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09-05 (화)
    주제1. 계속되는 이념 논쟁 주제2. 교권 회복 대책 촉구 *여의도초대석 "尹 맞서 할 수 있는 게 단식밖에 없다?..168석은 뭐하고" "국회서 할 게 없으면 총선에서 표 달라고 할 수 있겠나" "'사법리스크 허우적' 이재명, 방탄 단식 정권투쟁 포장" "文, 잊히고 싶다더니..플레이어 참전, 민주당 대표 착각" "尹 강조, '공산 반국가 세력'은 허구?..명백한 실존 위협" "관동대학살 부정 일본에 한마디 못 한다?..적절히 대응"
    2023-09-05
  • 김병민 "'굶을 결심' 이재명, 이기적..총선은 뭐하러 하나, 그냥 단식이나 쭉"[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 행위에 대해 정치 진영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병민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대통령께서 지난 1일 국립외교원 창립 60주년 기념 축사에서도 그렇고 계속 공산전체주의 반국가 세력 준동에 대해서 경고하고 단호하게
    2023-09-05
  • 부산 경찰 간부, 휴가 중 패러글라이딩 타다 숨져
    부산 경찰 간부가 휴가 중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 모 경찰서 A 경정은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남부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중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패러글라이딩 낙하산에 덮인 A 경정의 시신을 해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경정은 패러글라이딩 경력이 10년이 넘고 자격증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경정의 시신은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로 이송돼 6일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A 경정은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들과 발리
    2023-09-05
  • 해병대 전우회 "국가와 조직이 우선"...내부 분열 경계
    해병대 전우회가 "국가와 조직이 우선 생각"하라는 입장을 밝히며 내부 분열을 경계했습니다. 5일 해병대 전우회는 '해병대 명예와 전통을 더 이상 무너뜨리지 마라'는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행태에 깊은 실망과 함께 강력한 경고 및 항의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우회는 "자신보다 국가를, 해병대 조직을 먼저 생각해야만 한다"면서 "이것이 싫다면 빨간 명찰을 떼어버리고 당장 팔각모를 벗어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병대는 국군통수권과 지휘계통을 최고 준엄한 가치로 여기며 목숨을 바쳐 지금의 명예를 얻었음을 직시
    2023-09-05
  • 이종섭 국방장관 교체되나?…후임에 신원식 거론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교체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일 정부 여당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방·안보라인을 쇄신하고 강화한 한미안보 협력에 맞춰 국방부 장관 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 장관의 후임으로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21대 총선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 의원은 육서 37기로, 제3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3-09-05
  • "자리 마음에 안 들어" 고교 교실서 남학생이 교사 폭행
    광주광역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퇴학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16살 A군이 담임교사의 얼굴 등 신체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당시 교실 내부에서는 새로운 자리를 뽑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A군은 자신의 자리 배정에 불만을 가지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교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병가를 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은 닷새 뒤인 7월 5일 교권보호 위원회
    2023-09-05
  • "딱 5년 321일 남았다"..산업화 전보다 지구온도 1.5도 상승
    지구 온도가 산업화 전보다 1.5도 높아지는 때까지 딱 5년 321일 남았다는 '기후위기시계'가 설치됐습니다. 5일 기상청과 대전시가 서구 한밭수목원에 세운 '기후위기시계'는 미국 뉴욕시에 본부를 둔 '클라이밋 클록'의 시계를 본 떠 만들었습니다. 이 시간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를 기초,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가 초당 탄소 배출량을 1,337톤으로 잡고 산출한 겁니다. MCC에 따르면 지구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하려 할 때 현재 남은 탄소량은 2,480억
    2023-09-05
  • "돌아가기 힘들어서" 명나라때 쌓은 만리장성 굴삭기로 '싹둑'
    명나라때 쌓아올린 만리장성을 하루 아침에 허물어 길을 낸 중국인들이 붙잡혔습니다. 돌아가기 귀찮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5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산시성 쉬저우 유위현의 만리장성에 속하는 '32장성'의 토성 일부 구간이 지난달 24일 훼손됐습니다. 현지 공안당국은 대형 굴착기로 만리장성을 허문 38살 정 모씨 등 인부 두 명을 체포해 형사 구류하고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국의 조사에서 멀리 돌아가는 것이 번거로워 장성을 허물어 길을 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허문 장성의 폭은 차량
    2023-09-05
  • [KBC갤러리]가을의 아틀리에 - 김숙 외 作(여수아트디오션 갤러리)
