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5(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숯 구슬' 개발 창업
    【 앵커멘트 】 투명한 유리잔 안에 작고 검은 구슬, 무엇일까요? 물을 부으니 검은 구슬 주변으로 기포가 이는데요. 이 구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숯이라고 합니다. 다른 첨가물을 넣거나 코팅을 하지 않았지만, 손에 묻어나지 않고, 물에 오래 두어도 가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가공된 게 특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명일지를 써왔다는 김경희 대표.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한 아이디어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인 이 숯 구슬은 작년에 발명 특허를 받은 상품입니다. 어린
    2018-07-23
  • <7/24(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최근 구도심의 새로운 돌파구라고 불리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정확히 어떤 것인지 소개해주시죠. -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란 동네의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도심을 완전히 철거했던 재개발이나 재건축과는 달리 도로나 주택을 정비하고, 소규모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데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 절반 이상이 1000가구
    2018-07-23
  • <7/23(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의 기세는 하루가 다르게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고요, 완도와 고흥을 제외하고는 최고 단계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출근길 공기는 대부분 26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고요.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
    2018-07-23
  •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2018-07-23
  • <7/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격차 벌어지는 광주시 공공의료 정책) 광주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타시도에 비해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6대 광역시 중 광주에만 유일하게 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휴학생 4만명.."철저한 계획 필요") 요즘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 등으로 휴학하는 대학생들이 광주·전남에서만 매년 4만 명 이상이나 되고 있습니다. 휴학증가로 등록금 재원이 줄고 있어 대학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3.(구하기 힘든 '알바'.. 하늘의 별 따기)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2018-07-23
  • 7/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 37.8도' 또 최고...단축수업에 공사 중단)광양의 낮 기온이 올 들어 최고인 37.8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자,각급 학교는 단축수업에 들어갔고,야외 근로자들의 작업 시간도 줄었습니다. 2.(한병도 정무수석,호남 간담회…지역 현안'논의')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잇따라 만나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혁신도시 에너지 융복합 단지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3.(피서도 하고 문화도 즐기고...곳곳 문화행사)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해양생물 전시 등
    2018-07-20
  • [카드뉴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선글라스, 오래 쓰려면?
    #1.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요즘. 선글라스는 운전할 때 필수품이 돼버렸는데요. 오래 쓰고 싶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차에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2. 여름철 차의 실내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요. 선글라스는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형태가 변형되고, 렌즈의 코팅막이 벗겨집니다. 즉, 렌즈가 손상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3. 손상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상이 구부러져 보이고, 눈에 피로감을 줍니다. 또한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망막에
    2018-07-20
  • <7/20(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숨이 턱턱 막힐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일부지역에서는 폭염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는데요. 중요한 건 앞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다시 한 번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잠 설치신 분들도 많으시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
    2018-07-20
  • <7/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부터는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 청년들도 건강보험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직장이 없거나 가구주가 아니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20대에서 30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피부양자와 가구원들도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증을 빨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사도 20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
    2018-07-20
  • <7/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영호남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시동') 민선 7기 들어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섭니다. 2.(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 실효성은?)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지자체들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이용섭 시장 ‘市산하기관장 교체 ’ 시사) 이용섭 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기관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지역 청년-노인 일자리 "안 겹친다") 노인 일자리가 청년
    2018-07-19
  • 7/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영호남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시동') 민선 7기 들어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섭니다. 2.(이용섭 시장 ‘市산하기관장 교체 ’ 시사) 이용섭 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기관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폭염에 문 열린 저층 아파트 '노렸다') 열대야로 베란다 문을 열어놓은 아파트 저층만 골라 수천 만원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4.(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 실효성은?) 가마솥 더위가 계속
    2018-07-19
  • [카드뉴스] '되돌아 온 위협'..플라스틱의 공습
    #1. 얼마 전 이슈가 된 이 사진, 본 적 있으신가요? 바다거북이의 콧구멍에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요. 바다로 흘러 들어간 플라스틱들이 해양폐기물이 돼 바다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처럼 뜯어 먹는 북극곰도 포착됐는데요. 북극도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3. 저렴한 데다 편리함까지 더해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만들어지는 데는 5분, 사용시간은 몇십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여수서 빈산 소수괴 확산... 양식장 '비상') 여수 가막만을 중심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인 빈산 소수괴가 확산되면서 어패류 집단 폐사가 우려돼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 우려)시험지 유출 사건이 장기화하면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둔 광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불이익을 작용할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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