소풍갈 때,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1. 봄이 되면 운천저수지나 송산유원지 등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즐기는 모습,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2. 잔디 속에 불청객이 숨어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맘때쯤 활동이 활발해지는 야생진드기인데요. 가볍게 무시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3. 야생진드기에 물리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 등 감기나 장염과 비슷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하지만 야외활동을 하고 2주 이내
    2018-04-23
  • [카드뉴스] 과일 지도가 바뀐다..사과ㆍ복숭아도 수입?
    #1. 우리나라는 최근 30년간 기온이 약 0.67도 올랐습니다. 2050년이 되면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아열대 기후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일 생산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2. 지난 10일 통계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산물 주산지 이동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주요 과일의 생산지가 남부지역에서 충북과 강원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3. 아삭한 맛의 사과는 전국에 재배지가 있었지만, 1995년 이후 충남과 충북 그리고 경북 지역에
    2018-04-23
  • [카드뉴스]광주 도심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어요~!
    #1. 그동안 웨딩의 거리와 구시청 일대는 복잡하고, 주차하기 힘드셨을 텐데요. 동구청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정차금지구역을 해제하고, 무인주차기를 이용한 단기주차장을 만들었습니다. #2. 단기주차장은 4월 16일부터 약 4개월간 시범운영 되는데요. 모두 28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무인주차기 1대당 2대의 차를 관리합니다. #3.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야간과 점심시간인 11시부터 2시까지 그리고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은 무료로 운
    2018-04-21
  • 4ㆍ19혁명 기념관 부실 운영..광주시 의지 있나?
    【 앵커멘트 】 4ㆍ19 혁명의 단초가 된 3ㆍ15 의거가 최초로 일어난 곳이 바로 광준데요. 4ㆍ19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만든 4ㆍ19 혁명 기념관이 광주시의 무관심으로 부실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 - "(주변에 사세요? 혹시 4ㆍ19 혁명 기념관 어디있는 줄 아세요?)저는 가게만 다니니깐 잘 모르겠네요." ▶ 싱크 : - - "항시 사람도 없는 거 같고." ▶ 싱크 : - - "(주변에)가신 분
    2018-04-19
  • 4.19혁명 기념관 부실 운영...3.15 의거 계승 의식 있나?
    【 앵커멘트 】 4.19 혁명의 단초가 된 3.15 의거가 최초로 일어난 곳이 바로 광준데요. 4.19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만든 4.19 혁명 기념관이 광주시의 무관심으로 부실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 - "(주변에 사세요? 혹시 4.19 혁명 기념관 어디있는 줄 아세요?)저는 가게만 다니니깐 잘 모르겠네요." ▶ 싱크 : - - "항시 사람도 없는 거 같고." ▶ 싱크 : - - "(주변에)가신 분
    2018-04-19
  • 4.19혁명 기념관 부실 운영...3.15 의거 계승 의식 있나?
    【 앵커멘트 】 4.19 혁명의 단초가 된 3.15 의거가 최초로 일어난 곳이 바로 광준데요. 4.19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만든 4.19 혁명 기념관이 광주시의 무관심으로 부실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 - "(주변에 사세요? 혹시 4.19 혁명 기념관 어디있는 줄 아세요?)저는 가게만 다니니깐 잘 모르겠네요." ▶ 싱크 : - - "항시 사람도 없는 거 같고." ▶ 싱크 : - - "(주변에)가신 분
    2018-04-19
  • 보성녹차도 동해피해..농사포기 속출
    【 앵커멘트 】 고흥 유자가 심각한 동해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성녹차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첫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짙은 연두빛을 띄고 있어야 할 녹차밭이 자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생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녹차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동해피해가 극심하면서 살아있는 것들도 언제 싹을 틔울지
    2018-04-18
  • 보성녹차도 동해피해..농사포기 속출
    【 앵커멘트 】 고흥 유자가 심각한 동해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성녹차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첫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짙은 연두빛을 띄고 있어야 할 녹차밭이 자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생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녹차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동해피해가 극심하면서 살아있는 것들도 언제 싹을 틔울지
    2018-04-18
  • 보성녹차도 동해피해..농사포기 속출
    【 앵커멘트 】 고흥 유자가 심각한 동해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성녹차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첫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짙은 연두빛을 띄고 있어야 할 녹차밭이 자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생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녹차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동해피해가 극심하면서 살아있는 것들도 언제 싹을 틔울지
    2018-04-18
  • [카드뉴스]무안공항에서 어디까지 가봤니?..노선 완전 정리
    #1. 무안공항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다양한 하늘길이 열리고 있는 건데요. #2. 지난 3월 말부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중국 상하이로 향하는 정기노선이 재개됐고요. #3.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 다낭으로 가는 노선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 중인데, 5월이 되면 토요일에 출발하는 편도 만들어집니다. #4. 일본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쿠라성이 있는 키타큐슈는 화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떠날 수 있고요. #5.
    2018-04-18
  • <4/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분노조절장애로 대표되는 습관 및 충동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연간 6,0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5,390명에서 2017년엔 5,986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환자를 살펴보면 남
    2018-04-18
  • [카드뉴스] 4ㆍ19 혁명..민주주의를 깨우다
    #1. "저녁노을이 사라질 때면 탕 탕 탕 탕 총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침 하늘과 저녁노을을 오빠와 언니들은 피로 물들였어요." 4ㆍ19 혁명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 쓴 시인데요. #2. 1960년 4월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독재정권과 부정부패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시에도 표현됐듯 참혹했는데요. #3. 당시 불법개헌을 통해 장기집권을 하고 있던 이승만 정부는 정ㆍ부통령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부정 투표를 저질렀습니다. 선거 감시원을 쫓아내고
    2018-04-17
  • [카드뉴스] "안오른 게 없네"..데이트하기 겁나요!!
    #1. 데이트를 위해 주말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요즘 들어 커플들은 주말이 두렵다고 하는데요. #2. 29살의 직장인 전 씨는 지난 주말 영화관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관람료가 천 원씩 올라 주중엔 만 원, 주말엔 만 천원이 됐고, 좌석 차등제로 인해 만 2천 원을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3. 영화를 보고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았더니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4천 8백 원으로 올라, 케이크 한 조각을 더했더니 금세 2만 원이 됐습니다. #4. 오른 건 이뿐만이
    2018-04-16
  • <4/17(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생선ㆍ해산물 가격이 유난히 많이 올랐더라고요. 동향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네, 요즘 장바구니 물가를 부류별로 보시면 농산물과 수산물이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농산물의 경우는 지난겨울에 유독 심했던 한파로 인해 지난
    2018-04-16
  • [카드뉴스] 대화의 상실..서로 이야기 하세요
    #1. 25살의 직장인 차 씨는 전화하기 전에 미리 말할 내용을 적으며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는데요.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는 전화 대신 메신저를 주로 이용합니다. #2. 차 씨처럼 전화를 피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른바 콜포비아가 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는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인데요. #3. 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세대에게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택시를 부르거나 음식 배달은 물론 쇼핑까지, 대화 없이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4. 회사에서도 업무 지
    2018-04-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