    어느덧 9월, 뜨거웠던 여름이 스러지고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햇살은 여전히 뜨겁지만 바람이 선선해, 이내 계절이 한 차례 바뀌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여수아트디오션 갤러리는 '가을의 아틀리에'라는 주제로 3인의 작가전을 새로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숙, 박철환, 김명규 3인의 작가들은 자연과 사물의 감성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합니다. 바뀌는 계절 속, 일상 속 사물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전시에서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빠져 보세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2023-09-05
  • 25일부터 수술실에 CCTV 단다...의료계 "기본권 침해" 반발
    오는 25일부터 수술실에 폐쇄회로(CC)TV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이같은 의료법 개정안은 지난 2021년 8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가 의료진 기본권을 침해하고 필수의료 붕괴를 가속화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5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술실 CCTV 의무와 관련 입장을 밝히고 헌법소원심판청구서와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수술실 CCTV는 전 세계에서
    2023-09-05
  • 영산강환경청, 환경법령 상습 위반한 사업장 4곳 적발
    반복적으로 환경 법령을 위반한 불법 사업장 4곳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2년 동안 3차례 이상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12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4개 사업장에서 6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한 유기화학물질 제조업체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을 운영하면서도 오염물질을 자가 측정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해당 업체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자체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사업장 역시 고장 난 대기방지 시설을 방치하거나 폐수배출시설 운영
    2023-09-05
  • 내년부터 만 0살 아동 있는 가구, 매달 100만 원 준다
    내년부터 만 0살 아동이 있는 집에는 매달 100만 원, 만 1살 아동이 있는 가구에는 50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동수당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현재 만 0살에 70만 원, 만 1살에 35만 원씩 매달 지급하고 있는 부모급여 금액이 상향되는 것으로,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지급하는 아동수당 10만 원은 별도로 지급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부모급여 인상과 함께 의료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의 신청 방법과 절차를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도 의결됐
    2023-09-05
  • 中, 다른 나라도 자국 법원에 세운다...법률 제정
    중국이 다른 나라를 자국 법원에 세울 수 있는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5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외국국가면책법'을 의결했습니다. 이 법률은 다른 나라와 그 재산이 중국에서 기본적으로 면책의 원칙을 갖고 있지만 예외 상황을 규정해 중국 법원이 이를 판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업 활동과 노동 계약에서 나온 소송, 외국 국가의 비주권 행위(경제정책 문화교류 등 주권의 범주에 들지 않은 분야에서의 행위)로 인한 소송 사건 등을 예외 상황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2023-09-05
  • 강진 투어는 '불금불파' 셔틀버스로..4개 코스 운행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한방에 돌아볼 수 있는 ‘불금불파’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진 병영면 일원에서 열리는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에 셔틀버스를 가동합니다. 셔틀버스 코스는 모두 4개. 금요일 오후 1시30분에 출발하는 A코스는 광주 유스퀘어 2번홈에서 출발해, 강진 병영 하멜기념관, 전라병영성, 한골목투어, 불금불파 축제장 순으로 운행합니다. 금요일 오후 1시40분에 출발하는
    2023-09-05
  • '기습 폭우' 진흙탕으로 변한 사막서 '새우' 부화..."깜짝이야"
    지난 주말 '기습 폭우'로 미국 네바다주 사막이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헤엄치는 '새우'가 발견돼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미국 한 과학 매체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임시도시' 블랙록 시티에서 '버닝맨'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일부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축제 참가자 7만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사막은 진흙탕으로 변했고, 차량은 움직이지 않아 관광객들은 곤혹스러워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물에 잠긴 모래 바닥에서 벌레같이 꿈틀거리며 헤엄치는 무언가가 발견됐다는 겁니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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